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가 보유한 세계 수준의 제조, 생산 기술과 노하우와 아리바이오의 뛰어난 신약개발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을 결합하면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뇌질환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추가적인 파이프라인의 공동 개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리바이오는 AR1001 외에도 패혈증치료제 후보물질 AR2001...
13일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 옙바이오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및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파킨슨병 발병 기전에 기반한 항파킨슨병 약물에 대한 연구개발 결과를 저명 학술지인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하고 그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은...
이번 협약에서 △알츠하이머치매 복제돼지를 이용한 중추신경계 미세투석과 신경전달물질 변동 상관성 분석 시스템 구축 △뇌질환 모델 개발과 작용기전, 메카니즘 연구 및 치료제 개발 △악효평가 플랫폼 구축에 따른 사업화 협력 △관련 연구결과에 대한 공동 지식재산권 확보 및 논문 등 발표 △공동 국책연구과제 수주 및 공동수행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넘어 뇌질환, 산과질환, 피부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적응증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라며 “향후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질환군에 대한 적응증 확보 및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개발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기...
제품 포트폴리오는 뇌질환 전체로 확대해 뇌전증, 신경, 항암, 정신질환의 4대 분야에서 확보할 계획이다.
차세대 뇌전증 치료제(SKL24741)는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희귀 신경계 질환은 2025년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항암제는 2022년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난치성, 전이성 종양을 타겟으로 개발 중이다. 오픈이노베이션과 개발협력을 통한 AI 기반...
혁신 신약은 R&D 영역을 기존 중추신경계 질환에서 뇌질환으로 확대해 뇌전증·희귀 신경계 질환·정신질환·항암 등 4대 질환군을 중심으로 파이프라인을 넓힌다. AI·DT 등을 활용해 후보물질 발굴을 가속화하고 첨단 RNA 기술을 접목해 신약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SK바이오팜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하며 ESG 경영을 본격화했다. △헬스케어...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발표에서 이중항체 플랫폼 ‘Grabody-B’와 이를 적용한 이중항체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ABL301의 작용기전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올해에는 영장류 실험결과에서 최신 데이터와 Grabody-B를 적용한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 이중항체의 실험결과를 집중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과제를 총괄하는...
셀리버리 관계자는 “최근 두 글로벌 제약사가 공동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목적 항체치료제 아두카누맙의 시판허가로 이번 행사는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관심이 유독 높았다”며 “기다리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이 열린 만큼 그 선두에 있는 두 글로벌제약사는 지속적인 시장 선점과 항체치료제의 치료효과 극대화를 위해...
셀리버리의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 관계자는 "이러한 치료효능을 바탕으로 iCP-Parkin이 알츠하이머병에서 뇌를 손상시키는 베타-아밀로이드 (β-Amyloid)를 얼마나 제거하는지 분석한 결과, 치매를 유발하는 이 무서운 퇴행성뇌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베타-아밀로이드 응집체를 97% 까지 제거해 기억력 및 판단력을 나타내는 인지기능을...
에이비엘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미국, 중국과 유럽 등 8개 지역에서도 해당 특허 기술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며, 해외 등록을 통해 자사 퇴행성뇌질환 플랫폼 기술과 이를 적용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ABL301을 개발 중이다. ABL301은...
지놈앤컴퍼니는 자회사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Scioto Biosciences)가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신시네티 어린이병원에서 이르면 7월부터 자폐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위한 첫 투약을 진행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위약 대조...
마이크로바이옴 회사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자회사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Scioto Biosciences)가 3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건강인 대상 신생아괴사성장염(NEC) 적응증으로 미국 FDA의 임상1상...
CZ는 서울대병원·경북대병원과 공동연구에서 당뇨병성 신증을 포함한 만성신장질환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의 공동연구에서는 베타세포부전 형질전환 동물모델의 역분화된 췌장 베타세포를 재생시켰다. 현재까지 췌장기능부전을 회복시킬 수 있는 당뇨병 치료제는 없다.
노브메타파마는 CZ를 기반으로 제2형 당뇨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효능이 뛰어남을 ‘사이언스 어드벤시스’에 발표한 바 있다.
셀리버리의 퇴행성뇌질환치료제 개발실 연구책임자는 “이번 분석의 핵심은 iCP-Parkin이 혈뇌장벽을 얼마나 신속하게 통과하여 뇌조직의 심부에 들어가는지를 보여준다는 것”이라며 ”그동안 뇌질환치료제 개발의 난제를 극복하는 해결책이란 점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지놈앤컴퍼니의 자회사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가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SB-121’은 지놈앤컴퍼니 자회사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자폐증을 주요 적응증으로 하는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다....
이에 발병이 서서히 진행되고 장기적인 치료 효능을 검증해야 하는 퇴행성 뇌질환 환자들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펩트론은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메이요클리닉 병원, 대만 국방의료원과 함께 도파민 신경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손상시킨 MitoPark 형질전환동물 모델을 사용해 파킨슨병의 진행을 유도하고, PT320을 투여한 후...
병의 진행이 빠르고 사망률이 높지만 치료제는 없다. MSA는 희귀 퇴행성 뇌질환에 속한다.
KM819는 도파민 분비 신경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FAF1(Fas-Associated Factor1)’의 과발현을 억제해 신경세포의 사멸을 막고, 자가포식(autophagy) 기능을 활성화해 알파시누클레인의 축적을 막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카이노스메드는 동물실험을 통해 KM819가...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FAF1(Fas-associated factor 1)이 퇴행성 뇌질환(CNS)의 주요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알파시누클라인(α-synuclein, α-syn)의 축적을 유발한다는 파킨슨병 발병 기전을 규명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미국 실험 생물 학회 연맹과 공동으로 출판되는 FASEB 저널에 실렸다.
연구진은 파킨슨병 환자 뇌에서 FAF1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