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알츠하이머병 공동 대응을 촉진하는 글로벌 다자간 협회 다보스 알츠하이머 컬래버러티브(Global Davos Alzheimer's Collaborative)에 국내에서 유일한 연구 기관으로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가 소속돼 알츠하이머병 글로벌 공동 연구에 참여 중이다.
2018년부터 임 CMO는 뉴로핏과 협력해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에 대한 초기 연구를 수행한...
권 신임 병원장은 중앙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중앙대병원 응급실장, 외과계중환자실장, 뇌신경센터실장, 교육수련부장, 적정진료관리실장, 진료부장을 지냈다.
또한, 대한두개저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강원․제주 지회장,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장과 학회사편찬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에필바이오사이언스는 뇌신경세포, 암세포, 지방세포 등 다양한 세포 내에서의 지질대사 항상성 조절을 통한 희귀 고도비만 질환인 프레더-윌리 증후군(Prader-Willi Syndrome), 약제 내성 극복 전립선암 치료제,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신약개발 회사다. 경기도 성남시 연구개발(R&D)센터 외에 미국 퍼듀대학, 다트무스대학...
김치경 교수는 “고려대 구로병원은 매년 500명 이상의 뇌경색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신경과와 신경외과의 융합 체제로 운영되는 뇌신경센터는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임상과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어 뇌혈관 질환 진료 및 연구에 특화돼있다”며 “이와 같은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갖춘 의료기관으로서 양질의 임상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뇌...
인당의료재단 부산부민병원은 4월부터 뇌혈관 치료 대가 최창화 교수를 4대 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뇌신경센터를 비롯한 각 센터별 의료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최창화 신임 병원장은 198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8년부터 부산대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퇴행성 신경계질환과 뇌혈관 질환, 뇌종양 등을...
황희 헬스케어 CIC 대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ㆍ뇌신경센터 교수와 서울대병원이 출자한 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케어텍의 부사장을 맡아왔다. 2019년 미국의료정보학회(HIMSS)로부터 디지털헬스케어 혁신리더 50인에 선정됐으며, 2016년 아시아태평양 의료정보학회의 헬스케어 IT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0곳 이상의 해외 병원과...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전두측두엽성 치매, 안젤만 증후군(발달 지연, 조절할 수 없는 웃음, 안면 이상, 발작과 경련 등이 나타나는 유전성 희귀질환) 등 현재 치료제가 없는 뇌신경계 유전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물리·광과학과 이종석 교수는 나노 크기의 계면에서 일어나는 열의 움직임을...
최대규모의 뇌신경과학 학회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오는 11월 8~11일까지는 온라인으로, 13~16일까지는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McCormick Place Convention Center)에서 오프라인으로 각각 개최된다.
이수앱지스가 개발중인 알츠하이머병 항체신약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서 과발현되는 ASM(Acid Sphingomyelinase)이라는 염증유발...
40여 개의 진료과와 심뇌혈관센터, 뇌신경센터, 암센터, 감염·호흡기센터, 당뇨갑상선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을 구축해 위중 환자와 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의료원이 건립되면 중증 치료를 받기 위해 다른 지역 의료시설을 이용했던 김해시민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 의료원이 들어서는 이지일반산업단지는 김해시 의생명특화단지 조성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의료 기관 및 검진센터에 공급 중이며 판매 경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는 “MRI 영상 분석 시장 규모는 매년 성장 중이며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가 뇌신경분야”라며 “대학원 시절부터 뇌과학 분야에 집중하여 매진한 만큼 기술력에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간사 선정을 시작으로...
이어 "나아가 메모리 기술은 뉴로모픽 반도체(뇌신경을 모방한 반도체)로, 스토리지 기술은 DNA 반도체와 같은 형태로 통합돼 갈 것"이라며 "기술을 바탕으로 시대 정신을 구현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데는 파트너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끝맺었다.
IEEE가 주관하는 학술행사인 IRPS는 반도체 등 여러 기술 분야 엔지니어와...
김병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교수는 "다발성경화증은 전신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며, 치료가 늦을수록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진단뿐 아니라 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방위로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의료기관을 통해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중앙처리장치(CPU)에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더한 1세대에서 2세대 인간의 뇌신경을 모방한 AI 알고리즘의 연산에 최적화된 프로세서(NPUㆍ신경망처리장치), 3세대 뉴로모픽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뉴로모픽은 신소자, 신설계를 통해 집적도와 전력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프로세서다.
AI 반도체는 서버, 모바일, 자동차, 가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융합해...
재활센터 및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이동이 제한적인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였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양사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동반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며 “이번 업무제휴 및 공급계약을 통해 네오펙트는 기존 뇌신경 재활 위주의 재활의학과 영역에서 근골격계 재활을 위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로 영업망을 확대하고...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뇌신경계 질환인 척수소뇌성 실조증 줄기세포치료제의 실용화도 앞당겨 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SCM생명과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척수소뇌성 실조증 줄기세포치료제를 라이선스인 계약으로 국내에 도입한 후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첨생법 시행에 따라 조건부...
심혈관센터, 뇌신경센터도 다소 분리돼 있던 검사실과 진료실을 같은 공간에 모아서 진료 효율을 높이고 환자 편의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중환자실, 수술실, 영상의학과의 공간 확보와 설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난도 중증질환 중심의 전문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병실 수는 늘어나지만 병상 수는 늘어나지 않는다. 병동...
교모세포종은 뇌신경에 붙은 암조직을 의미한다. 악성 뇌종양의 일종으로,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이 14개월에 불과할 정도로 낮다는 게 특징이다. 수술 이후에도 환자 재발률이 높아 난치성 뇌종양으로 알려졌다.
OKN-007은 암세포의 저산소 상태를 나타내는 ‘HIF-1 alpha’의 저해제다. 저산소 상태의 암세포는 높은 비율로 살아남아 재발 가능성을...
수술을 진행하는 '네비게이션 인공관절수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의로 손꼽히고 있다.
임수미 신임 이대서울병원장은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영상의학 전공으로 박사를 취득했다. 뇌신경 및 두경부, 신경중재치료 전문가인 임수미 신임 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 초대 이대서울병원 교육수련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