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하나로 손꼽힌다. 국내산 돼지 생막창을 사용했으며 달구벌막창 만의 비법 막장 소스가 포함됐다. '집콕족'이 가정해서도 편리하게 조리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한 가정간편식이다.
'농협 사과'(오후 5시 40분)는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사과를 산지 직송으로 판매한다. 경북 지역에서 생산한 사과를 농협유통센터에서 선별했으며, 대중적으로 가장...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마트나 편의점, 이커머스 업계가 마스크 공급 물량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시행된 긴급조정조치를 통해 수출 비율을 10%,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한 의무 공급 비율을 50%로 설정해 관리했다. 하지만 마스크 공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정부는 이달 6일부터는 의무 공급 비율을...
약국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선정된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공적 마스크 공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선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불편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740만2000개다. 약국에는 563만 개가 공급되며, 농협하나로마트와 우체국에 각각 19만 개, 14만 개가 배분된다....
개정된 고시에 따라 공영홈쇼핑과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이날부터 1인당 구매 수량이 제한되면서 우체국과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개인 구매이력 확인이 가능한 전산 시스템이 구축될 때까지 1개, 약국에서는 2개를 구매할 수 있다. 약국은 9일부터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를 시행, 1주일에 1인당 2개씩 구매할 수 있다.
김상봉 식약처...
일일 생산량 중 공적 차원에서 의무 공급되는 마스크 비율을 기존 50%에서 80%까지 대폭 늘리고 유통의 전 과정에 정부가 참여합니다. 또, 원활한 마스크 공급을 위해 수출을 원천 금지했습니다. 신분 확인 시스템이 있는 약국에서는 1인당 최대 2매, 판매 이력 시스템이 미비한 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에선 1인 1매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9일부터...
농협 하나로 유통은 약국처럼 중복 구매 확인 시스템이 마련될 때까지 '1인당 1개 판매'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마스크 판매 가격은 1개당 1천500원으로 통일된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정해진 요일에만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이른바 '마스크 구매 5부제' 역시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이 구축된 뒤 적용된다.
월요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 6년인 사람...
농협 하나로유통은 5일 오후 2시부터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스크 70만 장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마스크는 전국 2219개 하나로마트에서 1인당 5장 이내로 제조업체 출고가격에 살 수 있다. 마스크 1장 평균 가격은 1100원대다.
농협 측은 “보건용 마스크 종류와 필터 원단·KF 등급 등에 따라 가격은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마스크 공적...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 특별공급 70만 장, 우체국 70만 장, 농협 하나로마트 100만 장, 공영홈쇼핑 16만 장, 약국 241만5000장이다. 서울과 부산의 중소기업유통센터에는 공급되지 않는다.
전날 식약처는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을 개정, 보건용마스크의 재사용이 가능하며 면마스크도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 신준수 식약처...
세부적으로는 현재 읍·면 소재 1400개 우체국과 약 1900여 개 농협 하나로마트(서울·인천·경기 제외), 공영홈쇼핑, 전국 2만4000여 개 약국, 의료기관, 일부 중소기업 유통센터 등이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상황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편의점이 식약처가 일방적으로 편의점을 제외하면서 논란을 낳았다. 이에 전국편의점가맴점협회(전편협)는 2일 성명서를 내고...
농협유통이 이끄는 하나로마트에서는 육류 판매 신장률이 더욱 두드러졌다. 서울에 있는 24개 하나로마트의 최근 2주간 육류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3% 증가한 64억 원으로 집계됐다. 농협유통 측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생필품 수요 못지않게 집에서 밥 해 먹는 사람이 늘면서 식자재 매출이 늘었다. 그중에서도 면역력 증진에 좋은 육류 매출이 크게...
물량이 유통될 것으로 보고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정부는 마스크 공급량을 지속해서 확대 중입니다. 지난 1일에는 약 588만 장을 시중에 공급했는데요. 공급된 마스크는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기자회견서 두 차례 큰 절 "국민께 죄송"
신천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정부합동점검단(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국세청 등)이 매점 매석, 공적유통 의무위반 등 불공정ㆍ불법 행위에 대한 조사ㆍ단속과 별개로 현장에서 마스크 공급과 유통에 장애가 되는 법 또는 제도적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다.
기재부는 28일부터 직원 총 64명을 동원해 32명씩 격일로 전국의 약국ㆍ우체국ㆍ농협 하나로마트...
아울러 실시간으로 재고 물량을 확인할 수 있고, 재고 소진 시 점포 간 물량 이동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6일 한국편의점주협회 역시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등 공적유통망은 산간 오지 등 소외지역을 담당하고 도시화된 지역은 편의점 등 민간유통망이 담당하도록 해야 한다”며 편의점을 공적판매처로 포함해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농협은 지난달 26일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됐다. 이후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경기를 제외한 전국에서 102만 개의 마스크를 판매했다.
1일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 353개 하나로마트에서 177만 개를 공급했다.
각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와 농협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마스크가 국민 여러분께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물량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확보된 물량을 신속하고 균형 있게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www.nhhanaro.co.kr)와 농협몰 홈페이지(www.nonghyupma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브리핑을 열어 “오늘 확보된 공적물량 마스크는 총 716만5000개이며, 이 중 63%에 해당하는 448만 개가 출하 중”이라며 “세부적으로는 약국에서 261만 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55만 개,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14만 개, 공영홈쇼핑에서 10만 개를 판매하고, 의료기관에는 6만 개가 공급된다”...
세부 목표는 대구·경북지역 100만 개, 우체국 50만 개, 농협 하나로마트 50만 개, 공영홈쇼핑·중소기업유통센터 10만 개, 약국 240만 개, 의료기관 50만 개이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긴급수급조정조치 제시 후 마스크를 시장에 풀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으나 업체와 공적 판매처의 계약...
농협은 농촌의 마스크 구매 접근성이 낮은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대구·경북 지역에 이미 10만여 개가 공급됐다. 28일 추가로 28만 개가 풀리는 등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번 하나로마트에서 유통되는 마스크는 정부의 공적 판매계획에 따라 마진 없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농촌 지역민과 취약계층 등 많은 고객이 접할 수 있도록 1인당 판매 수량이...
또 “서울, 경기를 제외한 약 1900개 농협 하나로마트에도 하루 55만 장, 점포당 300장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오늘 (하나로마트를 통해서) 대구·경북 지역에 17만 장을 공급했다. 5개 물류센터(평택, 횡성, 구미, 밀양, 광주) 등을 통해 전국에 신속히 배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읍·면 소재 1400개 우체국에도 55만 장(점포장 400장)을 공급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