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농산물을 이웃에게 선물하는 등 적극적인 소비를 통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노력하신 우리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설 명절 농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하기’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1등급 기준 ㎏당 할인판매 가격은 등심이 6만8100원, 불고기·국거리가 3만2100원에 판매된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쇠고기 수요가 집중되는 설을 맞아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한우고기 소비 확대를 위해 이번 할인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협몰 포인트 전환 사용도 가능하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 출시가 농·축산물 판매 확대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몰은 3월 말까지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 5만 원 이상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3만 원, 2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따뜻한 농정 더불어 잘사는 농업 농촌'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내년에 사람 중심의 농정개혁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은 경제적 가치에서 공익적 가치로 확장하고 농업인은 단순 생산물 공급자에서 좋은 식품을 만들고 환경을...
김병원 회장은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종회 민주평화당 의원의 밀 전량 수매 제안에 "밥을 지을때 보리 대신 밀을 넣으면 맛밥이 훨씬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리는 식의 밀 소비 촉진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주홍...
정 의원은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막대한 대출이자 부담으로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현실에서 농협 직원들이 0%대 특혜금리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은 심각한 모럴헤저드(도덕적 해이)”라면서 “농촌 경제가 매우 어려운데도 농민들의 지원조직인 농협이 농민들보다는 임직원들에게만 과도한 혜택을 주는 등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표준으로 4차 산업혁명을 완성한다
△KOLAS 공인시험·교정기관 역량 대폭 강화
△중국, 인도네시아 및 브라질산 비도공지에 대해 반덤핑 조사 개시
12일(금)
△'18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제6차 회기간 장관회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8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9일(화)
△농식품부 차관...
농협 축산경제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내달 1일 한돈데이를 맞아 우리 한돈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국민데이! 한돈데이! 우리돼지 나눔되지!'라는 슬로건으로 10월말까지 전국적인 한돈 시식회 및 나눔행사를 실시한다.
한돈 시식회는 전국 농협지역본부(9개)와 양돈농협(7개)에서 지역축제 등과 연계하여 열리며, 삼겹, 등심, 저지방부위...
공동방제단 소독 횟수도 61만 회에 이른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는“축산농가 방역의식과 축산관계인의 차단 방역이 가축 질병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금년에는 구제역, AI가 원천적으로 발생치 않도록 예산 및 인적자원 투입을 아끼지 않는 등 가축 질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여 받았으며 금상 농협중앙회장 표창은 한의석 조합원 등 총 11명의 농가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우리 녹용은 ‘신의 뿔’이라로 불릴 만큼 원기회복과 체력강화에 탁월한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라며 “국내산 녹용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품평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평시 대비로 농산물은 1.6배, 축산물은 1.3배, 임산물은 1.6배, 수산물은 1.7배 공급을 늘린다. 또 배추 3000톤, 무 1000톤을 긴급 수매해 공급하고, 전국 500여 개 농협 매장에서 다음 달 21일까지 할인상품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중소·영세기업과 취약계층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대출·보증 등 신규 자금 지원을 지난해 27조 원에서 올해 32조 원으로, 외상매출채권보험...
농협 측은 대다수의 농가가 아직 계획서 제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는 "한 달 남짓밖에 기한이 남지 않았지만 농협 조직의 온 역량을 집중하여 축협에 대한 효율적인 적법화 업무 방법 제시와 함께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동원해 기한 내에 축산농가의 이행계획서 작성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축산경제(이하 농협)가 축산 환경 개선에 앞선 농가를 발굴해 시상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을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 깨끗하고 우수한 환경을 갖춘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이 상을 만들었다. 농협은 상을 통해 모범 사례를 알리고 축산 환경 개선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축산업 허가를 받은 지 3년을 넘기고 가축분뇨법 등을...
농협 축산경제(이하 축산경제)가 축산 분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6일 축산경제는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축산경제 일자리 창출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생산 부문에서는 후계 축산인 육성, 종돈장 확충 등이 대안으로 제시됐고 유통 분야에서는 목우촌 가맹 사업 확대나 축산물 유통 인프라 확충 등의 일자리 창출...
특히 지난해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 국정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재해보험,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사회적 경제, 지방분권화,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추가로 수행해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MB 정부 이후 10여년 北 연구 단절
최근 연구원은 여기에 더해 농업 분야에서 남북경협을 모색하는 작업을...
정부의 농협 등을 통한 농업 지원 정책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 셈이다.
문제는 관련 업계와 제대로 된 공청회 하나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에야 ‘CPTPP 농업 분야 영향 및 대응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에 들어갔고, 8월에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10~11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하기로 했다.
애초 6월 말까지 CPTPP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