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JB금융은 주주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비롯해 유관우 전 농협중앙회 사외이사, 표현명 전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 이상복 현 동아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외에도 김대곤, 최정수, 김상국 현 사외이사와 안상균 현 비상임이사가 연임됐다.
이날 전북 전주 전북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주주총회 결과, 제6기 재무제표 및...
IBK기업은행은 신충식 전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김세직 서울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충식 전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농협중앙회 종합기획실, 금융기획부, 리스크관리실에서 근무하는 등 금융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농협은행 출범 당시 초대 지주회장 겸 은행장을 맡아 농협은행이 안정적으로 자리잡는데 탁월한...
이 때문에 중기중앙회 이사회 의장을 하면서 측근들을 이사진으로 앉혀 경영을 좌우하려 한다는 의혹이 나온다.
홈앤쇼핑은 김 회장이 중기중앙회장이던 2011년 설립됐다. 작년 기준 중앙회가 지분 32.93%를 보유한 대주주이고 농협경제지주 20%, 중소기업은행 15%, 중소기업유통센터 15%, 기타 소액주주 22.07%를 보유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4일 이사회를 통해 농협중앙회 배당금을 600억 원으로 결정했다. 이 배당금은 지난해 농협금융이 은행,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등 계열사로부터 배당받은 2097억 원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지난해 농협금융은 2016년 농협은행의 빅배스(대규모 손실처리) 여파로 중앙회에 배당금을 내지 못했다. 반면 올해는 김광수 회장이 취임...
이 이사장은 또 “그동안 손해보험과 은행, 증권, 생명보험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안정적인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17대 이사장에 취임한 이 이사장은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강원지역 본부장과 NH농협생명 전략총괄부사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 등을 지냈다.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다수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다. 농협·수협·산림조합의 조합장처럼 상호금융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방식이다. 이들과 마찬가지로 새마을금고가 선거로 기관의 대표를 뽑는 이유는 “누구나 이사장이 될 수 있다”는 논리가 작동해서다.
다만 이사장이 그 지지를 등에 업고 전권을 휘두르는 문제가 생기곤 한다. 따라서 선거는 그들을...
NH농협금융지주는 10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최창수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지주 부사장(사내이사)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최 신임 부사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시·군 지부장과 지점장, 인재개발원 부원장, 비서실장을 거쳤다. 올해부터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맡았다.
농협금융은 “최 신임 부사장이...
68%로 축소
△셀트리온, 미국 FDA 최종 판매허가 획득
△미원홀딩스, 김인수 사외이사 중도퇴임
△한국콜마, 캘러스 유도 및 증식방법과 관련한 특허권 취득
△청호컴넷, 농협과 74억 원 규모 자동화기기 도입 공급 계약 체결
△노루홀딩스, 자회사에서 젠트라드 제외
△SK하이닉스, 행복나래 주식 72만주 취득해 지분율 100%로
△고려산업, 정진모 사외이사...
농협(중앙회, 은행, 금융지주 포함)과 수협은행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농림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직속 피감기관이다. 이 경우 국정감사에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를 더 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행안부를 통해서가 아니면 볼 수 없게 돼 있다. 행안위 소속 한 여당 관계자는 “금융당국으로 이첩하는 것보다 이 대안이 현실적”이라고...
◇“이사장은 선거로 뽑으니 문제없다?”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선거 공약이었던 ‘비상근 이사장 연임제한 폐지’는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발의, 현재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법안의 골자는 농협이나 산림조합의 조합장처럼 새마을금고 이사장도 비상임으로 근무하는 경우에는 연임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전문성을 가진 이사장이...
농협중앙회에 납부하는 농업지원 사업비까지 포함하면 올해 누적 순이익은 1조924억 원이다. 뿐만 아니라 8월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 출범, ‘NH빅스퀘어’ 출시 등 글로벌,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입김이 어디까지 미치는지도 관건이다. 농협금융의 지배구조상 경영상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최대 단일 주주인...
농협에서는 금융지주 상무와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를 거쳐 재작년부터 전무이사 겸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전무이사 취임 후에는 김병원 회장과 함께 2020년 농가소득 5천만 달성을 위한 손익목표 달성,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농협 정체성 확립,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 구축 등을 추진해왔다.
허 이사는 재선출 직후 "산적한...
그 결과 대상에는 김계창 농가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과 함께 300만 원 상당 사료를 부상으로 수여 받았으며 금상 농협중앙회장 표창은 한의석 조합원 등 총 11명의 농가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우리 녹용은 ‘신의 뿔’이라로 불릴 만큼 원기회복과 체력강화에 탁월한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라며 “국내산...
농협중앙회와 한국환경공단, 농가주부모임이 농촌 경관 훼손을 막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에 손잡았다.
30일 농협과 환경공단, 농가주부모임에 따르면 이날 세 단체는 영농폐기물 수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협업체계의 모델을 마련했다.
전국 지역농협과 연계된 농가주부모임 소속 여성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 방치된 멀칭필름 등 영농폐비닐과 농약병...
농협재단은 28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장학생 32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업고 학생 200명, 농업 전공 대학생 73명, 비(非) 농업 전공 대학생 100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재단은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과 기존 장학 대상자를 합쳐 총 800명에게 장학금 15억 원을 이달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의 농촌 정착을 장려하기...
그래서 여타 은행장보다 농협은행장 자리가 더 명예롭게 느껴지는 것이다."
●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1960년 경기 포천 출생으로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농협은행 프로젝트금융부장, 서울경기 영업본부장을 거친 정통 ‘농협맨’으로 꼽힌다. 2016년 상호금융 대표이사를 지냈고, 지난해 12월 농협은행장에 취임했다. 경기 영업본부장, 서울...
농협금융은 총자산 394조 원(1분기 연결기준)으로 KBㆍ신한ㆍKEB하나금융 등 4대 금융지주에 속할 만큼 몸집은 크지만, 타사 대비 사외이사(KB 7명, 신한 10명, KEB하나 8명) 수는 절반도 안 된다. 농협금융 고위관계자는 “중앙회와의 조율을 통해 지배구조법 통과 이전인 하반기 안에 전향적으로 사외이사 수를 늘릴 방침”이라며 “4분기 종합검사 실시 등 금감원이...
6일 축산경제는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축산경제 일자리 창출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생산 부문에서는 후계 축산인 육성, 종돈장 확충 등이 대안으로 제시됐고 유통 분야에서는 목우촌 가맹 사업 확대나 축산물 유통 인프라 확충 등의 일자리 창출 방안이 소개됐다. 소나 돼지의 피를 약재나 사료로 만드는 혈액 자원화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