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19일 "농축산물 선물 가액 상향 조정에 대해 230만 농업인과 전국 농축협 조합장을 대신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직자 등에게 허용되는 농축산물 선물 가액의 상한을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한시적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농협은 한우·인삼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의 경우...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농업계가 앞장서서 선물 보내기 운동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판매수익 일부는 농업 ·농촌을 위해 기부하는 등 상생의 모델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도 다음 달 20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마트, 생활협동조합, 온라인 쇼핑몰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
화승그룹이 인수금액의 반을, 나머지는 국내 유학책임조합원(LP)으로 현대해상과 농협 등이 참여해 부담했다.
당시 산은의 화승 투자는 여러모로 논란을 낳았다. 화승은 실적이 안정적이지 않았을 뿐 회사는 정상 궤도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하지만 산은은 “기업이 망가지기 전에 살리겠다”는 명분으로 투자를 감행했다. 산은은 공동 GP로 참여해 화승 이사진의...
코로나發 대출 급증에 실적 상승작년보다 비이자익 비중은 줄어국민銀, 성과급 인상 철야농성 강행노조 “경영목표 미공개로 갈등”사측 “美증시 상장돼 공시 위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에 가까운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월 통상임금의 300% 성과급을 요구하며 컨테이너 철야 농성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서민 경제가 휘청이는 와중에...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은 선물가액 인상을 요청했다.
정 총리는 이날 면담에 함께 자리한 국민권익위원회 이건리 부위원장에게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조정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면남에서 정 총리는...
행안부·농협·신용보증기금이 협력해 2020∼2022년 3년간 총 375억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한도를 대상 사업 1건당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리고 상환기간도 10년에서 15년으로 연장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지역주민과 지역자산화를 추진하는 민간단체다.
행안부 관계자는 "사업 참여를...
사업대상자는 농협조직과 농업회사법인 또는 영농조합법인, 공영도매시장이나 농협공판장에 등록한 산지유통인 등이다. 특히, 의무자조금 납부, 산지유통종합평가 등 산지활성화 정책 참여도에 따라 인센티브 보조금도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자는 물류기기통합관리시스템에서 신청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aT 시장지원부로 문의하면...
임추위는 "농협금융은 2012년 출범 이후 줄곧 관료출신의 금융전문가를 영입해 협동조합 금융그룹으로서 성공적 행보를 보여 왔다"며 "2020년 이전은 금융지주로서 뼈대를 농협에 체계적으로 뿌리내리는 시기였다면 2020년 이후는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농업·농촌과의 시너지를 발휘해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보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도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 상향 결정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권익위에 전달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도 각각 건의문을 보냈다.
한농연 관계자는 "추석 당시보다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지는 등 설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보여 김영란법 선물가액 상향 등의 조치가 절실한 시점...
금융위원회는 22일부터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과 우체국, 13개 증권사에서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13개 증권사는교보ㆍ미래에셋대우ㆍ삼성ㆍ신한금투ㆍ이베스트투자ㆍ키움ㆍ하이투자ㆍ한국투자ㆍ한화투자ㆍKBㆍNH투자ㆍ메리츠ㆍ대신증권이다.
상호금융 중 농협은 오픈뱅킹 담당부서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롯데온은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제주 감귤 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감귤 농가를 돕기 위해 기획했다. 이를 위해 제주 감귤 80톤 물량을 10%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1+1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을 구입할 경우 배송비는 무료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후 제12~13대 농협중앙회장, 한국4H 연맹 위원장, 아시아태평양지역 식량유통기관협회(AFMA) 의장을 지냈고 1988년부터 1990년까지 39대 농림수산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1980년 농어촌 식량 증산 공로로 청조근정훈장, 1990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윤 전 장관은 장관 재임 중 농어촌지역 보건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한 농어촌 지역의료보험을 시행하고 협동조합법...
건설공제조합은 NH농협은행과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 건설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 건설공사 보증 발급업무를 협력하기로 하고 이에 필요한 여신한도와 발급절차 등을 확정했다.
일반적으로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공사를 수주하면 발주처는 계약불이행에 따른 손해를 담보할 수 있도록 은행...
위원회의 논의에 따라 농협은 △스마트 농축산물 생산·유통 환경 조성 △도매사업 중심 농산물 유통체계 혁신 △도소매사업 온라인 중심 전환 △협동조합 정체성 부합 농축산물 판매확대 등 4가지 유통혁신 방안을 추진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인은 편하게 농사지어 제값 받고 팔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착한가격에 사는 올바른...
첨단 온실, 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가 대천농협협동조합과 벼 자동화 육묘장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3억 원이다. 건설 기간은 2020년 11월 23일부터 2021년 12월 28일까지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농협의 벼 육묘장 스마트팜사업이 확대되면서 당사의 스마트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생산 라인을 최대한 가동해 공급에...
NH농협무역은 부산우유협동조합이 생산한 농협요구르트 11톤을 호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17일 부산우유 울산공장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NH농협무역과 부산우유가 공동개발한 수출전용 요구르트로 2017년 9월 호주로 첫 수출한 이래 꾸준히 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제품이다.
최대 2년까지 냉동 보관이 가능하며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교민...
이번 수상은 함안수박 CSV 활동을 함께 펼친 함안군,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공동 수상했다.
㈜한진은 농협, 함안군과 함께 1인 가구 및 수입산 대체 과일 증가에 따라 크기가 크고 보관이 불편한 수박의 경쟁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박 농가의 판매 증진을 위해 작년 7월부터 함안수박 CSV 활동을 시작하였다.
함안수박의 특장점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NH농협생명은 우수 매출 지점 포상과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농ㆍ축협에 설치할 안마의자 업체로 바디프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바디프랜드는 9월 NH농협생명을 통해 전국 농ㆍ축협에 약 600대의 안마의자를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한 안마의자는 총 596대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공급 제품에 NH농협생명 로고를 자수로 새긴 동시에 전용 안마 프로그램을...
또 허인회 전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 사건 수사를 맡았다.
같은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라임 펀드와 옵티머스 펀드 등과 관련해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윤 전 국장은 2014년 지역농협 상임이사로부터 ‘금감원 검사에 따른 징계수위를 낮춰달라’는 부탁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