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예술촌이라고 했는데 농협 양곡창고가 아닌가. 그렇다. 삼례 문화예술촌은 바로 농협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탄생한 곳이다. 일제 강점기 완주 만경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수탈하기위해 삼례에는 양곡창고가 지어졌다. 이 창고는 1970년대까지 농협의 양곡창고로 활용했지만 삼례역이 전라선 복선화 사업으로 옮겨가면서 흉물로 방치되던 것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우선지급금 수준은 9월 중 결정돼 지자체와 농협 등에 통보된다.
공공비축제도는 양곡 부족으로 인한 수급불안, 자연재해 등에 대비해 정부가 일정 물량의 식량을 비축하는 제도다.
정부는 또한 해외공여용 쌀 3만톤을 매입한다.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 간 쌀 비축물량을 미리 약정·비축하고, 비상 시 약정물량을 판매·장기차관·무상지원하는...
사업 부문으로는 양곡사업(161%), 연합사업(138%), 대외마케팅(122%)사업이 계획대비 사업량을 초과 달성했다. 자회사로는 NH무역(124%), 농우바이오(114%), 농협홍삼(113%)이 상반기 경영성과 달성을 이끌었다.
특히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농산물도매분사는 사례발표에서 대외마케팅사업의 상반기 사업실적은 20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성장했다.
이는 기존에...
이 중 '카림애비뉴 김포'가 들어서는 구래지구와 인근 양곡지구에는 3만2300여 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이 상가는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로 집객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일부 상가에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고, 외관도 이국적인 디자인을 통해 뉴욕 스트리트몰과 같은 느낌을 풍길 것이라고 반도건설은 설명했다.
회사 분양 관계자는 "회색과 분홍색으로...
‘카림애비뉴 김포’가 들어서는 구래지구와 인근 양곡지구에는 3만2400여 세대가 배후수요로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 집객력이 높은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등이 도보권에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동익건설이 3월 마곡지구 I7-1,2블록에서 분양하는 ‘동익 드 미라벨’도 독특한 디자인 설계가 적용된다. ‘동익 드 미라벨’은 길이가 같고 폭이...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부분이 사업구조개편을 통한 제2도약을 선언했다. 농민과 소비자에게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 구현이 핵심이다. 추진 전략의 키워드는 정약용의 ‘3농(農)’ 정신을 잇는 ‘4농(農)’의 실천이다.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부문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에서 ‘2015년 농업경제부문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경제사업 추진방향과...
롯데마트 동반성장전략팀은 먼저 이천ㆍ김포 등 유명 쌀 산지 농협을 찾았다. 매주 산지를 돌아다니며 품질을 확인해, 기존 쌀 납품량보다 최대 2배 많은 쌀을 사들이기로 했다.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된 농민들은 박수를 쳤다.
다음으로는 중소제조업체 ‘한국바이오플랜트’를 만났다. 한국바이오플랜트는 일본이 독점하던 즉석밥 제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급관리 측면에서 다소 여유 있는 물량을 생산할 필요가 있어 쌀 생산 목표를 2015 양곡연도 소요량보다 8만톤 많게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또 올해 벼 재배면적이 82만ha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단위면적 10a(0.1ha)당 생산목표를 506㎏로 정했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농협·농어촌공사·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지역별...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양재동 양곡유통센터 자리에 새로운 전산센터를 건립하려고 했지만 서울시가 용도변경 승인을 거절하면서 제동이 걸린 것이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2700억원의 예산으로 은행권 데이터센터중 최대 규모인 연면적 9만1570㎡의 차세대 전산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년 넘게 운영해 온 구(舊)양재동 전산센터와 거리상...
물류 체계 구축과 시장교섭력 강화로 농협쌀 판매 확대, 안성시 관내 여유 미곡 매입, 우수농자재의 원활한 공급, 농기계 수리센터 운영 등 농협 경제사업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실익이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안성시 관계자는“농협 양곡·자재유통센터가 지역을 대표하는 물류 센터로 지역사회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 농식품 판매확대를 목표로 홈쇼핑 사업에 진입해 지난 1월 대구경북능금농협의 ‘안심세척사과’를 시작으로 영월농협의‘안심벌꿀’, 영광·고창·보령 지역 통합 RPC의 양곡을 등을 홈쇼핑 특성에 맞게 상품화해 독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농업인 실익 제고를 위해 홈앤쇼핑 2대주주로 참여한 바 있으며, 100억원 돌파로 홈쇼핑 업계 진입에 성공한...
농협중앙회에는 1971년에 입사해 양곡부장, 경기지역본부장, 중앙회 상무와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장 등 금융과 경제를 두루 역임했다.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김수공(57) 전 상무,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남성우(60) 전 대표,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종현(56) 상무가 선출됐다. 이들의 임기는 모두 2년 이다. 3년 임기의 조합감사위원장에는 이부근(57) 상호금융총본부장을...
공급대상은 소비자에게 쌀 20kg당 4만원 이하로 판매하는 조건으로 쌀 소매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양곡도정업체이다.
지역별 판매물량 등 판매 세부사항은 1일 공고하고, 판매 신청 및 대상자 선정 등 판매업무는 농협중앙회가 대행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2010년산 정부쌀 방출 조치가 직접 소비자 가격을 인하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중앙회 내에 원예·양곡·축산판매본부를 따로 설치해 판매·유통 등 경제사업을 직접 챙긴다는 전략이다.
또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자산 200조원의 초대형 금융회사가 탄생한다는 점도 관심거리다. 농협 신용부문은 약 1년간 계열사 분리 등의 준비 작업을 거친 후 농협 금융지주 체제로 재편된다. 현재 중앙회 내부 분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농협보험은 계열사로...
장 장관은 “정작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면서 그동안 쌀에 너무 집중을 했다”면서 “양곡관리, 쌀 MMA(의무수입물량) 등도 손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쌀 MMA 손질은 쌀 관세화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으로 해석된다.
장 장관은 지난 3월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농협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6월 국회에서 약간은 수정될 수 있겠지만 원칙은 달라지는 것이 없을...
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쌀가루 이용 레시피 책을 발간하고 백화점,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쌀가루 전문 판매 코너를 개설하기로 했다.
또 팝콘 대체 쌀과자(영화관), 천안 쌀호두과자, 부안 쌀두부 등 쌀을 이용한 간편식 및 지자체 특화식품과 연계한 제품을 개발 보급하고 쌀 가공식품 캐릭터 개발, 홍보대사 운영 등 대대적인 홍보를...
현대기아차는 8일 서초구 농협양곡유통센터에서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임직원 사랑의 쌀 나눔 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대는 연말까지 현대기아차그룹 18개 그룹사 임직원 4000명이 직접 소년소녀가장·장애인·무의탁 노약자 등 소외이웃 1만 가정을 방문, 각 가정마다 햅쌀(20kg) 1포대씩 총 4억3000만원 상당어치를...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농협중앙회양곡유통센터에서 열린 '2008 사랑의 쌀 1만포 나누기' 행사의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배윤규)가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전국 저소득 소외계층 1만 가구에 쌀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