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극복하기 위해 영업채널 다변화를 모색하겠다”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농축협, 저축성 중심 사업구조를 넘어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작년 3월 도입한 직판설계사(NHC) 조직을 현재 5개에서 올해 추가로 6개를 늘릴 계획이다. 농협손보는 2020년까지 NHC 지점을 50여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운...
농협은 또 2000억원을 투자해 2017년 2월까지 농협은행과 상호금융(지역농축협 금융사업)의 전산시스템을 완전히 분리할 계획이다. 동시에 보험시스템 개발에 1400여억원을 투입하는 등 농협금융 계열사의 전산시스템을 법인별로 완전히 분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내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시스템 구축할 방침이다.
농협 관계자는...
2005년 발족한 ‘성남사랑농협봉사단’은 성남지역의 농협은행, 지역농축협 등 농협가족 500여명이 결성한 봉사단체로 사회복지시설, 노인병원, 경로당을 방문해 목욕, 청소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NH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금융전용상품을 통해 3056억원을 지원했으며 청년·대학생의 금융비용 경감과 정상적 경제활동의 기회를...
농협은행 관계자는 “에셋통장은 전국에 분포돼 있는 농협은행의 편의성을 기반으로 은행금리 우대와 카드혜택 등이 증권과 결합돼 시너지를 내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계열사 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 경제사업, 지역농축협과 연계된 범농협 차원의 시너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150여 개의 지역 농축협에서 개장되는‘내고향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도 지역 내 생산 농산물 및 제수용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협은 전국 하나로마트(클럽)에서도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시중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추석 대비 농축산물의 안적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직거래장터는...
특히 축산물코너를 운영하지 않는 농축협 하나로마트는 축산물코너를 신규 설치하고, 임대·위탁매장(149곳)은 직영으로 전환한다
마지막으로 농협은 축산물안전지킴이(Inspector)와 축산식품안전관리본부를 신설해 일관 위생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30.6%의 해썹사업장(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사업장)을 2016년까지 100%로 추진해 소비자...
NH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을 포함한 NH농협은 새봄을 맞아 1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e-금융(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뱅킹)을 신규 가입하거나 e-금융을 통해 예·적금을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e-금융 신규고객 희망 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인터넷뱅킹 신규 가입고객의 경우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거나 예·적금을 가입한 후 바로 응모가...
방송·금융회사 전산망 미비 사태 3일째를 맞았지만 22일 오전 9시 현재 농협은행의 단말기와 ATM기 10%와 지방의 16곳 농축협 전산시스템은 여전히 먹통 상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문제가 됐던 창구 단말기 3669대, ATM 2970대 가운데 90% 이상 복구했다"면서 "각 지점에서 단말기나 ATM 1~2대 정도만 가동이 안 될뿐이어서 영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정상영업 중이지만 NH농협은행은 32개 지점(농축협 단위조합 포함)에 대해 여전히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2시20분경 KBS, MBC, YTN 등 주요 방송사와 농협·신한은행 등 일부 은행에 동시다발적인 전산망 다운 사태가 발생했다. 해킹을 당한지 이틀째인 21일 현재 금융당국은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고 금융권에도 상시감시 체제를...
현재 농협은 일부지점(32개소·농축협 단위조합 포함)을 제외하고 영업 전산망에 대해 자체 복구를 실시, 정상영업이 가능한 상황으로 정상영업이 불가능한 영업점 고객에 대해서는 인근 점포로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가 발생했던 농협은행과 제주은행 등의 일부 임직원과 창구용 PC, 현금자금출입기(ATM)기에 대해서는 복구절차가 진행중이다.
금융당국은...
또 “중앙회와 농축협, 그리고 사업부문과 계열사간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가면 모든 갈등은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작년까지 ‘새농협’이라는 집을 지었다면 올해부터는 집 안을 새롭게 단장해야 한다”며 “새 집에 어울리지 않는 가구는 버려야 하듯이 새농협에 맞지 않는 제도와 사업방식은 과감하게 바꾸어야 할 것”이라고...
또 피해 농가의 기존 대출금에 대해서도 만기를 연장해주거나 6개월 이내로 대출금 이자납입을 유예해 준다. 지역 농축협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경우 연체이자도 감면해 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풍피해 관련 신규대출와 특별기한연장 등 대출지원을 받으려면 지방자치단체 또는 영농회장으로부터 피해사실을 확인 받아 전국 지역 농축협에 신청하면 된다.
농협은 지난 16일 '자금지원심의회'를 열고 올해 농축협 자금지원 규모를 8조 1384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899억 원 늘어난 액수로 신용사업과 분리한 경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축산물 판매ㆍ유통 활성화, 구매ㆍ가공사업, 생산기반 조성 등을 집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자금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모든 지원자금은...
농업인과 고객,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 농축협과 중앙회·지주회사가 함께 공생하며, 협동조합 정신과 가치를 기반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일류기업으로 성장해 세계협동조합 역사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자산 420조원의 아시아 금융그룹 목표= 농협은 금융사업의 경우 오는...
지역농축협에서도 매년 100명 이상씩 지속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농협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후진학 체제도 구축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농협을 퇴직한 우수한 임직원들이 산업체 우수강사로 채용돼 특성화고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특성화고 학생을 채용하는 농협의 이번...
농협중앙회는 금번 MOU체결을 계기로 특성화고 학생들을 30여명 채용하고, 지역농축협에서도 매년 100명 이상씩 지속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지역농축협에 적극 권장한다.
농협은 또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후진학 체제 구축에도 적극 노력 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농협을 퇴직한 우수한 임직원들이 산업체 우수강사로 채용되어...
농협은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수도권 농협 하나로클럽, 직거래장터인 과천 바로마켓, 전국의 농축협 판매장에서 불고기용 한우고기를 파격적으로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단계별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구제역 여파로 인해 한우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한우 사육두수가 늘어 한우 가격이 폭락, 도매가격 기준으로 작년 5월 kg당...
수의과학검역원, 수의직 공무원, 농축협 직원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1개 팀당 4명으로 조를 짜 안동지역 곳곳으로 흩어져 강추위 속에서 접종에 나섰다.
안동지역에서는 1400여농가의 한우 1만7000마리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1주일간 백신접종을 하게 된다.
접종 대상은 이번 구제역 사태로 살아남은 안동지역 한우 전체 숫자이며 구제역 발생...
지역 농·축협이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26일부터 전국 4347개 지역농축협 본지점(중앙회 제외)에서 햇살론을 취급한다고 밝혔다.
햇살론이란 ‘서민에게 따뜻한 햇살 같은 금융’이라는 의미의 보증부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햇살론은 향후 5년간 서민들에게 모두 10조원을 대출해 주는 대출상품으로 농협을 비롯한 수협·신협·저축은행 등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