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저수지와 양수장 등 수리시설이 부족해 상습적으로 물 부족을 겪는 농촌 지역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착수 9개 지구와 사업성 검토를 위한 기본조사 10개 지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1년 누적강수량이 전국은 평년 대비 108%로 정상이었던 반면 광주와 전남 지방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생물계절 예측 모델 분석에 따르면 올해 사과와 배, 복숭아의 꽃이 피는 시기는 평년보다 최대 10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고 배의 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울산 4월 2일, 전남 나주 4월 6일, 충남 천안 4월 11일로 평년보다 9일이 빨랐다. 후지 사과는 경남 거창 4월 9~12일, 경북 군위‥전북 장수 4월 10~13일, 경북 영주·충북 충주 4월...
기술이 개발되면 실증을 거쳐 스마트팜과 같은 생산 현장에 즉각 적용될 수 있도록 연계 시스템을 원활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농축산업이 고소득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청년이 기술을 활용한 농업 분야로 들어오게 해서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농촌의 활력을 되찾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김'에...
농촌진흥청은 정보통신(IC)과 IoT 기술을 접목한 '농업기계 사고 예방 기술'의 현장 실증을 거쳐 사업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농업기계 사고 예방 기술'은 농업기계에 붙인 단말기와 도로에 설치한 LED 주행 안내표지판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을 기반으로 한다.
농업기계 접근이 감지되면 주행 안내표지판에 어떤 농업기계인지, 접근 거리와 속도는 얼마나 되는지...
농촌 공간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촌에 외부 인구와 자본이 유입될 수 있도록 빈집 활용 민박을 활성화하고 농지에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농업진흥지역의 3㏊ 이하 자투리 농지 정비에도 나선다. 자투리 농지는 농업진흥지역을 도로, 택지, 산단 등으로 개발한 뒤 남은 농지로, 여의도의 72배에 달하는 2만1000㏊가 전국에 남은 것으로...
연구개발사업 대표성과 교류의 장 마련(석간)
△멕시코 진출기업 애로사항 적극 발굴·해소(석간)
△기업에 우회덤핑방지를 위한 새로운 제도 소개(석간)
△2024 인터 배터리 전시회 개막
△우리 첨단산업인재, 글로벌 우수기관에서 양성
△미래차 전환 자동차부품기업에 대출이자 지원
△디자인X기술 콜라보 플래그십 프로젝트 개시
△1.4조원 규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비공개), 14:00 본회의(국회)
△기재부 2차관 08:00 차관회의(비공개), 16:00 재정집행점검회의(비공개)
△KDI, 세계은행과 ‘녹색성장’ 공동세미나 개최
△2023년 전 국민 경제이해력 조사 결과
△KDI 북한경제리뷰(2024. 2)
△2023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경제정책방향 국민소통 플랫폼 개설
△2024년 3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2023년...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울산을 비롯한 지방은 보존 등급이 높은 그린벨트라고 해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경제적 필요가 있고 시민들 필요가 있으면 바꾸겠다"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개편을 예고했다. 이에 더해 첨단 농업 발전을 위한 농지이용 규제 혁신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유에코...
또 농업진흥지역에서 도로・택지・산단 등으로 개발한 이후 남은 농지 약 2만1000ha의 자투리 농지를 해제해 병원이나 체육관 등의 활용을 허용한다.
마지막으로 도시민이나 주말체험영농인 등이 농촌지역에 체류할 수 있는 임시거주시설인 가칭 농촌 체류형 쉼터를 도입한다. 농막은 면적 규제로 20㎡까지만 가능해 거주시설로는 사실상 기능하기 어려웠다....
그러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23년 보건통계를 인용해 “한국은 인구 1000명당 의사(한의사 포함 등 임상 의사) 수가 2.6명으로 선진국 중 인구 대비 의사 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또 “여론조사는 국민이 정부의 입장에 동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강경한 기조가 의사를 만나려면 긴 줄을 서야...
우선 여성농을 위한 여성친화형 농기계를 개발하고, 기계화율이 떨어지는 밭농사에 특화된 농기계도 필요하다.
또 영농활동과 가사노동을 병행하는 여성농을 위해 가사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등 여성농의 부담을 덜고 농촌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의 확대를 비롯해...
(괴산)
△농업농촌의 새롭고 따뜻한 이야기를 찾아 농식품부 정책 기자단이 간다
◇환경부
19일(월)
△환경부 장관 14:40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면담 (세종)
△국립환경과학원, 대학과의 협업으로 온실가스 관측위성 개발 추진한다(석간)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면담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본격적 확대 추진
20일(화)
△환경부...
한 숙박업 관계자는 "관광객이 와야 숙박을 하는데 여전히 농촌 관광 개발은 미비한 상황"이라며 "농촌 숙박업이 활성화되려면 관광 명소가 있어야 하고, 접근성이 좋아지도록 도로와 인프라 등도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숙박업자만 이익을 챙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관광 콘텐츠가 없으면 말 그대로 잠만 자고 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겨울철 미세먼지와 황사 발생이 잦아지고 시설채소의 일조량 부족이 우려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LED와 탄산가스를 활용한 광합성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작물의 광합성을 높이고 생산 안정과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광합성 효율 증진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진청 연구에 따르면 저온기 온실 피복재에 먼지가 달라붙어 햇빛양이 30...
농촌진흥청은 국가 차원의 우수한 꿀벌 보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남 영광과 경남 통영, 충남 보령에 '꿀벌자원 육성 품종 증식장'을 건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증식장은 3월 착공해 6월부터 순차적으로 완공된다. 연말에는 전북 군산과 전남 진도에 증식장을 추가로 지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는 전국 5곳의 증식장에서 연간 5000여 마리의 여왕벌을 생산해...
◇기획재정부
5일(월)
△기재부 1차관 투자자 설명회·글로벌 은행 방문 및 양국 경제협력 강화(영국 런던)
△기재부 2차관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2024년 나라살림 예산개요' 발간
△‘24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초급 전문가 (JPO) 직위 선발
△중기 익스프레스 1차 회의 개최
△OECD 2월 세계경제전망
6일(화)
△부총리 14:00 확대 거시정책협의회(비공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량도 많지 않아 씨앗을 얻기 힘든 인삼의 종자 생산 기간을 줄이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품종의 현장 보급이 빨라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조직 배양체를 높여 인삼 종자 생산 기간을 단축하는 증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인삼은 한 세대가 3~4년으로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얻을 때까지 3년 이상 걸리는 작물이다. 4년에 한 번 씨앗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