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비서실장은 "후보자는 대표적인 도농 발전 전문가로서 현재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윤석열 정부의 농정정책에 참여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축적해온 연구 업적과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농촌,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이번 간담회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나 농정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9년 만에 열렸다. 정 장관은 예산 확대를 통한 정부의 농업 지원 의지를 언급하며, 농산물 가격 안정에 대한 정부 정책과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가루쌀 정책을 설명했다.
정 장관은 "소비자 없는 생산은 없고, 생산자 없는 소비는 존재할 수 없듯이 소비자와 생산자는 뗄 수...
2%)', '다이어트(11.2%)', '소화(8.1%)'와 같은 기능적 측면의 언급도 나타났다.
분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순 농정원장은 "쌀은 국민의 주식이자 농가 경제의 근본이 되는 중요한 작물"이라며 "이번 트렌드 분석을 통해 쌀 소비를 증대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 열기 확산과 농가 활성화 지원을 통해 농정 활동 지원에 일조하겠다”며 “당사는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이에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농정당국은 농업인 소득을 올려주는 게 기본 책무이고, 취지는 같지만 방식에 있어 차이는 있을 수 있다"며 "여론을 경청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이날은 앞서 11일과 같은 고성이 오가지는 않았다. 11일 국감에서 정 장관은 여야 의원들과 농가소득 통계와 관련해...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등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축하 공연과 기획 전시 투어를 진행한다.
올해 문화제는 우리 전통의 농경 문화와 식문화 그리고 농촌의 기억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농업·농촌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인원은 총 15명으로 농정원의 ESG 경영 혁신을 위한 정책을 도출하고 이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농정원은 혁신보드의 효과적인 운영과 혁신보드 참여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ESG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순 농정원장은 "공공기관의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ESG 혁신보드 운영을 통해 ESG...
물론 쌀값은 농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매년 쌀값이 오르고 내리고는 것을 두고 이에 대응하는데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식량안보와 농민소득과 직결되는 부분으로 쌀값은 사실상 시장경제에만 맡겨둘 수 없다.
때문에 가격이 폭락했던 지난해 정부는 사상 유례없는 90만 톤의 쌀을 시장에서 격리시켰다. 하지만 쌀 소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큰 효과를 보지...
역사문화팀장,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고, 33년간 농식품 정책전문가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안 총괄본부장은 "농정원의 총괄본부장으로서 의무와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랜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 사업 추진과 합리적 경영으로 농정원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비상 1단계는 하천, 산사태, 농정부서 공무원 등 총 17명이 근무하며 기상 상황과 현장 모니터링을 한다. 도는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 대응 단계를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또 저지대 반지하주택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과 이동식 물막이판, 모래주머니, 워터댐, 양수기 등 수방 자재를 우려 지역에 전진 배치하도록 시군에...
정비계획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쌀 수급 불균형 해소, 논 타작물 재배 확대, 스마트팜 확산, 디지털화 등 농정 방향 전환과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먼저 논에 시설원예나 밭작물을 재배하는 복합영농 기반 확충을 위해 다양한 작물이 자랄 수 있도록 밭작물 재배지역 배수개선 대상지를 기존 30만3000㏊에서 32만㏊로...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농식품부장관상, 우수상은 농정원장상이 수여됐다.
농식품부에서는 이번에 개발된 신메뉴들이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신메뉴 제조기술 확산을 위해 지역 제과업체를 대상으로 권역별 기술전수회(하반기·6회)를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요리법을 공개해 일반인도 따라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백화점...
시·도 농정국장 회의(세종)
△검역본부 2022년 우수동물실험윤리위원회 운영기관 시상식 개최
◇해양수산부
24일(월)
△해수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첨단 양식산업에 132억원 집중 투자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현장점검
△방사능 검사 대상 수산물, 국민이 직접 정한다
25일(화)
△해수부 차관 14:10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간담회(인천)...
이에 농경연은 개별 농가의 농업소득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 관리해야 농가의 경영안전망 제공 등 맞춤형 농정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지금까지는 조세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해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해가 잇따르면서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장치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로 피해업종에 재난지원금이...
당정은 이날 간담회에서 △쌀 산업 발전 및 수급 안정 방안 △미래 농정의 청사진을 그리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농가 소득 안정 및 농업 농촌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한 농업 직불제 확대 개편 계획 등을 논의했다.
우선, 당정은 내년 수확기 쌀값이 80kg당 20만 원 수준이 되도록 수급안정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전략작물직불제...
이날 간담회에서는 △쌀 산업 발전 및 수급 안정 방안 △미래 농정의 청사진을 그리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농가 소득 안정 및 농업 농촌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한 농업 직불제 확대 개편 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당에서는 박 정책위의장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양수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에선 정 장관이 참석하고...
윤 대통령은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높이려는 정부의 농정 목표에도 반하고, 농업인과 농촌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법안”이라고 했다.
양곡법은 국회를 장악한 거대야당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 직회부를 하는 등 여야 합의 없이 힘으로 밀어붙인 법안이다. 쌀 생산 농가를 위한다고는 하지만 매년 1조 원 이상 재정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양곡관리법 개정 재의요구안을 의결하면서 “이 법안은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높이려는 정부의 농정 목표에도 반하고 농업인과 농촌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개정안은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5%이거나 쌀값이 전년보다 5~8% 하락할...
윤 대통령은 "이 법안은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높이려는 정부의 농정 목표에도 반하고, 농업인과 농촌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법안"이라고 말했다.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매년 9월경 생산량과 다음 해 수요량을 추정해 생산량이 수요를 3~5% 초과하면 정부가 초과 생산량을 모두 격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