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농정의 핵심 과제인‘6차산업화’는 이 장관이 1990년대 부터 주장해 온 농정 방향이기도 하다.
△경북 의성(1955년생) △영남대 축산경영학과 △미국 미주리대 농업경제학 박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보관리실장·지식정보센터장·기획관리실장 △국무총리실 농업정책심의회 실무위원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농림수산식품부...
유통연구소에서는 도매시장 정가수의매매 사례조사 등 농정 이슈와 관련한 연구과제 53건을 수행하고, 심층연구결과 보고회를 2회(8월, 12월)에 걸쳐 열었다.
또 칭다오 물류센터 등 수출 인프라 확충에도 일조했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상담회와 소비자 체험행사등을 결합한 ‘K Food 종합페어’를 개최한 것도 성과다.
이외에도 aT는 지난해 9월...
박근혜 정부도 농정공약을 통해 인턴제도를 비롯해 창업농, 귀농귀촌인 등에 대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 실효성 있는 후계자 양성 정책을 약속했다.
특히 정부가 청년농업인 배출을 위해 1997년 설립한 한국농수산대학은 미래 대한민국 농림수산업을 이끌어갈 후계 농림수산업 최고경영자(CEO) 양성의 산실이 되고 있다. 일반대학과 달리 이론과...
박근혜정부 농업ㆍ농촌 분야 공약을 입안한 그는 농촌 살리기, 농가소득 지원 등에 무게를 두고 농정의 방향을 잡았다. 그래서 그가 제시한 공사의 새로운 비전도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해외농업개발에도 관심이다. 다만 국제기구와 협력해 개도국 농업 인프라 구축과...
이 장관은 1980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학계와 농정부처, 농업 분야 국제기구 등을 두루 경험하며 농정 전문가로 입지를 굳혀왔다.
10여권의 농업·농촌 분야 저서를 펴낼 정도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으며, 연구 분야도 농촌 정보화, 농산물 전자상거래, 도농 간 소득 격차, 인삼·한약재·전통주 등 지역산업 육성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박근혜 정부의 핵심 농정분야인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을 하고자 국민의 관심과 체감도가 높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계획’을 먼저 확정·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신정부 출범 이후 직거래 관련 민·관 합동포럼,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직거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현실성 있는 추진계획을 수립하는데...
이날 농식품부의 업무보고는 새로운 정책 발표에 초점을 둔 과거와 달리 박근혜 정부가 약속한 농정 공약과 이를 집약한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는 방안이 중점 토의됐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농식품 산업의 창조경제, 농가 소득·경영안정, 농촌 복지 증진, 유통구조 개선, 안전 농식품 안정 공급의 5대 국정과제를 실천하겠다”며“현장의 목소리와 내실...
이 장관은 33년간 농업·농촌 분야를 연구해 온 농정 전문가다. 농업분야의 저서만 10여권을 냈을 정도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 왔다. 농업계에선 ‘21세기 농업실학자’로도 손꼽히기도 한다. 농업에 서비스업 등을 연계시켜 농촌산업 진흥을 도모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農心과 함께한 30여년…전문성과 뚝심 겸비 = 이 장관은 1980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말 산업 박람회를 개최하고, 말 산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속하게 내부 조직을 정비해 말산업 연구소, 말 산업 검정센터 등 말 산업 전담 기구를 일사천리로 신설한 것은 한 국가의 농정 책임자인 농림부 장관까지 한 그의 일하는 방식의 단편을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안으로 말 산업 관련 인력양성을 위해 최초로 말조련사...
농촌정보문화센터·농업인재개발원·농림수산정보센터 등 3개 기관을 통합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초대원장에 하영효 전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이 임명된다고 농식품부가 16일 밝혔다.
하 원장은 경희대 토목공학과와 조지아주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행정사무관으로 농림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정보화진흥담당관, 친환경농업정책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