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자가 30만인데 10명을 뽑지 못하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4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기업애로 타개를 위한 새정부 정책과제 대토론회’에 모인 기업인들은 이 같이 말하며 새정부에서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병준 아이디알시스템 사장은 “몇 명을 뽑아봤지만 대기업에 가겠다며 중간에 사표를 던진 경우가...
이어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4대 성장론’과 관련한 입장을 피력할 계획이다.
화요일(16일)에는 ‘일자리 나누기’행보의 일환으로, 일자리혁명위원회의 제1차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진 대변인은 “가계 빚이 누적적으로 폭증하는 상황에서 가계부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하는 문 후보의 의지와 민주당의 정책공약을 발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국내 기업 310곳을 상대로 '고졸 채용 인식 변화'를 조사한 결과 최근 2∼3년간 고졸 채용규모를 늘렸다고 대답한 기업은 21.0%였다고 9일 밝혔다. 대기업(24.0%)이 중소기업(17.9%)보다 고졸자를 더 많이 선발했다. 고졸 취업자의 직무능력과 관련, 44.2%는 '2∼3년 전 취업인력보다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이전과 비슷하다'와...
대한상의에 따르면 사절단은 22일 오전(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제 19차 한-칠레 민간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한-칠레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이 자리는 양국 경제현황과 투자기회에 대한 정보교환은 물론 에너지, 광물, 인프라, 농업 등 새로운 분야에서 양국 기업인들이 경제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지린성 경제무역 교류회’에서 랴오위안(遼源)시, 창춘(長春)시, 홍도지업유한공사 등 지린성 내 48개의 인민정부·기업들과 롯데, 한국소프트웨어전문기업협회, 한승기계 등 국내 48개 기업들은 파트너기업과의 개별 투자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력 산업분야는 농업...
*민주 당대표 경선 ‘이변’ 김한길 1위 이해찬 4위
-민주통합당 차기 대표를 뽑기 위한 지역순회 경선 첫날 김한길 당대표 후보가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의원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이변을 일으킴. 당초 우세가 예상됐던 이해찬 후보는 4위에 그침. 친노세가 강한 울산에서 무계파로 분류된 김 후보가 친노의 좌장격인 이해찬 후보를 4위로...
기록적인 지지율을 기록했던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도 지난 2005년 최측근이던 조제 디르세우 정무장관이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사임하는 등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브라질 상파울루 상공회의소는 지난해 공무원들이 10년간 국가 재정에서 빼돌린 돈이 약 4000억달러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브라질 최초 여성 대통령인...
인도네시아는 경제조정부, 상공회의소, 경제개발위원회에서 6명의 인력이 참여했다.
양국은 협력위원회를 통해 마스터플랜 실현을 위한 파트너십과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8개 분야에서 30여개의 주요 협력 프로젝트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이와 관련해 마스터플랜 협력을 위한 경협 사무국 워크플랜(Work Plan)을 마련했다. 협력 프로젝트...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2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2012년 러시아 경제전망과 진출 유망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러시아·CIS팀장은 “러시아의 WTO 가입이 올해 안에 완료되면 향후 10년 안에 세계 5대 경제대국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단기적 수출 증대효과보다는 러시아의 법적, 제도적 투명성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과 자동차공업협회, 철강협회 등 11개 주요업종별 단체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태호 본부장은 정부의 한·중 FTA 추진 노력을 설명하면서 “제조업의 경우 중국 내수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지금이 중국 내수시장 선점 전략을 마련할...
반면, 농업생산은 8150억원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해 볼 때 한미 FTA 발효로 인해 얻는 한국의 실질 GDP는 5.66% 증가한다.
한미 FTA 발효로 인해 대미(對美) 수출기업들이 바빠질 전망이다. 우리나라 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기업 10곳 가운데 9곳꼴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미국 시장진출을 강화할 계획이기 때문.
이는 대한상공회의소가...
15일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전날 이 행사에 참석한 시카고 상공회의소(Chicagoland Chamber of Commerce) 수석이사 존 로버슨은 "한국 대통령의 시카고 방문은 올초 시카고를 찾았던 중국 후 주석의 방문만큼이나 중대한 일"이라고 말했다.
후 주석은 지난 1월 방미 기간에 미국과 450억달러(약 50조원)에 달하는 무역 및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시카고를...
항공운항서비스학과를 통해 취득가능한 자격증으로는 비서직 자격(국가기술자격증), 워드 프로세스, 컴퓨터 활용 능력, 국외여행인솔자자격증(문화관광부), 관광통역안내사(한국산업인력공단), 외국어능력시험(상공회의소), 국내여행안내원, 관광숙박업종사원, 호텔서비스사, 호텔관리사, 항공여행발권사, 다도사법3급, 예절지도사 등이 있다.
상지영서대학교...
농어업회의소는 민주성·대표성·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리더 양성과정’, ‘중앙단위 논의기구(워크숍, 학습모임 등 개최)’ 등을 통한 한국형 농정 협의체의 구현하는데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선정된 지역에는 지역 농업인과 농어업인단체, 농·수협, 읍·면 대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핵심리더 육성과정...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테호텔에서 열린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hamber)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2011년 하반기 공정거래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됨에 따라 저작권, 상표권, 지리적 표시 등 지재권에 대한 보호수준 및 법집행을 강화해 관련 제도를 선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에티오피아의 농업을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티오피아의 우수 인력이 한국에 와서 경험과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에티오피아에서 메코는 마냐자왈 에티오피아 산업부 장관, 이에수 자후 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ㆍ재계 인사 100여명이...
그런 의미에서 포스코의 제철소 프로젝트에 거는 기대가 크다"
한국을 방문한 몬텍 씽 알루왈리아 인도 국가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인도상공회의소와 인도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제1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종료되고 내년부터 새로운 12차 경제개발5개년 계획을 앞둔 인도정부는 ‘해외순자본직접투자’유치에 대한...
이번 방문에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삼성중공업,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신재생, IT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기업이 동행한다.
박 차관은 11일 폴란드 트로야놉스카 원전 전권 대표와 만나 폴란드 신규 원전건설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양국의 원전건설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경부와 폴란드 경제부는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