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에는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비대면 농·수산물 유통체계 구축, 농촌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신설, 그린 바이오 융복합 신산업 육성방안 등을 마련·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의료용 스쿠터 등 신규 이동기기를 고려한 도로 설계기준 재검토, 횡단보도 앞 쉼터·간이의자 등 설치 확대, 100원 택시 등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 확대 등을...
3기 신도시 홈페이지 오픈
△해외유턴기업, 중소기업 등 지원방안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및 임대산업단지 활성화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3일(월)
△산업부 차관 14:30 규제혁신 현장대화(상암동)
△태양광 연계 ESS, 안전한 전력수급 자원으로 활용
△한-중 제3차 자유무역협정 공동위원회 개최
△국표원, 시중유통 일반 일회용마스크 안전성조사...
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수출농가단지·수출업체·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제도를 홍보하고, 농산물 수출에 특화된 FTA 전문가를 양성·고용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FTA 활용 지원책을 마련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수년간에 걸친 꾸준한 홍보와 정보 제공은 나름 성과를...
광주 광산구는 약 1만6000㎡ 규모의 토지에 스마트팜(사회통합형 스마트팜 단지 구축사업) 관련 특화사업장을 구축해 광주테크노파크, 광주농업기술센터, 나노바이오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술연구,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 안동시는 약 485㎡ 규모의 건물을 활용해 슬로푸드(친환경 농산물 재배·생산) 특화사업장을 구축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특화 품종 개발을 통해 보리는 웰빙 식품의 대표 주자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이미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업연구사는 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이 보리에 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때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보릿고개’라는 말을 만든 보리는 우리에게 가난의 아픔을 먼저 떠올리게 한다. 이제는 추억의 음식 정도로 치부되며 가끔...
실제 제이디테크는 제주도 아열대 특화소득 작목단지 스마트팜 구축사업에 참여해, 김녕 바나나 시설하우스 9개 농가(약 3만3000㎡)에 스마트팜 시스템을 설계·시공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농업인에게 스마트팜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인 '팜랩올레(FARM LAB OLLE)도 운영 중이다. 제주에 위치한 팜랩올레에서는 스마트팜 관련 센서, 제어기, 플랫폼, LED 식물재배기...
이외에도 수출 전문단지 지정, 수출물류비 확대 지원(7%→14%) 등을 통해 수출을 촉진(4000톤)하고, 지자체 중심으로 직거래 및 온라인 거래를 위한 택배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특화형 마늘 소비 촉진(4000톤)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7월 출범 예정인 마늘 의무자조금 단체 중심으로 상품성이 낮은 저하품은 출하를 금지하는 등 자율적 수급조절도 적극 당부하고...
특히, 2030 세대를 겨냥해 신혼특화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 충분한 육아시설 등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 △청년 디딤돌 전세자금 금리 인하 △시중은행의 청년 전·월세 대출 규모 확대 (1.1조 원→3조 원) △별도거주 취업준비생·대학생 가구 주거급여 신설 등 청년 주거 지원을 위한 각종 정책을 쏟아냈다.
반면 통합당은 1호 공약으로 ‘대한민국에서 채용...
(세종)
△친환경 농업 의무교육 온라인과정으로 받으세요(석간)
△고위험 식물병해충 유입·확산 대응방안 추진
△기능성식품 R&D 교육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해양수산부
6일(월)
△미역 추출 소재를 활용하여 암 조직의 위치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수술용 형광 표지자 개발(석간)
△부산항 자유무역지역 확대
7일(화)...
연구개발기반 집적화를 위해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및 농업기술센터와 연접된 ‘전주 농생명소재연구원’을 추가로 특구에 편입해 호남권의 연구개발 특화단지로 육성하는 한편 현재 특구지역과 인접한 ‘전주첨단벤처단지’를 추가로 편입했다.
이와 더불어 기존 특구 지역인 ‘전북생물산업진흥원’과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재지에서 기관 확장 등으로 일부...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연계형’으로 조성한다.
또 해양치유 거점 외에도 우수한 해양치유 환경을 갖춘 어촌뉴딜 300 사업지와 어촌체험마을을 해양치유 특화형 어촌으로 지정해 지역 자생형 치유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연안·어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해양치유를 활용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복지사업과 연계한 치유...
김 원장은 "지역 거점 미곡종합처리장(RPC)와 연계해 최고품질 쌀 생산·유통 단지를 조성하고 지역특화 명품 쌀 브랜드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을 통해 23% 수준인 최고품질 품종 보급률을 2027년에는 3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농진청은 외래품종 종자 보급과 공공비축미 수매도 단계적으로 축소한다. 이를 통해 일본품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옥천 삼양지구에 팜 빌리지 도입을 통해 LH 행복주택 최초의 ‘도시농업 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LH는 옥천 삼양 행복주택지구의 설계공모 시 단지 면적(7095㎡)을 활용해 여러 형태의 텃밭을 계획할 수 있는 도시농업 특화단지 구현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도시농업 특화 아이템을 분산 배치해 단지 내 주동과의 유기적인...
해양, 농업, 의료 등 융합형 로봇 기술과 제품 개발에 R&D 투자를 진행하였는데 불과 6개월 만에 정책 방향이 바뀐 것이다. 이렇듯 특정 분야를 선정하는 것은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호주나 유럽연합(EU)과 같이 정부 차원에서 우리나라에 특화된 다양한 분야의 로봇산업의 로드맵 제공도 제도적 지원으로 볼 수 있다. 로봇기업들의 방향설정은 물론이고...
농식품산업을 지역특화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전북에 신사옥을 마련한 하림지주는 농촌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업생산 기반과 농업 연구개발(R&D) 인프라, 기업의 식품 생산 등이 접목된 지역특화 개발전략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북 익산시 중앙로 121에 자리한 하림지주 신사옥은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6031㎡(4849평) 규모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농업 시설)을 중심으로 전후방 산업을 집적한 농산업 클러스터다. 스마트팜 단지뿐 아니라 창업보육센터, 농기자재 실증단지 등이 함께 조성된다. 지난해 1차 부지 선정에서는 전북 김제시와 경북 상주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부지로 선정됐다.
2차 부지 공모 기간은 이달 8일부터 3월 8일까지 두 달간이다....
오랜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양평시장은 전국 최초로 친환경 농업 지역을 선포한 양평의 특색을 살려 친환경농산물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 수도권 전철을 이용한 관광 명소로 급부상했다. (추천 방문 시간 : 12~18시)
◇ 골목 세계일주 미식기행 '안산 다문화음식거리' = 안산역 맞은편 원곡동은 '국경 없는 마을'로 불린다. 이곳은 세계 여러...
전북 혁신도시는 농생명 융합산업을 특화발전 산업으로 선정했다. 지역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등 농생명 관련 이전 공공기관과 농생명 연구개발특구가 있으며 인근에 있는 국가식품 클러스터(익산), 종자농기계 클러스터(김제), 미생물 클러스터(정읍) 등과 연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계획에 따라 ICT 기술 등을 활용한 농업전문시설과 경영형 실습농장...
산업단지부터 시작
◇농림축산식품부
9일(월)
△김현수 차관 14:00 소비자정책위원회(서울)
△식품연, 미국식품안전현대화법 설명회 개최(석간)
△FAO 6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전통인삼농업, 최초로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남은음식물 생산 및 유통기준 적정성 정부 합동점검 실시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추가 선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