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R&D 사업과 연계해 특화작목연구소를 중심으로 개발된 지역맞춤형 품종과 재배기술은 시군센터의 신품종 시범단지 조성, 현장 애로 기술 해결, 현장 컨설팅을 거쳐 지역에 보급되면서 지역농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
충남의 딸기는 대표적인 지역특화작목 육성 성공사례로 꼽을 수 있는데 2000년대 초반부터 개발...
18(목)
△산업부 2차관 10:00 전기안전교육 현장방문(전기안전교육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합리적이고 내실있는 전기안전분야 교육 규제혁신 추진
△미래 유망산업 수출지원 확대를 위해 오송 생명과학단지 현장 방문
17일(수)
△통상교섭본부장 하계휴가 8.16(화)~8.18(목)
△산업부 1차관 10:00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토론회(중기중앙회) 15:00...
최 차관은 "정부와 지자체는 스마트농업을 선도·확산하기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약 3800억 원을 투자했다"며 "그 밖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등 스마트농업 인프라 조성에 대규모로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보기술(IT)·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농을 육성하고 미래농업 기술을 연구·생산하는 농업 혁신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핵심 기능은 △예비 청년농 스마트팜 교육 △청년농 대상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지원 등이다.
핵심시설로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스마트팜에 특화된 20개월의 전문...
대동모빌리티는 지난해부터 5년간 2234억 원을 투자하는 농업용·비농업용의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초소형, 소형, 중형, 대형 및 E-바이크 전용) 사업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동그룹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모빌리티 신공장을 올해 하반기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이륜차는 모회사인 대동과 협력해 개발한...
‘세대별로 이동하는 도시 모델’이라는 것은 생애 주기에 따라 도시를 이동하면서 살고, 도시도 생애 주기에 맞게 특화시켜 나가는 것을 말한다. 크게 사람의 일생을 성장, 활동, 은퇴라는 3개의 시기로 나눈다면 도시도 이에 맞게 적절한 공간을 갖추고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인간의 성장 단계에서는 보육과 교육을 위한 안전한 주거 환경과 좋은...
용인은 반도체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하고 반도체 배후도시로 조성 중인 용인 플랫폼 시티를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의 쌀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입니다. 화성, 오산, 기흥, 평택, 이천을 반도체 거점 단지로 육성해 경기 남부를 글로벌 반도체 허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CT...
(창원농업기술센터)
△본부장, 미국계 외투기업인과 소통행보
◇농림축산식품부
6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2021 농식품과학기술대전 행사 개최
△한농대, 2021년 우수 장기현장실습장 선발 포상
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2021년 한국농촌계획 및 한국농촌건축대전 우수작 선정
8일(수)...
실증단지 입주대상 모집절차는 접수 후 서류검토와 선정평가를 거쳐 선정한 뒤에 계약체결과 함께 입주준비를 할 예정이다.
경북의 경우 농업용 로봇, 병해충, 수출 플랜트에 대한 실증을 특화하고, 전북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기능성작물, 약용작물에 대한 실증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입주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5년(최초 3년·연장 2년)...
또 농지은행 지원 순위에서 청년창업농을 1순위(이어 20·30세대, 후계농업인, 귀농, 일반농 순)로 해 청년농 대상 농지 지원을 강화했다.
판로지원의 경우 농협몰, 네이버 온라인몰, 서울시상생상회, 얼굴있는농부시장, 우체국인터넷쇼핑몰, 청년 특화형 직거래장터(청년들의 창의적인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지원) 등 다양한 유통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단지는 수원의 핵심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도심 속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조성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국립농업박물관(2022년 예정), 여기산공원, 서호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이 지나가는...
단지는 도심 속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되는 만큼 쾌적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것이 장점이다. 농업역사문화공원(예정), 여기산 공원, 서호호수공원이 맞닿아 있다. 이처럼 숲, 공원, 호수로 둘러싸인 트리플 숲세권 입지를 자랑해 우수한 주거쾌적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과...
현재 농식품부와 시·도가 운영하는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지원정책 등 비슷한 정보를 제각기 제공하고 시·군 농업기술센터별로 특화품목 중심의 영농교육을 하는 것도 개선점으로 지적했다. 중앙정부와 시·도가 제공하는 정보의 내용과 제공방법을 바꾸고, 시군별로 제각기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연계해 광역자치단체가 통합운영하면 교육생들이 희망하는 훨씬...
우선 2030년까지는 스마트 그린산단, 그린수소 복합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자립형 도시의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2030년까지 새만금 신공항‧신항만을 건설, 이와 연계한 맞춤형 경제특구를 통해 새로운 투자거점으로 조성한다.
새만금만의 특화된 인센티브로 투자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내부간선도로 중 약 18km에 달하는 주요 구간은 국가가 직접 건설하고...
부산·대구·광주 등 10대 과제에 485억 원 투입7474억 원 들여 23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
정부가 지역 특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전 공공기관 보유자원을 활용한 '혁신도시 시즌2'를 추진한다. 또 국가균형발전 23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747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정부는 17일 발표한 '2021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투자 활성화 및...
하이트진로음료와 고창군은 2018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검정보리 특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연계한 보리 신품종 종자 보급, 국내 최대 검정보리 재배단지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블랙보리는 최근 미국 대형 유통체인 트레이더조에 입점하며 미국 진출에도 성공했다. 지역과 상생한 제품을 앞세워 해외시장 개척까지 성공한 사례로...
이번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국토부는 함평 축산특화농공단지의 조성을 위해 신설되는 진입도로와 테마공원 등 기반시설 설치에 국비 83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각종 세제·부담금 감면, 규제특례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함평군은 그동안 농업위주의 산업정책으로 생산기반이 취약하고 기업유치 경쟁력이 떨어져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돼 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