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농업인이 키워주고 고객들이 직접 수확할 수 있는‘사과나무 분양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공식 SNS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 친구, 지인 등과 사과나무를 분양받고 농촌의 풍요로운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꿈꾸는 사과나무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과 방문 희망지역을 농협은행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더불어 농협생명의 디지털 헬스케어 및 농업인에게 유용한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농협중앙회의 종합영농 플랫폼 '오늘농사'도 홍보하고 있다.
농협은행의 디지털부스 운영 및 홍보에는 대학생 봉사단 N돌핀 학생들도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디지털 미래를 책임지는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ADB총회를 통해 미래...
신청 자격은 내년 가루쌀 재배면적이 30㏊ 이상인 농협조직(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협동조합법에 따른 협동조합이다.
벼 재배면적이 3000㏊ 미만인 시·군에 소재하고 있는 농업인은 가루쌀 재배면적이 20㏊ 이상이면 단지 신청을 할 수 있다.
지원사업은 교육·컨설팅 지원사업과 시설·장비 지원사업 두 가지...
또 농협금융의 그린 솔루션 랩은 참여농가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시설 관련 정책자금대출, 농업인 관련 보험 및 할부금융, 농업인 보유 탄소배출권 거래지원 등 꼭 필요한 금융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범농협 협력 차원에서 농협중앙회 영농지원 어플리케이션인 ‘오늘농사’ 를 통해 해당 외부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지고 있다.
향후 농협금융은 그린 솔루션 랩의...
담보력이 부족하지만 사업성, 영농의지 등이 우수한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등에는 농식품 모태펀드가 100% 출자하고,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직접 운용하하는 '직접투자펀드'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30억 원으로 확대·결성한다.
특히 이번에는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투자 관심도 높아졌다. 신청단계에 참여한 21개 운용사 중 10개 운용사는 자발적으로 비수도권...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업 인구 절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도시를 떠나 농업인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청년 농부들을 응원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 사과, 전북 신동진 쌀, 충남 완숙 토마토 등 이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제품과 스토리를 조명하기도 했다.
우리 농산물에 카카오의 IP를 활용해 친숙함과 대중성을 가미한 이색 상품들도 인기를 끌었다. 이달...
지난해부터 청년농업인들은 2%인 판매수수료를 1년간 면제받는다. 이 혜택 대상은 지난해 357명에서 올해 800명 이상으로 확대된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에 새롭게 뛰어든 청년들이 유통·마케팅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해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네이버뿐 아니라 앞으로 우체국쇼핑...
개최
△농업·농촌 발전을 이끈 농업인 유공자를 찾습니다
28일(금)
△농식품부 차관 14:00 시·도 농정국장 회의(세종)
△검역본부 2022년 우수동물실험윤리위원회 운영기관 시상식 개최
◇해양수산부
24일(월)
△해수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첨단 양식산업에 132억원 집중 투자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현장점검
△방사능 검사 대상 수산물...
공공기관과 농업인, 국민들이 농업 활동 중에 안전수칙 지키기 실천 다짐 내용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첫 주자로 농진청으로 조재호 청장이 직접 출연해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안전수칙 다짐 내용을 올렸다. 다음 주자로는 질병관리청장, 전북지방경찰청장, 경기도농업기술원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나설 예정이다.
조재호...
올해 연말까지는 농업 현장에서 활동할 380여 명의 농업인 안전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에 시행될 안전교육 이수 농업인에 대한 안전재해 보험료 할인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교육 시스템을 전방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요즘 산업계의 화두는 ‘중대재해처벌법’이다. 2024년 1월부터는 농업 부문도 예외 없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농협중앙회는 19일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동시 발대식'을 개최하고 범국민적 농촌 일손돕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영농인력 500만 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영농 인력 공급 규모는 지난해 대비 130만 명이 늘었고,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지난해 261개소에서 올해 281개소로 확대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등...
강용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회장은 “대형마트는 우리에게 중요한 유통경로지만 의무휴업 규제로 인해 매년 8000억 원 이상의 농산물 매출 감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회 약자를 보호하고자 추진했던 정책이 오히려 농업인과 소비자의 피해를 초래시키고 있는 만큼 영업규제에 대한 전면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식량작물·10억 원 미만 수입 비과세…소득 정보 없어 코로나19 지원금도 제외농경연 "농업분야 과세 필요, 정보 기반 소득 손실 보전할 수 있어"
농업소득을 제대로 파악해야만 정책적으로 재난지원금 등 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도 농가의 수입과 매출 파악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조사대상은 농업인과 생산자단체가 온라인 등에서 직거래로 판매하는 농산물로 지자체 등과 협력해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 농업인 현황을 사전에 파악하고, 해당 농산물의 수확 10일 전에 잔류농약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부적합 농산물로 판정되면 출하연기, 폐기 등의 조치를 통해 시중 유통을 차단하고, 지자체에서 농약 안전사용 지도·교육을...
고령농의 은퇴 후 소득을 보장하면서 청년에게 농지를 이양하기 위한 '경영이양직불제'도 연내 개편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하고, 농업분야 탄소저감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탄소중립직불제 시범사업도 시작한다.
농업인들이 제값을 받고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을 디지털화 하기 위한 스마트산지유통센터(APC)도 2027년까지 100곳을 구축해...
경영 안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식량 안보 및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선택 직불제'도 확대·개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 측에서 박 정책위의장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양수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에선 정 장관이 참석하고, 민간에서는 이학구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 농업인 단체장들이 자리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농가 소득 안정 및 농업 농촌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한 농업 직불제 확대 개편 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당에서는 박 정책위의장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양수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에선 정 장관이 참석하고, 민간에서는 이학구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 농업인 단체장들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높이려는 정부의 농정 목표에도 반하고, 농업인과 농촌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법안”이라고 했다.
양곡법은 국회를 장악한 거대야당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 직회부를 하는 등 여야 합의 없이 힘으로 밀어붙인 법안이다. 쌀 생산 농가를 위한다고는 하지만 매년 1조 원 이상 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