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푸드테크 산업육성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업기관 최초로 푸드테크 전담부서를 신설한다고 26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용어로 식품제조, 외식, 유통 등 식품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한 첨단 식품 기술을 뜻한다. 식물성 대체육, 건강기능식품, 온라인유통플랫폼...
또 딸기·포도 등 10대 주력 수출품목 및 첨단 식품기술(푸드 테크) 등 신성장 유망 품목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한류와 한식을 연계한 해외 우수 한식당 20곳 지정 등을 추진한다. 수출국 입항부터 소비지까지 저온유통(콜드체인)을 확대하고 가루 쌀과 펫 푸드 등 유망품목 육성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스마트팜은 중동·동남아 등 신시장에 '한국형 시범온실...
세계중요농업유산의 등재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세계유산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농어업 문화, 생물다양성, 경관 등을 FAO에서 지정·관리한다.
현재 제주 해녀어업과,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어업이 FAO 등재 심사중에 있으며 남해 죽방렴 어업이 등재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해수부는 앞으로 어업유산의 관리실태 조사와 컨설팅을 통해 시설, 기술, 경관 등의...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로봇 제작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로봇을 통해 새로운 산업을 찾고 있다. 재활용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 관련 스타트업이나 농업 관련 스타트업과 협력 중이고, MOU도 체결할 예정”이라며 “최근 서비스로서의 로봇(RaaS)이 화두인데 이를 사업화하는...
이어 사무국은 "이로써 SK는 정보기술(IT)에서 농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들이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더 큰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줘 왔다"고 덧붙였다.
또 "사회적기업들이 창출한 사회적가치 측정 관련 노하우는 SK의 사회적가치 측정 방법론을 발전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됐다"며 "이 같은 측정 결과 SK그룹의...
본래 군사용 개발된 무인항공기정보통신 발달로 사용범위 확장국내법 ‘초경량 비행 장치’ 규정“리스크헷지 법적제도 마련해야”
인공지능(AI) 시스템과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 삶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드론은 본래 군사용으로 개발됐던 무인항공기에 해당한다. 단순히 군사용으로만 드론이 과거에 사용돼...
저탄소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 전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 및 농자재 투입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재배했다는 뜻이다. 신세계는 저탄소 사과, 배, 한라봉 세트뿐만 아니라 포장하는 패키지까지 친환경으로 바꾸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 세트 포장재를 종이로 바꾼 ‘친환경 페이퍼 패키지’ 과일 선물 세트 2만5000개를...
이에 따라 트랙터, 콤바인 등 전통적인 농기계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업용 자율주행 및 드론 분야로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전 세계 농업용 자율주행 및 드론 분야는 2025년까지 각각 26억 달러(약 3조3000억 원) 및 17억 달러(약 2조2000억 원) 규모로 성장(연평균 18% 이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중국은 기존 8대 신흥산업(신소재·스마트 제조·항공기 엔진·로봇·위성위치확인시스템·전기차/수소차의 신에너지·기술장비·농업기계)을 육성하는 동시에 7대 전략과학기술(반도체·뇌과학·바이오·양자컴퓨팅·AI·우주심해/극지 탐사·헬스케어)의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 지원을 통해 차세대 첨단기술 및 산업을 더욱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업용 로봇의 기술력 제고와 현장 보급 확산을 위한 '2023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 사업'참여 농업단체를 16일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스마트영농지원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농업용 로봇에 대한 현장실증을 지원(무상임대·교육·컨설팅 등)하는 사업이다. 농진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방기술 협력 확대 등이다.
미래지향적 협력 증진의 경우 한-UAE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경제협력 MOU 7건에 관한 내용으로, △기후변화 △우주 △신(新)산업과 디지털 전환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 인프라 △보건·의료 △농업·식량안보·수자원 △지식재산·통계 등이다.
양 정상은 또 중동과 한반도, 다자주의 평화·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농업, 식량안보, 수자원o 양 정상은 기후변화 대응, 식량안보 증진을 위해 양국간 스마트 농업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첨단온실 및 재배실증 시범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농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o 양 정상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양국간 농업기술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특히...
디지털·메타버스 관련 다수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앞으로 이 분야 성과가 기대되며 농업, 방산 분야 MOU도 맺어 양국 협력 영역이 확대됐다.
16일(현지 시간) 아부다비 릭고스 마리나 호텔에서 한국과 UAE 정부, 경제계 인사 3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한-UAE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 신산업, 방산 분야 등 양해각서(MOU) 23건...
글로벌 농기계 업체인 존 디어(미국)와 구보다(일본), CNH(유럽) 등은 첨단 IT를 접목한 자동화ㆍ정밀화ㆍ무인화 기술로 농업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기후변화와 인력 부족, 생태계 파괴 등 전통 농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농업은 농기계 업계의 미래 사업이 됐다. 대표적으로 존 디어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농기계에 접목시킨 트랙터를 선보였고....
먼저 그룹 차원에서 2021년 산업용 체인과 농업 기자재를 생산하는 한국체인공업의 사명을 대동모빌리티 변경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대동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생산 공장 증설과 핵심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해 투자 유치를 추진했다.
대동모빌리티는 올해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75년 농기계 사업을 기반으로 구축한 제조 역량을...
이에 대해 모하메드 대통령은 적극 공감하면서 “자신이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빈으로 UAE를 방문해 주신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자신은 한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강하게 희망한다”면서 “UAE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신재생에너지, 수소, 국방 기술, 기후변화, 우주, 디지털 전환, 첨단 인프라, 스마트농업, 식량안보, 수자원 분야...
무료 기술지도 사업 안내(석간)
△‘장기분쟁사업장 분쟁해결 지원방안’ 발표
△2023년 근로감독 추진계획 발표
18일(수)
△고령자 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안내
19일(목)
△고용부 장관 10:00 국정현안조정회의(미정), 14:30 도-농 상생 농업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문경)
△고용부 차관 08:3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4:00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스마트팜 패키지 시범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한 시험 재배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였다.
2021년 실시한 베트남 시험 재배에서 10월에 수확한 딸기 크기가 15~25g, 당도가 7.5~9.0브릭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추위가 시작되는 12월에는 크기가 25g 이상으로 커지고 당도도 10.0~12.0브릭스로 높아져 베트남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에는 대한민국 농업과 농촌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선진형 농정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기대하며, 올해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핵심 이슈를 살펴보자.
우선 농업의 높은 생산비와 낮은 수익성 문제이다. 지난해에 이어 비료, 사료, 비닐, 노임 등 농자재와 인건비는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에 경기침체로 인한 농산물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