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주화와 상생·복지·일자리 창출이 시대적인 과제로 드러난 만큼 농어업·농어촌, 식품산업 분야에서 정부 역할의 중요성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에도 국제유가·곡물가 상승과 기후변동성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농어가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재해보험을 활용한 경영안정에 힘써주길 당부 드린다. 아울러 시설 현대화와 귀농·귀촌처럼...
기획재정부와 농어촌공사는 우수기관 선정 이유에 대해 7일 “CEO의 적극적인 현장방문과 지역본부 및 지사별 활발한 고객방문 서비스 제공, 그리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다문화가정 지원, 의료봉사활동과 영농지원단 운영 등을 통한 고객지원 노력 결과 이 같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기업 22개, 준정부기관 81개...
외환위기 당시 대규모 해고, 고용없는 성장 등의 문제에 직면하자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혹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사회적 경제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사회적 기업의 등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위치와 경제활동이 갖는 의미를 제고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와 관련된...
ICT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교과서와 콘텐츠는 교육기회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신기술을 이용한 농어촌 환자와 도시지역 의사와의 연결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또 최근 이어지고 있는 고용없는 저성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ICT 발전이 국가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것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정책을 비롯해 농어촌 지역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고용불안으로부터 일자리 지키기 등은 제도 개선·정비를 추진하면서 신규 재원은 국가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만 밝히고 있다.
교육비 걱정을 반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국가재정으로 국가장학금을 지원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투입한다는 전략이다. 복지걱정 없는 든든한 세상을...
추진 중이며 농업분야 4대강사업 추진모델을 수출하게 되는 태국 통합물관리사업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박 사장은 “다문화가정 지원, 의료 봉사활동,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농어업인 자녀 채용, 친서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공사의 지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통섭의 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정책이 시행되면 고령층에게 총 11만7000개의 일자리 기회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돌봄·농어촌 지원·자원봉사·환경보호·취약층 지원 등 28개 정부사업 6만5000개의 일자리 취업에 대한 연령제한이 폐지된다. 환경미화원, 조리사 등의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할 때도 229개 기관, 325건의 연령규제가 사라진다. 결국 총...
이에 따라 재산 기준 공제액을 △대도시 1억3300만→2억2800만원 △중소도시 1억900만→1억3600만원 △농어촌 1억2000만→1억1600만원으로 늘린다.
또한 내년부터 초음파검사, 치석제거, 골관절염 치료제, 소아 선천성질환 등에 대해서도보장성이 확대된다.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위기가구 지원 필요성이 증대돼 생계지원 소득기준이 최저생계비 100%이하에서 120...
그의 정책은 ‘정부개혁안’에서부터 가계부채 해결, 일자리 정책, 금융양극화 해결, 과학기술 지원, 자영업자, 농어촌 지원 등에 이르기까지 서민에게 필요한 내용이 대부분 포함됐다.
기간 내내 다른 후보들이 진흙탕 싸움을 할 때에도 그는 오직 정책으로만 승부를 걸겠다는 집념을 보였다. 대표적인 ‘친노’이면서도 드러내지 않고, 경선 룰에 불복하려는...
회장단은 경제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성장기조의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투자가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라 보고, 30대 그룹은 지난 해보다 10.2% 증가한 사상 최대인 120조9000억원을 차질없이 집행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우리경제 전체의 투자규모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같은 상황일수록 투자를 늘려야...
정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적극적인 귀촌·귀농 지원을 통해 농어촌의 활력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일자리 재배치를 통해 20∼30세대, 베이비붐 세대, 은퇴세대, 자영업자의 인생 2모작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가칭 ‘귀촌·귀농 지원 및 농어촌 활성화 특별법’을 제정하고, 국무총리 직속으로 ‘귀촌·귀농지원위원회’를 설치해...
박완진 한국농어촌공사 인사복지처장은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 관리를 통해 열린 채용을 확산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도 계속 매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ekr.or.kr) 또는 전화(031-420-3982~3)를 통해...
취약아동에 대해서는 지역 자원봉사단체나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연계해 '나홀로 아동 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도시공원, 놀이터 등에 올해 말까지 CCTV 4927개를 추가 설치키로 결정했다.
농어촌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설치·운영을 유도하고 오는 2016년까지 읍·면·동 단위의 초등생...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말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지난 16일 발표했다. 정부는 3만두의 말 사육규모를 2016년까지 5만두 규모로 키우고 농가수는 1900호에서 3000호, 승마장수는 300개소에서 500개소, 승마인구는 2만5000명에서 5만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1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전 경마사업을 통해...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말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지난 16일 발표했다. 정부는 3만두의 말 사육규모를 2016년까지 5만두 규모로 키우고 농가수는 1900호에서 3000호, 승마장수는 300개소에서 500개소, 승마인구는 2만5000명에서 5만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1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전 경마사업을 통해...
◇귀농·귀촌 장려 정책 “일자리·지역 인구 증대 때문?” = 많은 예산과 세제 지원까지 더해 정부가 귀농·귀촌을 장려하는 이유는 활력을 잃은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식품 산업과 성장 그리고 인구감소로 성장이 멈춘 지자체 발전의 원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또 은퇴 예정인 베이비붐 세대와 청년실업에 궁지로 몰린 젊은 층을 흡수할 수 있는 곳은...
향토자원을 발굴하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이 농어촌 지역 매출과 일자리, 농가소득 증대 등 전반적인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용렬 연구위원이 ‘농어촌산업화 정책 성과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 연구 과제’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농어촌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지역 주민이 만들어가는 농어촌공동체회사가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공동체회사는 농어촌 주민이나 귀촌 인력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8일 '2012 농어촌공동체회사 실태조사'를 통해 올해 농어촌공동체회사가 720개소로 지난해...
이에 공사에서도 친 서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전사적으로 수렴해 농어촌용수관리분야에서는 취약분야 농업생산기반시설 집중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취약분야 농업생산기반시설 집중정비는 일상 업무로만 여겨져 왔고 이를 통해 유발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에 대해서는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일상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