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역공동화에 선제 대응하는 차원에서 빈집의 효율적 관리·활용방안, 농어촌 지역 활성화 방안 및 교통정책을 고령 친화적으로 개편하는 방안과 고령자 증가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수요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고령친화산업 육성 전략과 고령친화적 금융 생태계 구축 방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회의를 통해 지금까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 초·중학교는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인천 강화·서해 5도, 경기 연천 등의 농어촌·소규모 학교를 제외하면 수도권 대부분 학교에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90.6%, 중학교 95.9%, 고등학교 97.1%가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이행하고 있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데이터 구축, 개방, 활용과 5G 국가망 확산 및 클라우드 전환 등의 계획이 담겨 있다.
이밖에 농어촌 초고속 인터넷망 및 공공시설 와이파이 구축과 K사이버 보안체계 구축, 모든 초중고교에 디지털 기반의 교육 인프라 구축 등이 포함된다. 4대 핵심 시설에 대한 디지털 관리체계 구축도 준비하고 있다.
그린뉴딜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 14만 개를 개방하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업무망에 5G 전환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농어촌 마을 1300곳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보급하고 공공장소 4만1000곳에 고성능 와이파이(WiFi)를 설치한다.
초·중·고ㆍ대학 및 직업훈련기관에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16만 곳에 원격근무 인프라를 보급한다. 특히...
도서·벽지 등 농어촌 마을 1300곳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보급하고 공공장소 4만1000곳에 고성능 와이파이(WiFi)를 설치한다. 노인 등을 위해 디지털 교육센터 3000곳을 운영하고 중소기업 2500곳에 보안 컨설팅 및 보안 시스템 고도화를 지원한다.
초중고, 전국 대학 및 직업훈련기관에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16만 곳에 원격근무...
기능성농식품의 생활화 등 그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채 농어촌개발원 대표는 “차별화된 고기능성 식품 공동연구와 한의학 현장 실증을 바탕으로 수출산업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윤제필 필한방병원 원장은 “고기능성 작물 수경재배 기술로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체질 맞춤형 기능성 소재ㆍ식단ㆍ식품...
분과위별로 보면 지역개발에서는 교육시설디자인 개선, 도시재생뉴딜, 일반농산어촌개발, 어촌뉴딜300, 문화체육분야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등의 디자인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별로는 건축분야 민간전문가인 총‧괄공공건축가가 참여해 공공건축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모든 지구에 공공건축가 지정을...
또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앞으로도 협력재단과 롯데정밀화학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농산물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병진 롯데정밀화학 상무는 “위기에 봉착해 있는 농어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따듯한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농촌일손돕기, 주거환경개선, 노인·장애인돕기 등 농어촌의 부족한 일손을 채우거나 소외계층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분야에서 이뤄진다.
법무부는 “벌금 미납자에 대한 사회봉사제도가 적극적으로 활용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계 곤란으로 벌금을 내지 못하는 서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4차 산업혁명 혜택을 농어촌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지능정보기술을 접목한 생산성향상·안전강화·생활편의 서비스를 보급 및 확산하는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도(삼척시 근덕면)과 무안군(무안읍)에 40억원을 지원하여 ‘ICT 융합기반 축우관리’, ‘드론 기반 정밀 농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도시는 4년, 농어촌 지역은 3년 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개소당 국비 지원액은 도시는 약 30억 원(도시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임대주택 조성시는 최대 70억 원까지 지원), 농어촌 지역은 약 15억 원이다.
선정된 지구의 사업은 도시는 국토교통부, 농어촌 지역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게 된다. 해당 부처별로 4~5월 중에...
독립유공자 손자녀 대상 생활지원금도 확대한다.
또 현행 월 32만 원인 참전명예수당을 50만 원 이상으로 인상하고, 참전유공자가 이용하는 위탁병원에서 진료 감면 대상자를 확대해 의료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 위탁병원 진료 감면 대상자들에 대한 약제비용 지원, 농어촌 의료 취약지역의 접근성을 고려한 지역별 위탁 병원 확충 등도 공약에 담았다.
아울러 정부는 폐교부지에 체육시설 등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설치와 어린이공원에 소규모 도서 이용시설 설치 등을 더욱 쉽게 했고, 단일 건물에서만 가능했던 농어촌 민박업을 복수의 건물에서도 할 수 있게 손질했다.
오피스텔 임대사업자가 임대 계약을 할 때 실거주 증명을 위해 임차인으로부터 주민등록 초본을 받도록 했지만, 사생활 노출 등의 불편이 있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어촌의 기초생활 인프라와 소득 등 삶의 질 여건은 여전히 도시와 많은 격차를 보이고 있다"며 "농어촌을 농어업인뿐만 아니라 도시민들도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공공 도서관을 2024년까지 매년 30곳씩 조성하고, 생활문화센터를 확충해 농어촌 지역의 문화·여가 향유 여건도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100원 택시', '행복버스' 등 농어촌형 교통 모델 지원을 확대하고, 연안·노후 여객선 현대화 사업 지원도 강화한다.
당정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중심지 활성화 및 기초생활거점을 조성, '어촌뉴딜 300' 사업...
(서울)
△농어촌지역 빈집정비 근거 법률 강화
13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딸기 모종, 꺾꽂이로 생산하는 새로운 기술 개발
◇환경부
10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주간현안점검회의(세종) 14:00 현안보고(세종)
15:00 업무보고 사전브리핑(세종)
△환경부 차관 10:00 주간현안점검회의(세종) 13:30...
동국대 전체 정시 선발 인원(이하 정원 내 전형 기준)은 2020학년도 869명에서 2021학년도 957명으로 증가했으나, 이는 농어촌학생 등 정원 외 전형 선발인원의 증가에서 비롯된 것이고, 일반전형은 다소 줄었다. 한국외대 전체 정시 선발 인원은 소폭 줄었지만, 글로벌캠퍼스의 감소폭이 컸기 때문이고, 서울캠퍼스의 경우 오히려 29명 늘었다. 홍익대의 경우 자율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