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마을 1300곳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보급하고 공공장소 4만1000곳에 고성능 와이파이(WiFi)를 설치한다.
초·중·고ㆍ대학 및 직업훈련기관에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16만 곳에 원격근무 인프라를 보급한다. 특히 감염병 대비 호흡기 전담클리닉 1000개소를 설치하고 경증 만성질환자 17만 명에 웨어러블 보급 등 동네 의원 중심...
‘여행객이 농촌 일손을 도우면 숙식을 받는 여행 프로그램’과 같이 유휴농지, 폐어판장 등 농어촌의 빈 곳을 활용해 여행객들에게 현지 음식과 체험을 제공하는 도농교류형 사업도 관심을 끌었다.
문체부는 예비관광벤처와 초기관광벤처, 재도전관광벤처 부문 사업에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9000만 원과 창업교육, 맞춤형 상담(컨설팅), 관광 상품ㆍ서비스 개발...
아울러 요트 등 레저용 선박을 활용한 마리나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 마리나 항만에 대한 점용료 및 사용료 면제를 2025년까지 연장한다.
농어촌민박에 대해선 2005년 230㎡ 이하 규모 제한 규정이 생기기 전부터 사업장을 운영한 경우 초과 규모 업소라도 양수 및 양도를 허용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임대료를 30% 인하한다. 기간은 9월까지다. 농어촌공사는 임대료 감면 기간 종료 후에도 1년간 임대료를 동결할 계획이다.
마사회는 경마가 열리지 않는 기간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편의점과 전문지판매소, 고객식당, 기타시설 등 149곳이 총 4억2100만 원의 임대료를 면제받는다....
정부는 관광진흥법을 손질해 내국인 대상 국외여행업의 사업 범위에 국내를 추가, 국내외여행업을 신설해 한 번의 사업 등록만으로도 국내와 국외 여행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했다.
아울러 정부는 폐교부지에 체육시설 등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설치와 어린이공원에 소규모 도서 이용시설 설치 등을 더욱 쉽게 했고, 단일 건물에서만 가능했던 농어촌...
올해 5월 11일부터 주택을 자가 소유한 사람만이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농어촌 민박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농어촌 지역의 청년 창업을 가로막는 규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와 배치되는 법 개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농어촌 정비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공포됐다. 법률안에는 농어촌 민박 사업을 하기 위한 요건 4개가...
또 "수산혁신 2030, 어촌뉴딜 300으로 어촌 현대화와 함께 해양공간계획을 조기에 마련하겠다"면서 "바다둘레길, 해양치유센터 조성 등 관광자원 개발로 어촌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농어촌 그린뉴딜 정책'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신안군 휴암마을 태양광 사업처럼 재생에너지로 주민의 소득을 높이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은 군산대학교 노후화장실 환경 개선에 9억 원, 군산시 옥서면 농어촌도로 확장에 5억 원을 증액했다. 또한 군산시 신덕∼개정 도로 확장ㆍ포장에 1억 원, 군산 예술ㆍ콘텐츠 활성화 특화사업에 10억 원도 내년 정부 예산안 수정안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고양서 원당지구대 청사시설 취득 예산 5100만원, 고양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자원 활용 치유(힐링) ASMR공모전'을 실시해 총 여섯 작품을 선정·발표하고 4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소리로도 치유(힐링)되는 농촌으로 여행을 떠나요'라는 주제로 농촌의 고유한 향토색이 담긴 힐링 소리들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청량한 가을 아침의 감고을농원'이 차지했다. 감고을농원을...
현재 공유숙박 형태로 영업이 가능한 업태는 크게 △한옥체험업 △농어촌 민박업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이다. 농어촌 민박업은 주택 소재지가 읍·면에 해당하거나 농어업과 관련된 지역에서만 허용된다. 도시에서는 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업으로 숙박업을 할 수 있지만,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다. 정부는 숙박 일을 연 180일로 제한해 내국인 숙박을 허용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019년 농촌관광사업 등급 심사결과 1등급을 받은 이들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를 ‘으뜸촌’으로 선정했다.
심사는 체험, 교육, 숙박, 음식 등 총 4개 부문별로 진행되며, 모든 부분에서 1등급을 받아야 선정 받을 수 있다.
으뜸촌은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 학생들의 체험 활동 지원, 농촌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개발 등...
개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현물출연 가능해져
△2020년도 외식업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27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6:00 제22차 새만금위원회(세종)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행정달인을 만드는 통계활용 교육 실시
△2020년도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 개최
△시설재배 작물 근권부 측정 시스템...
한국농어촌공사는 '풍요로운 내수면 생명길을 위한 어도 관리'를 주제로 '제9회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를 5일 대전 KW센터에서 개최했다.
해양수산부 주최, 공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한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계 중심의 어도 관리에 대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어도 관리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농어촌 지역개발사업과 새만금 방조제와 같은 대규모 해안시설 설치 경험 등을 바탕으로 낙후된 어항 현대화,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재생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이 주도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성공적인 어촌성장을 위해서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지자체·전문가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멤버십 신청 시 과일나무 분양, 과수원 생산물 배송, 농장 체험 등을 1년 동안 제공하는 신선한 구독 모델로 농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은 물론 과수원 소유주와 귀농인, 청년구직자, 멤버십 고객 등을 모두 만족시키며 주목 받고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윤성혁 대표는 “스콜레 프로젝트는 현업 전문가와 함께 진짜 실무를 경험하고, 기업 내부 관점의 피드백을...
다자요의 사업 모델은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이나 관광숙박업에 해당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농어촌정비법을 근거로 사업을 시작한 이유다. 그런데 빈집을 이용해 농어촌 민박을 하는 것은 실거주자만 농어촌 민박 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 농어촌정비법에 어긋난다.
1995년 만들어진 농어촌정비법은 이후 개정을 통해 민박 사업 시 농촌...
다음 달 12일부터 29일까진 가을여행주간으로 정해 농어촌·섬 관광, 문화시설 행사 등 지역관광 활성화도 추진한다. 10개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대표프로그램 20개, 유명인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테마여행(20곳)을 운영한다. 근로자 휴가지원을 기존 2만 명에서 8만 명으로 확대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KTX 요금도 30~40...
발간
△행복 농어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5개 혁신 방향 발표
△2018년 동물실험 및 실험동물 사용 실태 보고
△로컬푸드 확산 3개년 계획 발표
△‘농촌여성정책팀’ 신설
27일(목)
△농식품부 장관 13:00 축산관련 학회 학술대회(진주)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2018년도 귀농어․귀촌 통계조사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