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수출지원 사업, 코트라와 해외 지사화 사업 등을 추진해 중소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에 노력해왔다. SK텔레콤의 지원을 통해 30여 협력사는 지난해 해외에서 약 500억 원 규모의 추가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 개발 모듈 10만개 및 T오픈랩 등 기술 개발 인프라 무상 지원, 특허 무상...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창업·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공공기관)이 1대1로 재원을 마련해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한다.
현재 조성한 재원은 213억원 규모다. 중기청은 지난해 선정된 400개사 외에 350개사를...
동서발전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발전-조선-벤처 중소기업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동서발전-중소기업 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대규 산업통상자원부 기업협력과장, 김형호 대ㆍ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협력 중소기업 130개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상생기금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한다. 운영본부는 기금 사업과 재원을 전담 관리·운영하는 사무국으로 기능한다. 농어업계와 기업계, 공익대표와 정부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상생기금의 관리·운영의 중요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현재 기금 출연의 뜻을 내비친 곳은 농협과 수협을...
이에 따른 농어업의 불가피한 피해에 대해서는 장기적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벤처사업 ‘원스톱 지원’과 창업연대보증 폐지 및 정책금융 개편, 불필요한 규제 완화 등도 강조했다.
또한 경제 기초체력을 키우는 ‘식이요법’, 부처 칸막이 및 규제중복의 해소 등 ‘체질개선’, 평화 경제특별구역 조성·금강산 관광 및...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구성된 ‘소통 24시, 365공약실천단’ 김종석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경제 13건, 노동 7건, 공정·격차해서 4건, 교육·문화 8건, 안보·안전 6건, 복지 3건, 농어업 7건, 국회개혁 4건, 환경 1건의 관련 법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법안은 그간 중앙선대위원회에서 발표한 공약의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마련된 것들이다. 특히 논란이 됐던...
지난 3일 1분기 경기보강대책에 이어 스포츠, 공유경제, 헬스케어, 대학 해외진출 등 새로운 서비스시장 육성과 농어업 수출지원, 새만금 사업화 대책 등이 담겼다.
이번 대책에는 규제 또는 기관관 이견으로 현장에게 대기중인 기업투자 프로젝트 6건(6조2000억원 규모)을 해결해주는 현장대기 프로젝트도 포함됐다. 6건 중 5건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 수도권...
이어 농가소득 증대 및 부담 경감과 함께, 경쟁력 강화 정책에서 소외될 수 있는 영세·고령농을 위한 농정도 꾸준히 추진할 것이다.
특히 농업인 중장기 시설자금 대출금리 인하와 FTA 피해보전 직불제 보전 비율을 상향하고, 농지연금 지원대상 확대, 농어업인 건강·연금보험료 지원대상 확대 등을 통해 사회 안전망도 더욱 튼튼히 할 방침이다.”
◇GS그룹의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친환경 농어업 기반을 갖춘 전라남도와 에너지·유통·무역·건설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GS의 강점을 융합해 △농수산 벤처 창업·육성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웰빙 관광지 조성 △친환경 바이오화학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관 1~2층은 창업지원특화센터와 창업캠퍼스, 아이디어 상품의...
농림축산식품부와 GS그룹은 농어업벤처육성의 허브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농식품 창업 아이디어펀드’를 결성해 농식품벤처ㆍ창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농식품부와 GS, 전남창조혁신센터 등 관련 기관이 120억원 규모의 펀드 투자 MOU를 체결하고 농식품 R&D 기반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벤처창업인을 집중 육성한다....
농어업은 인류역사가 있는 한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며 “농수산업은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기초산업이고, 식품산업이 IT보다 더 유망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김치의 중국 수출을 위한 한중 양국간 검역 협의가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우물을 팔때 아흔아홉 길을 파더라도, 나머지 한 길이 모자라면 물을 만날 수 없고 아흔아홉 길이...
박 대통령은 “전통적인 농어업에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 식품 가공기술을 결합해 생산성과 상품성을 높이고 혁신 아이디어를 더해 가치를 끌어올린다면 차세대 융합형 핵심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도 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의적 지역 인재, 창업·벤처기업, 대학·연구기관, 지자체 등 지역의 창조경제 역량을 연계해 지역 내 창조경제 생태계를...
국내 농어업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존 하향식 정부 지원정책이 아닌, 농업인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구조로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소기업연구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농식품유통연구원은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경제와 농업의 미래산업화를 위한 농어촌벤처 육성 방안' 공동 세미나를...
세미나는 △농어업 벤처 현황 및 정책 제언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 전략 △농업도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등을 주제로 한 김주미 중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동환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유화성 안동마 부용농산 영농조합법인 대표의 주제발표와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전문가 패널로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박춘성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어촌벤처포럼은 농어업분야 1400여 벤처기업의 협의체로 지난해 5월 출범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농어촌벤처포럼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포럼 공동의장인 정앤서컨설팅의 서윤정 대표가 ‘행복한 농촌 만들기를 위한 1지역 1농촌 벤처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경태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박사는 ‘과학기술을 활용한 행복한 농촌...
회의에서는 ‘국가재정전략회의 후속조치 계획’,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 후속조치 계획’, ‘농어업 자유무역협정(FTA) 보완대책 성과와 효과분석’ 등을 논의했다.
재정전략회의 후속조치와 관련, 현 장관은 “‘공약가계부’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 측면에서의 실천계획으로 단순한 재원조달 차원을 넘어 우리 재정의 세입·세출 시스템을...
정착 △벤처·중소기업·청년의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먼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람이 주체가 되고 기술개발의 혜택이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는 ‘국민행복기술’을 적용키로 했다. 그는 “이를 통해 ‘사람중심의 성장’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 뉴딜 → 정보통신기술 농어업·제조업...
근로자 신용카드 소득공제·농어업용 기자재 부가세 영세율 제도등 올해말 일몰 예정인 서민세제지원 제도를 연장하고, 이달에 대부업 최고금리도 44%에서 39%로 낮춘다.
◇구조조정으로 경제체질 개선 = 금융위기 이후 내재됐던 경제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특히 ‘PF 정상화뱅크’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