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가 올해 2월 발표한 '제3차 종자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7년)'을 보면, 디지털 육종 등 신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디지털 육종은 유전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여러 유전자 간 연관 분석을 통한 육종 예측 모델을 만들어 육종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작물을 직접 재배해 종자를 개발하는 전통 방식과 비교하면 육종 기간은 기존 7~10년에서 3~5년으로...
(석간)
△농산업 수출지원단 확대 개편
△우리 국화 '백강', 수입 대체 넘어 해외시장 진출
29일(목)
△농식품부 장관 K-푸드·K-농업 ODA 확산 국외 출장(베트남·기니·기니비사우·프랑스)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10: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말레이시아 한우 첫 선적 기념행사 개최
△농업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농지지원 성과를...
탄녹위 관계자는 “클린테크(에너지), 카본테크(탄소포집·산업·물류), 지오테크(관측·기후적응), 에코테크(환경), 푸드테크(농식품) 5개 분야 중 우리나라는 클린, 카본, 푸드 쪽의 수출 비중이 높다”며 “지오, 에코 등도 수출 역량을 강화해 수출 포트폴리오를 가져가 수출 100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력양성, 탄소 관련 시장 활성화 등 기후테크...
정부가 농식품 산업 확대를 위해 5조 원 규모의 민간 자본을 유치하고 민간 주도 투자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2027년까지 총 5조6000억 원의 투자 재원 마련을 내용으로 하는 '농식품 분야 민간 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 재원 6000억 원에 민간 자본 5조...
추 부총리는 또 "농식품분야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2027년까지 총 5조6000억 원의 자금이 민간중심으로 공급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분야는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등으로 고부가가치화되고 있으나 아직은 다른 산업에 비해 민간의 투자가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정부는 순수 민간펀드 3000억 원, 민간-정부 매칭펀드...
전문가들은 농식품부, 보험업계, 수의업계와 협력하는 방안을 찾아나가겠다는 입장이다. 4월에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과 보험의 역할 강화 세미나’를 개최해 협력을 통한 반려동물 등록, 진료항목 관련 인프라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보험업계는 개별 동물병원과 직접 제휴해 의료데이터를 늘려가는 방식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험사에서 상품 설계 시...
이날 회의에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추진방향 및 주요 과제 △여름철 농식품 물가관리 실행방안 △주력 수출산업 동향 및 향후 전망 등을 논의했다.
방 차관은 "5월 들어 대중(對中) 수출과 반도체 수출이 다소 개선되고 금주 발표된 6월 1~10일 수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소폭 증가(1.2%)한 것도 이러한 긍정적 조짐의 연장선이라고 조심스럽게 볼 수...
14일 현대건설은 충남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현대모비스 서산 주행시험장에서 농식품부와 '농업바이오단지 조성 및 청년농·스마트팜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이끌 경쟁력 확보 방안과 차세대 영농인 육성 관련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농업바이오단지 조성 및...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흰 우유 소비가 지속 감소하는 상황에서 과도한 원유 가격 인상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외면하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생산자와 수요자는 물가 상황뿐 아니라 낙농산업의 미래를 고려해 원유 가격 협상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사료가 인상되며, 전반적인 생산비 상승으로 인한 원유...
정부는 수출 부진 해소를 위해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경기·통상환경 변화 속 수출의 안정적인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상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다변화,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달 제3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 디지털무역 간담회, 농식품·스마트팜 수출촉진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 합동 수출대책회의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건물·토지의 분양과 임대 등 공급 방식을 다양화하고, 에너지절감기술, 무장애설계 등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이번에 처음 지역활력타운 조성지역으로 선정된 7개의 지역은 훌륭한 입지와 지자체의 준비가 우수한 곳"이라며 "해당 지역은 도시민의 인구 유입을 통해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변해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기에 스마트팜과 농기자재 등 전후방 산업 수출도 지난해 13.7%가 늘어나며 30억 달러를 달성, 농식품과 농산업 수출은 118억 달러의 성적을 올렸다.
농식품 수출은 소비시장 확대 및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와 함께 수급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제고 등의 긍정적 효과 만들 수 있다. 또한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선정
△한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과 정부가 함께 발벗고 나선
△청년농업인 교육정보, 한눈에 확인 가능
6월 1일(목)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2023년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 개최(석간)
△병원체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전문가 한 자리에
2일(금)
△지역활력타운 사업대상지 공모결과 7곳 선정(석간)
◇환경부
30일(화)...
지난해 산업대전에서는 850건, 298억 원의 상담액 실적이 이뤄졌다. 전년 대비 건수는 72.7%, 금액은 97.3%가 증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K푸드 수출 주요 품목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는 쌀가공식품 산업 발전 위해 산업대전을 비롯해 원료공급, 가공설비, 판로확대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립 구성원으로는 이사장인 김재수 전 농식품부 장관과 원장에 권승구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를 비롯해 치유산업 관련 연구자·교수, 의료종사자, 치유관련 분야 종사자, 체험농장 운영자, 휴양 및 관광 시설 운영자, 음식 관련 종사자, 심리학자, 조경 학자 등이 다양하게 참여한다.
17일 발족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의 치유산업 현황과 향후 나아갈 방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