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토지의 분양과 임대 등 공급 방식을 다양화하고, 에너지절감기술, 무장애설계 등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이번에 처음 지역활력타운 조성지역으로 선정된 7개의 지역은 훌륭한 입지와 지자체의 준비가 우수한 곳"이라며 "해당 지역은 도시민의 인구 유입을 통해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변해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펫푸드 등 신산업 분야는 스타트업·중견기업에 대한 투자 지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신산업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해 R&D 등을 통한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이와 함께 미국과 일본, 중국 중심의 수출시장을 다변화해야 한다. 지난해 농식품 분야 전체 수출액에서 미·일·중 3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46%에...
(세종)
△2023년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 개최(석간)
△병원체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전문가 한 자리에
2일(금)
△지역활력타운 사업대상지 공모결과 7곳 선정(석간)
◇환경부
30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6:50 중소기업 규제혁신 간담회(아산)
△환경부 차관 14:00 홍수대응 관련 관계기관 회의(서울)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물환경 측정망...
이번 산업대전에서는 기업 홍보를 위한 온라인 전시관을 상시 운영하고, 중국·싱가포르 등 9개국 해외 바이어 대상 1대 1 기업 연결 온라인 상담회도 진행해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지난해 산업대전에서는 850건, 298억 원의 상담액 실적이 이뤄졌다. 전년 대비 건수는 72.7%, 금액은 97.3%가 증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K푸드 수출 주요 품목으로서...
신수출 유망분야는 △라면, 스마트 팜 등 농식품부 관련 3개 △김, 굴 등 해수부 4개 △화장품 복지부 1개 △게임, 음악 문체부 2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OTT 등 과기정통부 3개 등이다.
이들 품목에 대해 단기적으론 무역금융·수출마케팅과 수출 애로 신속해소 등 수출지원을 강화한다. 보험료 20% 할인, 보험한도 최대 2배 등 유망품목 무역금융을 우대하고 정책금융...
농식품부는 올해 식품기업의 가루쌀 제품개발을 포함해 지역 베이커리의 새로운 메뉴 개발을 지원하면서 내년에는 가루쌀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제품 개발에 뛰어든 주요 업체에는 농심과 삼양식품, 하림산업, SPC삼립 등 15개 업체로 면과 빵, 과자류 등 19개 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 전국 20개 베이커리가 40개의 새로운 메뉴도 개발...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올해 1월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출범하고 위원장을 맡아 민간 주도 수출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 장관은 "K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토대로 기업의 수출을 지원, 농산업 분야 수출액을 오는 2027년 230억 달러로 확대하겠다"며 "우리 수출기업이 해외 시장에 좀 더 폭넓게 진출하는 기회가 되길 바며...
0 성과점검 회의(석간)
△제1차 한-싱가포르 디지털경제대화 개최
△인도태평양 공급망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민간 전문가 의견 수렴
◇농림축산식품부
15일(월)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 확대·농업 협력 국외 출장(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말레이시아에 김치 알리기 앞장서...
한-중남미 제조업·농업 분야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은 미주개발은행(IDB) 주관 해외기업의 한국 방문을 수출 확대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에는 aT센터, 12일은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다.
방한한 중남미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많은 제조업체 및 농업·식품 분야 기업들로, 이번 방한 행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한국의 스마트 팩토리...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농식품부 차관 13:30 식품기업(인삼공사) 방문(부여)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확대 위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출장
△배수관 없는 땅속배수 기술로 논에서 밭작물 '쑥쑥'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인수공통감염병 대응체계 점검 및 협력방안 강구
11일(목)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 확대·농업 협력 국외...
농식품부는 농식품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할 때 5개 전략 품목 진출 기업을 우선 선정하고, 국내 수요처 확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27년에는 600만 톤의 전략 품목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2021년 확보량 208만 톤의 3배 수준이다.
또 전쟁,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농산물 수출 제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농업자원개발 진출지역을 미주...
농협은행은 우리농가와 농식품기업간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선정해 왔다. 올해에도 10개사를 선정해 여신우대, 제품판매 및 홍보지원으로 농가와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엠디에스코리아는 1995년 창립이후 웰빙 샐러드 생산을 시작으로 가정간편식을 제조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 및 지속적인...
선도기업, 통근버스 수소차 전환으로 탄소중립견인
◇농림축산식품부
1일(월)
△농식품부 장관 11:00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서울)
△가루쌀 연구 및 제품개발사업 간담회 개최
△주요 농축산물 수급 동향 및 전망
△안정적인 멜론 생산 위한 화분매개벌 이용 기술 소개
△정황근 장관,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 개막식 참석
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식품업계의 새로운 가루쌀 제품개발을 지원한다. 올해 1월부터 가루쌀 제품개발에 참여할 식품업체를 모집해 15개 식품업체의 19개 제품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가루쌀로 만든 라면, 칼국수, 식빵, 과자, 튀김가루 등의 시제품 개발과 소비자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가루쌀 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저당 쌀가루 활용' 및 '쌀의...
한국거래소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26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익산 센터에서 ‘지역 농식품 기업의 상장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지역 농식품 기업의 상장지원을 통해 자본시장 자금조달을 확대함으로써 농식품 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거래소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26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한국거래소와 우수 농식품 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상장지원을 위해 설명회, 교육, 컨설팅 및 투자유치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거래소에서 운영하는 KSM(KRX Startup Market)의 우수...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도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이번 행사는 우리 수출기업이 해외 유력 식품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출상담회 외에도 K-콘서트를 연계한 농식품 홍보,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지원계획을 밝혔다.
신청단계에 참여한 21개 운용사 중 10개 운용사는 자발적으로 비수도권 지역 농식품 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참여 의사를 표명했고, 4개 운용사가 최종 선정돼 2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투자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투자 확대를 위해 올해 신규로 도입한 지역투자 인센티브가 민간 운용사의 지역투자를 이끈 것으로 농식품부는 판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