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eaT)는 지난해 거래규모가 2012년 1조1146억원보다 44.2% 급증한 1조607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농수산물 사이버거래 규모 성장률도 전년보다 78.19% 급성장한 점을 고려하면 올해 농수산물 사이버거래 규모는 2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 농림수산업 총 생산액 51조원의 4%로, 전국...
농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선 계약 재배와 비축 물량을 확대하고 배추와 무, 양파, 고추, 마늘 등 주요 품목의 가격 급등에 대비한 컨틴전시 플랜을 보완해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지난해 발표한 유통구조 개선 대책을 보완해나가는 한편 직거래 유형 중 성과가 큰 로컬푸드 직매장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유가안정을 위해선 석유공사가 셀프 주유기를 대량...
또 4,000m²의 양액재배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농수산물유통공사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휘모리(Whimori)’와 색상변화 장미(매직로즈) 가공상품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연구진은 임주완 농가에게 비너스베리 모종과 재배기술을 보급했다. 수출 선도 농가임을 감안해 수출용 신상품 생산과 디자인 개발도 함께했다. 선도 농가를 거점으로 기술을 보급하고 수출을...
특히, 농수산물유통공사(aT센터)에서 아스파라거스를 수출 유망 채소로 선정함으로써 내수뿐 아니라 수출에도 큰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산지의 생산규모화가 진행된다면 대형유통업체와의 직거래, 수출 확대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기 수확 신기술로 여름 시장을 공략하라
아스파라거스 정식 8년차의 김영림 농가는 오랜 경력에도 불구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의 '3/4분기 한국외식업경기지수(KRBI)'를 보면 지난해 업종전체 경기지수를 웃돌던 해산물류전문점(68.78)과 일본음식점(70.13)은 올 3분기 들어 업종전체(72.44)에 못미쳐 일식업계의 가파른 하락세를 방증했다. 미래 전망 역시 밝지 않다. 일식 고객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80.52)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정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
소방시설공사업법 등 다수의 법안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아동과 장애인에 대한 성범죄자의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성폭력처벌특례법, 기초농산물의 국가 수매를 골자로 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 등 상임위와 무관하게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입법에도 매진했다.
이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법안발의는 의정활동의 가장 기본이라고...
이마트가 사상 최대 물량으로 ‘김장 준비 파격가 모음전’을 14일부터 20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배추 1통을 전년보다 47% 저렴한 950원, 다발무(4~6개)를 35% 저렴한 3480원, 고춧가루(1.8kg)를 17% 저렴한 2만7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배추·무·고춧가루·미나리 등 김장 주재료의 가격은 4년만에 최저 수준이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위치하며 있고, 뉴코아아울렛, 이마트, 롯데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대형 유통시설이 밀집됐다. KBS, 문화예술회관, 롯데시네마 등 문화시설 접근이 용이하며, 삼산로, 번영로, 버스터미널, 울산역, 공항 등이 인접하여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아파트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917만원으로 책정됐고...
이에 농식품부는 대금정산조직의 원활한 설립을 위해 2010년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 대금정산조직 설립·운영방향을 설정하고 대금정산조직 설립 지원 등을 위해 지난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다.
대금정산조직은 정산자금 관리의 투명성 확보 및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주식회사 형태로 설립된다. 이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사)...
이번 행사는 산업부, 농축산부, 중국 상무부가 공동 주최하고 코트라(KOTR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동 주관으로 추진됐다. 지난 8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상담회다.
이번 상담회엔 베이징, 상하이, 청도 등 중국 13개 지역 51개사의 유력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우리나라는 오뚜기, 빙그레, 매일유업 등 114개 농수산식품 수출업체가 참가, 중국 바이어들과 1: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배춧값 안정을 위한 유통단계 간소화 강조하는 자전거 홍보행사를 펼쳤다.
aT 자전거 홍보단 10여명은 6일 오후 강원도 대관령에서 강릉 안반데기에 이르는 30km가량의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며 ‘배춧값 가격안정 홍보활동’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특히 aT가 추진하는 농수산물 사이버 직거래, 소상공인 직거래, 직거래장터 확대 등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사업 활성화를 통해 복잡한 농식품 유통구조, 식품 안전 불감증 등 기존 유통관행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사이버거래소 거래규모를 농림수산업 총 생산액의 10%인 5조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aT는 사이버거래소를 통한 농수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경로...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호박 소매가격은 개당 1657원으로 1년전(855원)에 견줘 94%나 급등했다. 방울토마토(1kg) 가격은 6859원으로 1년전 4100원보다 67% 크게 올랐다. 얼갈이 배추와 청상추 가격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32%, 시금치, 깻잎, 풋고추도 각각 27%, 24%, 24% 올랐다. 한국은행이 16일 내놓은 ‘생산자물가지수’에서도 7월 내내 장마가 이어진...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현재 배추 1포기 값은 한 달 전 2754원에서 3075원으로 올랐다. 시금치 1㎏은 한 달 전 3989원에서 무려 1만506원으로 상승했고 상추 100g은 670원에서 1623원으로, 애호박 1개는 1197원에서 1822원으로, 수박 1통은 1만5300원에서 2만168원으로 각각 올랐다.
또 매일유업이 다음달 8일 우유 가격을 인상키로 한 데 이어...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전국 17개 도시의 시장과 마트에서 벌이는 소비자 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27일 현재 배추 1포기의 값은 3천75원으로 한 달 전보다 11.6% 올랐다.
시금치(1kg 기준)는 한 달 전 3천989원에서 1만506원으로, 수박 1통은 1만5천300원에서 2만168원으로, 상추(100g)는 670원에서 1천623원으로, 애호박 1개는 1천197원에서 1천822원으로 각각 오른 상태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신선농수산물의 수출 통계자료를 공유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신선농산물센터 건립을 검토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업무협력 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한국산 신선 농수산물의 해외 수출을 확대,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수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은 개막사에서 한식 세계화를 위해 할 과제가 많다는 입장을 내놨다. 우수 외국식품이 국내 기업을 통해 진출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이라는 과제가 있다는 것.
김 사장은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올해는 50개국 1600개업체, 9만명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가 됐다”며 “과제가 많지만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인정을 받기...
현오석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오전 취임 후 첫 민생현장 방문 행선지로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택했다. 서민들이 피부로 실감하는 식탁물가의 안정을 위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다음 일정 행선지로는 경기 분당에 있는 한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매장을 찾았다. 박근혜 정부 국정목표인...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1977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업정책과장, 농산물유통국장, 주미대사관 농무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농촌진흥청장과 농식품부 제1차관을 지냈다.
농식품부에서 유통 및 식품 관련 분야에 주로 근무하면서(시장과장, 유통과장, 유통국장)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