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농사용 전력 대체에너지 및 융ㆍ복합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냉난방 에너지 공급 모델을 발굴하고, 농업기술원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수막재배시설 등을 활용해 온실 내부에서 에너지를 아끼면서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한전은 실증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농가에 사업모델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농사용의 경우는 농사전용 냉ㆍ난방설비와 전력농기구 등의 사용이 늘며 작년 1분기보다 4.4% 증가했으며 교육용은 대학교, 도서관 등 대규모 교육시설의 전력사용량 확대로 1.3% 늘었다.
지역별로는 산업용 비중이 높은 경기도의 전력소비량(22.3%)이 가장 컸으며, 그 다음은 경상도(16.2%)와 충청도(14.3%)의 순이었다. 증감율로 살펴보면 철강(포항ㆍ광양) 및...
국내 중소기업인 새안은 초소형 전기차인 ‘위드’와 전기 스포츠카 쿠페 ‘ED-1’을, 세계 최대 전기차 생산회사인 비와이디(BYD)는 전기버스를 전시용과 시승용으로 선보였고, 전기 트럭과 농사용 운반차 등도 전시됐다.
완성차뿐만 아니라 LG화학, 삼성SDI 등 배터리 생산업체도 참가해 자사 제품 홍보에 나섰다.
21~24일에는 나라마다 다르게 돼 있는 충전...
밭농업의 기계화가 주춤할 경우 농사 지을 사람이 없어 밭작물 공급이 줄어들게 되고 결국 수입산 농산물이 식탁을 차지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괴산콩의 사례처럼 단지화하거나 시·군에서 밭농사용 기계를 임대해서라도 집중적인 성과를 강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농진청이 더딘 사업 진행 과정 중에서도 밭농업 기계화율을 내년까지 65%, 2019년까지...
이밖에 생산자단체가 운영하는 RPC 도정시설과 천일염 생산 취·배수용 기계의 전기요금을 20% 할인하고, 농민 또는 농민공동체가 운영하면서 자가소비 전용인 TMR에 적용되는 전기요금을 농사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앞서 한·중 FTA 영향평가 결과에 기초해 지난 6월, 농어업 분야에서 총 4800억원(농림 1595억원, 수산 3188억원)을 지원하는 경쟁력...
이밖에 생산자단체가 운영하는 RPC 도정시설과 천일염 생산 취·배수용 기계의 전기요금을 20% 할인하고, 농민 또는 농민공동체가 운영하면서 자가소비 전용인 TMR에 적용되는 전기요금을 농사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앞서 한·중 FTA 영향평가 결과에 기초해 지난 6월, 농어업 분야에서 총 4800억원(농림 1595억원, 수산 3188억원)을 지원하는 경쟁력...
생산자단체가 운영하는 RPC 도정시설과 천일염 생산 취·배수용 기계 전기요금을 2016년부터 20% 인하하고 농민 또는 농민공동체가 운영하면서 자가소비 전용인 TMR에 적용되는 전기요금을 농사용으로 전환한다.
여야정 협의체는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 기금의 위탁보증한도를 2015년 12월 1일부터 현행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 실시한다. 농업정책자금 집행률...
산업용이 철강·반도체 업종 감소세에도 기계장비, 재료 등 업종의 전력 소비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났다. 농사용 전력 소비량은 가뭄 영향으로 8.5% 급증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교육용 전력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다.
또 코리아그랜드세일과 개별소비세 인하 등으로 인한 내수 회복세로 일반용 전력소비량도 4.2%나 증가했다.
농림어업 부문에서도 석유류의 비중은 작아지는 반면 농사용 전기 건조기, 난방기, 온풍기 등의 증가로 전력 소비 비중이 2007년 15.4%에서 2014년 30.6%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상업ㆍ공공, 건물 부문 역시 전기를 주로 사용하는 냉방용, 조명용 소비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통신ㆍ전산설비가 확충되면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전력 소비량 증가율이 4%로...
7% 증가했다. 철강·반도체 업종은 전력 사용량이 줄었으나 화학제품·자동차·기계장비 등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일반용 235억kWh로 전략판매량은 3.3% 증가했다. 이 중 주택용은 0.9%, 교육용은 5.5% 늘었다. 특히 농사용 전력사용량은 큰 폭(8.6%)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가뭄으로 인한 양수 펌프 사용 증가 등에 기인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이는 영업일수 증가 및 난방부하 증가의 영향으로 주택용(1.9%)ㆍ일반용(3.0%)ㆍ교육용(7.4%)ㆍ농사용(8.3%) 전력판매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하지만 전체의 60% 가량을 차지하는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지난달 조업일수 증가(+1일)와 수출물량 증가에도 철강ㆍ섬유 등에서 판매량이 줄면서 작년 같은달 보다 1.1% 감소하며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농사용 전기요금으로 인정받으면 연간 100억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농산물 판매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지난해 전남, 강원에 이어 올해 제주, 충남, 경북 등 지자체와 업무협약(MOU)을 확대한다.
아울러 농산물의 생산, 가공, 서비스 협력을 통한 ‘농업의 6차산업화’ 모델을 정립하고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욱...
이 밖에 교육용 전력은 4.2%, 농사용 전력은 9.6% 늘었다.
한편 지난달 유통시장 동향을 보면 설 연휴 특수에 힘입어 대형마트를 비롯한 유통점 대부분의 매출이 증가했다.
대형마트 매출은 작년 동월 대비 24.5% 늘었으며 백화점 6.6%, 편의점 10.2%,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9.4%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식품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대형마트 38.8%, 백화점 68.5...
업종별로는 기계장비(6.3%), 석유정제(7.1%), 조선(10.5%) 등에서 큰 폭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겨울철 난방 증가의 영향으로 주택용(4.8%), 일반용(5.0%), 교육용(7.1%), 농사용(10.5%) 전력 판매량도 모두 증가했다.
한편 지난달 전체 전력 판매량은 454억kWh로 작년 1월(437억8000만kWh) 보다 3.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용도별로 보면 산업용 전력은 조업일수가 늘어 1.4% 증가했다. 주택용(2.0%)ㆍ일반용(3.4%)ㆍ교육용(6.1%)ㆍ농사용(7.3%) 전력 판매량도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난방부하 증가 영향으로 늘었다.
지난해 연간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조업일수가 2.5일 줄었음에도 수출이 늘어 전년 보다 2.7% 증가했고, 전체 전력 판매량도 4776억㎾h로 전년대비 0.6% 늘었다.
그러나 이에 반대하는 '민주회복 파주시국회의' 등 진보 시민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은 대북전단 살포를 저지하기 위해 농사용 트랙터 등으로 임진각 진입로를 막았다. 또 시민단체 회원들이 이들의 풍선과 전단을 빼앗아 찢어버렸다.
양측 회원들이 서로 비난하며 설전을 벌이는 대치상황은 상당기간 이어지다 경찰이 나서 두 단체를 분리하면서 끝이 났다.
최우원...
농사용 판매량은 태풍에 의한 가뭄해소 및 냉방수요 감소 영향으로 농사용 지난해 8월에 비해 1.5%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최대전력 수요(피크)는 8월26일 오후 3시로 7069만㎾를 써 지난해 8월에 비해 4.5% 감소했다. 피크 당시 전력공급능력은 8223만㎾(공급예비율 16.3%)였다. 7월 평균 전력시장가격(SMP)은 전년 동월 대비 16.6% 줄어든 128.60원/kWh였다.
5%) 등이 늘어난 반면 섬유(-4.1%), 펄프종이(-1.9%), 반도체(-0.1%) 등은 줄었다.
산업용 전기판매량을 중심으로 산업연구원이 7월 광공업생산 지수를 전망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날씨 등의 영향으로 냉방수요가 감소하면서 주택(-3.4%), 일반(-0.1%), 교육용(-3.2%) 판매량은 줄었으나 가뭄으로 인해 농사용(10.1%) 판매량은 늘었다.
주택 16동이 침수되고 11동이 파손됐으며, 어선도 6척 유실됐다.
부산에서는 3000ℓ들이 농사용 유류탱크가 넘어져 300ℓ가 유출되고, 광주 야구장의 지붕 패널도 일부 파손됐다.
도로사면 13곳이 유실되고, 전남·제주·경남 일대 가로수 130여 그루가 바람에 쓰러지기도 했다.
광주·전남, 경남, 제주 일대에서는 1만 3627가구가 정전됐으나 3일 오전 모두 복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