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석 한화테크윈 R&D 센터장은 ‘엣지 디바이스의 AI기술 상품화 현황’을 주제로 작년부터 진행된 인텔과의 협력과 시스템 개발 현황을 공유했고, 대동공업과 펀진은 ‘스마트 농기계 중심의 정밀농업 기술 개발 현황’을 주제로 인텔의 엣지 AI 솔루션을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 구현 계획을 발표했다.
적외선 영상센서를 개발 및 제조하는...
매치업 사업으로 추진되는 대표 과제로는 △협동로봇 충돌방지기능 평가기술 △바인더 젯팅 방식 적층 제조물(3D 프린팅) 평가 △자율농기계 이력 데이터 등이 있다.
국표원은 선정된 기업의 직원과 국제표준 컨설턴트의 국제표준화회의 참가 여비를 지원하고, 국제표준화를 위해 추가로 시험 데이터 등을 연구·개발해야 할 경우 표준기술력향상사업을 통해...
그러다 생각해낸 것이 농기계 수리였다. 회사에서 육중한 기계들을 쓱싹쓱싹 고치는 사람들이다 보니 가진 기술을 이용해 봉사를 한번 해보자는 것이었다. 그렇게 2002년 5월, 뜻 맞는 기계팀원들 일부가 모여 마을을 돌아다니며 농기계를 수리해주기 시작했다.
농기계가 현장기계와 달라 처음에는 어렵기도 했지만, 곧 익숙해져 지금은 농기계는 물론 철 구조물 수리...
농림지역 내 농기계수리점(500㎡ 이하) 입지도 허용했다.
기반시설 중 도시관리계획 결정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임의시설은 도시가스사업자 외의 가스공급시설 설치자가 설치하는 가스공급시설까지 허용했다. 보행자우선도로 지정 대상은 현재 폭 10m 미만 도로에서 폭 20m 미만 도로까지 확대했다.
계획관리지역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한 경우에...
특히 농기계인 콤팩트 트랙터는 올해 상반기(1~6월)에 이미 연간 목표치의 절반을 훌쩍 넘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는 올해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1700여 대가 판매됐다. 올해 연간 목표 판매량(3000대)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북미 시장은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위축된 상황이다. 각종 장비 수요도 자연스레 감소했다. 설상가상으로 업체들은...
대동공업은 내수 1위 농기계업체로 트랙터 등 대형기종 시장을 과점하고 있으며 국내외 11개 계열사를 둔 그룹으로 성장했다. 작년 말 기준 그룹 총매출과 총자산은 각각 9506억 원으로 비슷하다.
대동공업은 현재 고(故) 김상수 회장의 차남 김준식 회장(오너 3세)이 이끌고 있다. 올해 1분기 말 현재 김 회장 지분이 24.05%, 형인 김형철 씨가 1.47%, 김...
대동기어는 1973년 설립된 대동공업 계열사로 자동차 및 농기계, 산업기계 등의 동력전달장치용 부품 및 트랜스밋션을 주로 제조한다. 주요 매출처는 대동공업과 한국GM, 현대기아차, 현대종합상사, 두산모트롤 등이 있다. 작년 매출액은 농기계 부문 43%, 자동차 부문 44%, 산업기계부문 13%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매출기반을 갖고 있어 일정 수준의 수주 경쟁력이...
이시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는 “비대면을 통한 현지 바이어 섭외 및 접촉에 한계가 있다”며 “격리면제서 발급국가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팜 다큐멘터리 등 홍보물을 공동 제작하고 효과적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KBS월드 같은 방송사와 유튜브(YouTube)를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할 필요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형일...
양국은 자동차, 섬유, 농기계 등 양국 간 전통적 산업협력을 확대하고 방호복·마스크 공동생산, 디지털헬스·데이터플랫폼과 같이 포스트 코로나 환경에 부합한 시범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회담을 계기로 우즈벡 '부하라 정유공장 친환경 현대화 사업에 대한 기본설계(FEED) 계약'이 SK건설과 우즈벡 국영석유가스공사 간 비대면...
우선 양측은 코로나19 사태에도 한-러 간 액화천연가스(LNG) 바지선 건조 계약 체결, 자동차 엔진 공장 기공식 개최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자동차·조선·항공·금속·농기계 등 분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의료‧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의 협력 성과 창출 필요성에...
일본, 미국 등이 현재 해외시장을 점유하고 있지만 향후 10년 안에 한국도 그에 버금가는 기술 수준과 시장개척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10월 말에 천안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2020)‘에 코트라와 공동으로 스마트팜 수출 홍보관을 마련해 한국형 스마트팜을 해외 바이어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지역의 농촌마을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방역활동과 함께 마을 담장 벽화그리기, 농기계 수리작업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인들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방지 교육, 생필품 지원을 위한 무료마켓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10년간 북미 소형 건설기계 시장에서 1위를 놓지 않는 두산밥캣이 농기계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장 진출 1년 도 안 돼 연간 판매 목표량 초과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또 북미 시장에서의 점유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건설기계장비를 통한 미래형 솔루션 발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두산밥캣에...
2004년 설립된 이엔드디는 독자적인 촉매기술 기반 촉매 및 촉매 시스템을 자동차, 농기계, 선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공급해온 기업이다. 매연저감장치, PM(미세먼지)ㆍNOx(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 삼원촉매 등의 장치에 환경부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7.5% 상승한 583억 원, 영업이익은 1205% 오른 98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농장에 구축된 자율주행 농기계, 드론, 센서 등 사물인터넷을 통한 빅데이터 수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수집된 빅데이터를 저장-정제-가공하여 클라우드로 공급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센터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농업 통계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농업부문 데이터 경제가 잘 구축돼 운영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중국에서 농기계 사업을 영위하는 골든센츄리 역시 상장 후 첫 전환사채 발행이 나선다. 지난달 20일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발행대상자는 에버리치파트너스, 그로우스앤밸류파트너스 등 국내 법인이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으로 디지털용문가공센터 4개, 디지털세척기 5개 등 구체적인 설비 구매 계획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광일 대표이사는 “에이아이매틱스가 개발한 도심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할 경우 적은 비용으로 자율주행 차량을 운영할 수 있어 공장 및 물류창고 내 자율주행 운반차량과 농기계 등에 적용시 생산성 향상 및 자율주행시스템 구축원가를 낮출 수 있다”며 “앞으로 ‘레벨4단계 도심 자율주행’과 ‘AI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을 핵심 성장사업으로 내세워...
특히 최근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로봇실증, 드론, 자율주행 차량 및 농기계등에 적용되어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프링클라우드 송영기 대표는 “처음에서는 10대 정도의 차량으로 시작하고 향후 이를 확대하여 전국적인 서비스로 확장할 것이다.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측위와 관제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서비스의...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이 쿠팡, 옥션 등과 같은 오픈마켓 입점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1월 취임한 원유현 사장의 의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맞물린 결과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동공업은 빠르면 올해 하반기 내로 오픈마켓에 입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동공업은 올해 초부터 온라인으로 제품 판매하는 방향을...
나아가 농민들은 생육 환경 및 온실 상태정보를 활용한 자동화된 작물 재배부터 농기계 유지보수 및 병충해 방제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농업 관리가 가능해진다.
오상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폐쇄적인 단일 제품ㆍ서비스 중심에서 지능정보기술 기반의 융·복합 산업으로 패러다임이 전환중인 상황에서 표준도 융합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