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에 포함되는 논술전형 모집인원 비중은 2019학년도에 전체 모집인원 대비 3.8%(1만3310명)에서 2020학년도에는 3.5%(1만2146명)로 소폭 줄어든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 학생, 농어촌 학생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고른기회전형' 모집인원은 4만6327명으로 2019학년도보다 2956명 늘어난다. 지역인재에게 기회를 주기...
KB국민은행의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상식·논술)-인적성·직무능력평가-실무진면접-임원면접’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에서는 주관식은 논술, 객관식은 경제·금융·상식·국어·국사 문제가 출제된다. 국민은행은 작년 하반기부터 학력과 나이에 따른 지원 자격 제한을 폐지했다. 또한 입사지원서에 자격증·어학 점수 항목을 없앴으며 자기소개서 항목도...
실제로 인하대 수시 논술전형(모집인원 562명)과 연세대 학생부종합 면접전형(구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 260명)의 경우 올해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려대, 연세대(학생부종합 활동우수형), 서강대(학생부종합 일반형), 서울대(지역균형선발전형), 이화여대(미래인재전형)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학에서...
성균관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논술시험을 수험생 총 5만 1,314명을 대상으로 25~26일 시행한다.
성균관대 입학처(처장 이상구)에 따르면 토요일 시행되는 논술시험은 2만 1,626명이 3교시(08:40∼10:20, 12:40∼14:20, 16:40∼18:20)로 나눠 응시하고 일요일엔 2만 9,688명이 2교시(10:40∼12:20, 14:40∼16:20)로 나눠 응시할...
예상 점수가 기대한 점수에 못 미치거나 성적 변화가 크지 않으면 수시 전형에 적극 응시하고, 수능 성적이 기대한 것보다 좋으면 수시 전형의 논술 및 면접 전형에 응시하지 않아야 정시 목표 대학의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별로 논술은 선행학습 금지법 본격 시행에 따라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되는 경향이다. 지원 대학 및 계열별로 올해 실시한 모의 논술고사...
12월 9일은 아주대 자연, 인하대 인문, 12월 10일은 아주대 인문, 인하대 자연 등이 논술고사를 진행한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수시 논술 전형은 학생부의 실질 반영 비율이 낮고 논술의 영향력이 크다 ”며 “이번 수능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친 학생들에게 마지막 희망의 끈을 갖고 도전해 볼 수 있는 전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당장 오는 주말부터 일부 대학이 실시 예정이었던 수시전형논술고사부터 모든 일정이 7일씩 미뤄진다. 대신 2월 말로 예정됐던 추가모집 기간이 8일에서 5일로 줄어든다.
정명채 대교협 대학입학지원실장은 "오늘 수시모집 1단계 또는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인 대학들에 대해 모든 일정을 한 주 지연시키는 게 공정성 측면서 적합하다"며...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고사는 일주일씩 늦춰져 수능 이후로 미뤄진다.
애초 대학들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 등 수시모집 전형을 마무리하고 12월 15일까지 학교별로 합격자 발표를 끝낼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 12월 22일로 밀리게 됐다.
수시 등록기간은 다음 달 18∼21일에서 25∼28일로, 수시 미등록 충원 마감은 12월 28일에서 1월 4일로 미뤄진다....
하지만 다음 주인 25~26일에도 이화여대와 한양대(서울), 서울여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의 논술고사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전형일정을 옮기기도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수능과 논술을 동시에 준비해야 해야 하는 수험생들의 부담이 늘어났다고 지적한다. 수능 성적 통지일이 연기되면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될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도...
이어 특기자전형(6%)과 학생부교과전형(6%), 논술전형(3%), 수능(1%) 순이었다.
교육부가 학종 개선방안으로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 요건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지만 조사에 참여한 학부모 78%는 수능최저요건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고교 내신의 평가 방식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양했다. 현행 상대평가 유지와 전과목성취도평가(절대평가)가 각각 38%와 37%로...
반면 농협은행은 최종면접을 제외한 서류, 필기시험(논술, 인적성검사)을 모두 외부업체에 맡긴다.
서류 전형 등을 내부에 맡기는 것과 외부에 용역을 주는 것은 각기 일장일단이 있다고 업계는 말한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내부 인사가 개입할 여지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최종 면접을 제외한 전 단계를 외부업체에 용역을 주고 있다”며 "최종 면접에서도...
논술전형은 2018학년도 348명 모집으로 소폭 축소됐지만, 논술시험이 모두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되고 전반적인 시험의 난이도가 낮아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입전형선행학습영향평가결과보고서’, ‘논술시험 기출문제 분석’ 등의 자료에 출제 의도와 채점 기준 등의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논술전형은 2016학년 수능 최저 폐지에 이어 2018학년 비교과 폐지로 전형 성격을 더욱 분명히 했다. KU논술우수자는 논술고사 성적 60%와 교과 4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논술 외에 20%로 반영하던 비교과 성적을 없애고 40% 모두 교과 성적만으로 합산한다. 지난해보다 교과비중이 높아진 셈이지만, 교과내신 급간 점수가 적어 교과보단 논술에서...
학생부종합전형 1115명(74.9%), 논술전형 303명(20.4%), 실기전형 70명(4.7%)으로 나눠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전공우수자전형, 고른기회전형이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이다.
이번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을 지난해 481명에서 올해 551명으로 14% 늘리고, 단계별 전형에서 면접고사를...
교과우수자전형, 논술우수자전형의 최저 학력 기준은 국어·영어·수학(가/나)·탐구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7등급 이내(반영 2개 영역 각 4등급 이내)이다. 단, 영어영역 포함 시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이다.
바롬인재전형과 플러스인재전형은 모두 1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점수(60%)와 면접점수(40%)를 합산해...
읽고 학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므로 학생부 기록의 양이나 특정 활동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 지원자가 가진 각기 다른 강점 및 개별적 특성을 평가한다.
수시모집 접수기간은 9월 11~13일이며, 각종 일정은 전형별로 확인해야 한다. 고려대는 2018학년도 전형에서 논술위주전형을 완전 폐지했으며, 학생부위주전형의 모집비율을 73.8%(3012명)까지 대폭 확대했다.
숙명여대는 고교교육 과정과 연계된 범위에서 논술시험 60%와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3개 영역 합쳐서 6등급 이내다. 탐구영역을 선택할 때는 1개 과목만 활용하도록 했다.
학생부종합위주전형은 숙명미래리더전형과 숙명과학리더전형을 따로 뽑은 전년도와 달리 두 전형을 숙명인재전형으로...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해 총 349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수학(나)·탐구(2과목) 가운데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수학(가)·과탐(2과목) 가운데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다.
올해 SW특기자전형도 신설했다. 컴퓨터학부·소프트웨어학부·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 등 총 21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