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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통 특혜' 김만배 검찰 출석 "내가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대장통 특혜' 김만배 검찰 출석 "내가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김 씨는 이어 "제기된 여러 의혹은 수익금 배분 등을 둘러싼 갈등 과정에서 특정인이 의도적으로 편집한 녹취록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불법적인 자금이 거래된 적이 없다"며 "검찰이 자금 입·출금 내역을 철저히 수사하면 현재 제기된 의혹의 많은 부분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2021-10-11 10:25
  • 검찰, ‘김만배 소환’ 하루 앞두고 유동규 재소환…700억 약정설 등 추궁
    검찰, ‘김만배 소환’ 하루 앞두고 유동규 재소환…700억 약정설 등 추궁
    한편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에는 김 씨 등이 정치인과 법조인, 성남도시개발공사 등에 로비 명목으로 350억 원을 사용했으며 당시 성남시의장에게 30억 원, 성남시의원에게 20억 원을 전달했다는 로비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씨 측은 입장문을 통해 해당 내용 대부분이 허위라고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11일 김...
    2021-10-10 15:30
  • 원유철 부인도 '화천대유' 고문…"月 600만 원 받아"
    원유철 부인도 '화천대유' 고문…"月 600만 원 받아"
    한편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김씨에게 오는 11일 소환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팀은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록 내용을 토대로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 김씨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2021-10-08 08:54
  • 검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11일 소환
    검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11일 소환
    또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 담긴 로비 정황도 확인할 예정이다. 녹취록에는 김 씨 등이 로비 명목으로 350억 원을 사용했다는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에게도 전방위적인 로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검찰은 의혹 관련자들을 이틀 연속 소환해 조사하며 수사에 박차를...
    2021-10-08 08:36
  • 김수남 전 검찰총장, ‘화천대유 50억 클럽’ 명단 공개 박수영 의원에 5억 손배소
    김수남 전 검찰총장, ‘화천대유 50억 클럽’ 명단 공개 박수영 의원에 5억 손배소
    전날 박 의원은 금융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50억 약속 그룹으로 권순일과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최재경, 홍 모 씨가 언급됐다”며 “이는 대장동 사업 구조를 설계한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과 복수의 제보에 근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1-10-07 21:31
  • 이준석 “‘박수영 50억 클럽 명단’, 내가 본 것과 달라”
    이준석 “‘박수영 50억 클럽 명단’, 내가 본 것과 달라”
    클럽 명단에 곽 의원을 비롯해 권순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박영수 전 특검,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언론사 사주로 알려진 홍모 씨가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50억 클럽 명단의 출처로 알려진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과 관련해선 “직접적으로 전달을 받거나 전해 들은 바가 없다”며 “보고받은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2021-10-07 21:21
  • 前성남시의장 화천대유 근무…억울했던 現의장
    前성남시의장 화천대유 근무…억울했던 現의장
    그는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을 근거로 한다며 “성남시의장과 시의원에게도 로비자금이 뿌려졌다는 내용이 나온다”고 말했다. 정황상 최 씨가 이에 해당될 가능성이 크지만, 알려지지 않았던 전날에는 현 성남시의장인 윤창근 의장에 이목이 모여 억울함을 호소했다. 윤 의장은 전날 본지와 통화에서 “무슨...
    2021-10-07 16:37
  • ‘대장동 의혹’ 수사 속도 내는 검·경…커지는 중복수사 우려
    ‘대장동 의혹’ 수사 속도 내는 검·경…커지는 중복수사 우려
    검찰은 전날 로비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제출한 정영학 회계사와 유 전 본부장을 불러 조사했다. 황호양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대장동 사업 실무자 한모 팀장, 화천대유 자금 관리 김모 이사 등도 불러 조사했다. 화천대유와 관련해 자금 흐름을 쫓는 경찰은 수사전담팀장을 경무관으로 격상하고 수사팀을 62명으로 확대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특혜 의혹...
    2021-10-06 15:46
  • 화천대유 50억 클럽, 당사자들 부인…이재명 측 “국민의힘 게이트 자인”
    화천대유 50억 클럽, 당사자들 부인…이재명 측 “국민의힘 게이트 자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화천대유의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 근거한다며 “복수 증언에 따르면 50억 원씩 주기로 한 ‘50억 약속 그룹’ 6명이 나오는데, 권순일 전 대법관과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홍모 씨”라고 밝혔다. 이어...
    2021-10-06 15:40
  • 검찰,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 소환 조사…'대장동 특혜 의혹' 관계자 줄소환
    검찰,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 소환 조사…'대장동 특혜 의혹' 관계자 줄소환
    검찰이 관계자 소환에 속도를 내면서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소환조사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은 전날 로비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제출한 정영학 회계사와 유 전 본부장을 불러 조사했다. 황호양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대장동 사업 실무자 한모 팀장, 화천대유 자금 관리 김모 이사 등도 소환해 조사했다.
    2021-10-06 11:25
  • ‘화천대유 50억 그룹’ 곽상도·박영수·권순일·김수남·최재경…여야 포괄
    ‘화천대유 50억 그룹’ 곽상도·박영수·권순일·김수남·최재경…여야 포괄
    이는 화천대유의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 근거해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밝힌 것이다. 박 의원은 이날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복수 증언에 따르면 50억 원씩 주기로 한 ‘50억 약속 그룹’ 6명이 나오는데, 권순일 전 대법관과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홍모 씨”...
    2021-10-06 11:24
  • [2021 국감] 박수영 의원 “화천대유 50억 리스트… 권순일‧박용수‧곽상도‧김수남‧최재경·홍 모씨 등 6인”
    [2021 국감] 박수영 의원 “화천대유 50억 리스트… 권순일‧박용수‧곽상도‧김수남‧최재경·홍 모씨 등 6인”
    박 의원은 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진행된 금융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과 복수의 제보자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라며 “김만배, 유동규, 정영학 등의 대화에서 50억 원씩 주기로 한 6명의 이름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6인 외에도) 성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에게도 로비자금이 뿌려졌다는 내용도 있다”라며 “이미 받은...
    2021-10-06 10:52
  • '대장동 특혜 의혹' 핵심 유동규, 밤늦게 구속 여부 결정
    '대장동 특혜 의혹' 핵심 유동규, 밤늦게 구속 여부 결정
    김 변호사는 유 전 본부장이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개발 이익 700억 원을 받기로 약정했다는 의혹에 대해 "김만배 씨와 대화하며 농담처럼 이야기한 것이지 실제로 약속한 적도 없고 받은 적도 없다"라며 "이런 농담이 녹취록에는 약속한 것처럼 되어 있었고 범죄사실에도 포함돼 있길래 소명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2021-10-03 18:04
  • 350억 로비설까지 낳은 ‘정영학 녹취록’…野 “입막음 지출 많아 공포 느낀 것”
    350억 로비설까지 낳은 ‘정영학 녹취록’…野 “입막음 지출 많아 공포 느낀 것”
    경기 성남시 대장동 공영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전한 19개 녹취록으로 인해 350억 원 로비설까지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녹취록을 일절 공개하지 않고 있기에 350억 원 로비설까지 의혹이 불거지자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 등 관련 인물들은 선제적으로...
    2021-10-01 21:34
  • 정영학 녹취록, "성남도공 관계자…천화동인 일부 실소유"
    정영학 녹취록, "성남도공 관계자…천화동인 일부 실소유"
    3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천화동인 5호 소유주로 알려진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드러났다. 정 회계사는 천화동인 배당 구조를 짜는 데 일조한 핵심 인물이다. 정 회계사가 제출한 19개의 녹취록엔 유동규 전 성남도공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 씨, 성남도공 간부 등이 나눈 대화가 담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10-01 14:48
  • 권민아, 3주 만에 SNS 복구…“진실은 밝혀질 것” 의미심장한 근황
    권민아, 3주 만에 SNS 복구…“진실은 밝혀질 것” 의미심장한 근황
    이후 지난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권민아와 지민이 나눈 문자메시지와 지민이 권민아를 찾아 사과했을 당시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폭로 후 약 1년 만이었다. 이와 중에 권민아가 SNS에 올린 호텔 객실 사진이 논란이 되면서 불똥은 권민아에게로 집중됐다. 해당 사진에서 권민아는 흡연 구역임에도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되며...
    2021-10-01 00:13
  • '배신자·노잼·꼰대'…악플에 맘아픈 野대선주자들
    '배신자·노잼·꼰대'…악플에 맘아픈 野대선주자들
    원희룡 전 제주지사에 대해선 '솔직히 이준석 녹취록으로 노이즈 마케팅한거지'라는 댓글이 나왔다. 이에 대해 원 전 지사는 "공선 경선, 선관위 구성과 관련해서 다른분이 문제제기 하지 않아 충정으로 나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불편하고 잘못된 점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런 급박한 공적인 문제제기라고 생각해달라"며 "이...
    2021-09-16 18:48
  • 손잡은 이준석-원희룡…'통화 녹음 공개' 갈등 일단락
    손잡은 이준석-원희룡…'통화 녹음 공개' 갈등 일단락
    지난달 중순 원 전 지사가 "이 대표가 내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금방 정리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고, 이 대표는 원 전 지사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양측은 진실 공방을 벌였다. 이날 만남으로 두 사람은 갈등 해소 국면에 접어들었다. 원 전 지사는 "얼마 전 제가 경선준비위원회 문제나 경선 프로그램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며 이...
    2021-09-12 20:41
  • ‘AOA 출신’ 권민아, 지민 향한 욕설 문자 사과…“복수심에 도가 지나쳤다”
    ‘AOA 출신’ 권민아, 지민 향한 욕설 문자 사과…“복수심에 도가 지나쳤다”
    앞서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권민아와 지민을 둘러싼 128분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는 지민이 권민아에게 수차례 사과를 또한 권민아가 지민에게 공격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이 담겨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권민아는 “탈퇴 후 저의 억하심정을 떠나서 저의 행동과 발언들은 도가 지나쳤다”라며 “저는 녹취록의 글이 아닌 음성과 영상을 공개하고 싶었다....
    2021-09-09 19:03
  • 권민아, 지민 이어 전 남친과 또 갈등?…“SNS 발언 내게 독만 되는 듯”
    권민아, 지민 이어 전 남친과 또 갈등?…“SNS 발언 내게 독만 되는 듯”
    하지만 이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권민아와 신지민을 둘러싼 128분간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해당 내용에는 지민이 권민아에게 수차례 사과를 하고 또 사건 후 권민아가 지민에게 공격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이 담겨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권민아는 “누가 녹취록을 제보했을진 모르겠지만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목소리가 나오게끔...
    2021-09-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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