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올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쓰는 3·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프리필드시린지주’와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 프리필드시린지주’의 국내 출하를 개시했다. 이번 시즌 공급하는 분량은 약 900만 도즈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규모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다른 백신 제조사들도 백신 출하 준비를 마치고 줄줄이 출시를 기다리고...
“지난 1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국내 최대 물량의 독감백신을 공급한다”며 “수출용을 포함한 북반구 독감백신 출하가 마무리되면 곧이어 남반구 수출용 독감백신 생산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이번 출하 제품에 대해 이달부터 전국 병∙의원으로 공급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올해 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성인용 Td백신의 국내 병·의원 공급도 시작했다. Td백신은 디프테리아균 감염으로 일어나는 급성전염병 ‘디프테리아’와 파상풍균에 의한 신경 독소로 발생하는 ‘파상풍’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회사 측은 “현재 국내 허가된 ‘성인용 Td 백신’ 3종은 해외에서 수입되는 제품들”이라며 “이번 Td백신...
일례로 녹십자는 이달 20일 마감한 한국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의 자율분산 프로그램에 참여, 주총 집중일을 피하기로 했다.
하지만,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소액주주 모집 대행업체’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안건을 통과시키지 못하느니, 돈을 들여서라도 대행업체를 쓸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대행사를 이용할 경우 상당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을 GC녹십자웰빙의 건강 솔루션에 포함시키거나 보유하고 있는 병·의원 및 약국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유영호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나의 플랫폼을 구축한 데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지원이 스타트업의 꾸준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이어 코스맥스가 해당 기업의 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생산된 제품의 판매에 있어 GS리테일, 인터파크 및 녹십자웰빙이 각각 오프라인, 온라인 및 병·의원, 약국과 관련된 유통망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인터파크 쇼핑부문 이태신 대표는 “각 분야 전문 기업들이 함께 모여 창업 전 과정에 대한 지원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에 보다...
GC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 예방 백신(성인용 Td 백신) ‘녹십자티디백신’을 공식 출시하고 국내 병·의원으로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녹십자티디백신은 파상풍균이 생산한 신경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파상풍과 호흡기를 통해 주로 걸리는 디프테리아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국산 성인용 Td 백신으로는...
GC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 예방 백신(성인용 Td 백신) ‘녹십자티디백신’을 국내 병·의원에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녹십자티디백신은 파상풍균이 생산한 신경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파상풍과 호흡기를 통해 주로 걸리는 디프테리아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지난 2016년 11월 국산 성인용 Td 백신으로는...
최근에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녹십자웰빙과 녹십자홀딩스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온∙오프라인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시장 창출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김동수 케어랩스 대표이사는 “케어랩스는 국내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 병∙의원 관계자 및 이용자의 편의 도모와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지속...
바라크루드와 비리어드는 각각 녹십자와 유한양행이 영업에 가세한 상태다. 여기에 국내제약사들이 무더기로 바라크루드와 비리어드의 제네릭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도 일동제약 입장에선 부담스러운 소식이다.
지난 2015년 10월 바라크루드의 특허 만료 이후 국내업체 60여곳이 제네릭을 발매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동아에스티, 종근당, 대웅제약...
78%), NAVER(-2.14%) 등이 하락 종목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 주가 부진을 보인 현대차는 0.68% 소폭 올랐고 POSCO와 한국전력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상장폐지로 인해 정리매매를 진행 중인 녹십자홀딩스1우선주가 16.99% 내렸고 2분기 어닝쇼크를 낸 GS리테일이 14.96% 급락했다. 또한 분식회계 논란이 제기된 한국항공우주도 12.10% 강하게 하락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귀현 한미약품 전무는 임상시험 비용에 대한 조세혜택 확대를 요구했고 지희정 녹십자 전무는 정부차원의 R&D 투자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석래 미래창조기획부 생명기술과장은 “국내 제약기업들이 약 250개의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혁신성이 필요하다. 혁신후보물질이 아니면 글로벌진출에서 어려울...
△써니전자 "안철수 의원과 사업 관련성 없다"
△대우조선해양 "워크아웃 추진 확정된 바 없다"
△쌍용양회공업 "쌍용에너텍 지분 매각 검토중"
△녹십자엠에스, 141억원 혈당측정기 공급계약
△진양화학, 김상용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동남합성, 이장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씨엔플러스 4년 연속 영업손실...
녹십자는 한 신문에 기업이미지 광고에서 사용된 '국내 최초 미국 임상3상 진행 면역 강화제', '세계 세 번째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등의 문구가 전문약 대중광고에 해당한다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4개 품목에 대해 판매금지 1개월 15일 처분을 내렸고 녹십자는 과징금 1755만원으로 갈음했다.
SK케미칼이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S'의 홍보모델로 연예인을...
이 회장은 “지난 6년여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산업이 괄목할만한 성장과 함께 선진제약으로 진입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어디에 있든 한국 제약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약협회는 차기 회장으로 약사회장 출신 원희목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다.
에이티젠 관계자는 “이미 씨젠의료재단, 녹십자의료재단 등을 포함한 국내 5대 수탁기관과 전략적 영업 제휴를 맺었다”며 “삼광의료재단처럼 이들 수탁기관들과 공급계약이 체결되면 상당한 규모의 기본 검사 물량 확보가 가능하고, 연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NK뷰키트 검사가 확대될 수 있으므로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우...
특히 이번 사태의 열쇠를 쥔 것으로 알려진 조여옥 전 대통령형호실 의무실 간호장교(대위미국연수 중)를 비롯해 신보라 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현 서울대병원장), 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현 연세대세브란스병원장), 김원호 전 대통령 경호실 의무실장,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 김상만 전 대통령자문의(현 녹십자에이드 원장) 등...
각종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여대 관계자들에 대한 의혹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각종 기록을 특검 팀에 전달했다.
이밖에 대통령 자문의를 지낸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과 김영재 의원 원장이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하는 수법으로 대통령에게 진료를 해줬다는 '대리처방' 의혹에 대해서도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채 특검으로 사건을 넘겼다.
최순실씨의 진단서를 발급해 달라고 차움병원 측에 요청했던 박 대통령 자문의 출신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의 배후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원장이 차움병원과 차병원에 민정수석실의 뜻이라며 대통령 대리처방 관련 내용을 보도한 JTBC를 고발할 것을 종용하는 내용이 담긴...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실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최순실ㆍ최순득 자매 이름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태반주사 등을 처방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상만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은 세월호 사고 당일 고속도로 하이패스 기록을 공개됐다.
김 원장은 2014년 4월 16일 13시10분 서울영업소에서 4900원, 같은 날 오후 9시26분 목천영업소에서 4900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