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 ‘리액션(Reaction)’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 보호 서약서를 작성하고, 다회용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분리수거를 생활화하는 등의 활동을 인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후원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강재선 상무는 목암생명공학연구소, GC녹십자에서 다양한 국내외 1상부터 3상 품목허가용 임상시험(Registration Study)을 거쳐 제품을 시판한 경험이 있다. 강 상무가 이끄는 임상운영실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임상 시험을 계획하고 운영을 통해 개발 과정 중의 일정, 비용, 리스크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임상 과제의 상업화를 가속하는 역할을...
올해 창립 39주년을 맞은 녹십자그룹의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했다. 관련 전문가를 영입하는 한편, m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연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 연구를 확장 중이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달 서울대학교병원과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희귀질환 지식베이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적자로 돌아섰다…GC녹십자·SK바사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4169어 원에서 3495억 원으로 16.2% 감소했다.
수익성 악화는 연구·개발(R&D) 비용 확대에서 비롯됐다. GC녹십자는 올해 2월 미국 신약개발업체...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이하 목암연구소)는 서울대학교병원과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희귀질환 지식베이스(Knowledge base)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단순히 정보를 모아 놓은 데이터베이스(Database)개발을 넘어, 희귀질환의 원인, 증상, 유전병 등의 정보를 축적하고 해석해 진단, 치료 및 치료제 개발에...
LG화학 바이오연구소 센터장과 녹십자·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종근당 부회장,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 SCM생명과학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그는 “바이오협회 이사장이던 2013년만 해도 K바이오는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이 없었다”라고 회상하며 “지금은 정확히 10년이 지났는데 위상이 굉장히 높아져서 해볼 만하다”라고 밝혔다.
지금은 바이오선진국으로...
엔지켐생명과학에 3.5점의 벌점을 부과했다.
HLB제약은 1월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지연공시 등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받았지만, 지정 유예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부과벌점은 5.0점이나, 6개월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되지 않을 조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녹십자엠에스도 올해 1월...
보통주 1주당 380원 현금배당
△휴먼엔, 11억원 규모 국내 해상고철 납품 계약
△스코넥, 가상 현실 제어 시스템 미 특허권 취득
△녹십자웰빙, 중국 기업과 412억 규모 히알루론산 필러 공급 계약
△씨앤투스, 보통주 1주당 140원 현금배당 결정
△큐로컴, 25억 규모 산림조합 차세대시스템 유지보수 계약
△에스디생명공학, 2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GC와 GC녹십자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헤 출산에서 양육까지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높은 육아휴직 이용률과 복귀율 △시차출퇴근제·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의 적극 활용 △PC-OFF제 운영을 통한 정시퇴근 문화 정착 △자녀 학업 지도 프로그램 운영 △휴가철 가족휴양시설 제공...
GC녹십자는 지금껏 총 8000개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하며 생명 나눔 사회공헌 실천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현철 GC총무팀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밖에 파나진(+27.56%), 탑머티리얼(+20.96%), 녹십자웰빙(+18.39%)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와이엠티(-11.29%), 포스코엠텍(-11.06%), 스튜디오산타클로스(-8.10%) 등은 하락 중이다. 웹스(+30.00%), 에스씨엠생명과학(+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3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898개 종목이 하락, 11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NH투자
◇녹십자
차근차근 전진 중
IVIG(면역 이뮤노글로블린): FDA 현장 실사는 2023년에 진행 가능할 예정
헌터라제: 2023년 국내 임상 3상 완료 후 ROW 및 중국 시장으로 확대 계획
CRV-101(대상포진 백신): 2024년 1Q 임상 3상 IND 제출 계획
권해순 유진투자
◇DN오토모티브
자동차/기계 사업의 동반 성장
자동차/기계 부문 동반 호조세
이익 변동성 감안해도 저평가...
우선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 ‘제1회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개최,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간 협업 및 상생 방안을 논의한다. 제약바이오기업 연구소장과 바이오벤처 대표 등 연구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바이오의약품위원회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개최하는 바이오 상생교류회는 기업과...
이후 그는 미국국립보건(NIH) 연구비 지원으로 한탄바이러스 연구를 이어갔고, 1988년 예방백신 개발에 성공해 1990년 녹십자에서 ‘한타박스’로 출시됐다.
송 교수는 “한 연구자가 병원체 발견, 진단법과 예방백신을 개발한 사례는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세계 연구자들이 이 명예교수의 연구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진행해 유사 바이러스만...
국전약품(9.01%), 진원생명과학(8.75%), 녹십자엠에스(8.71%) 등도 오름세를 보인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3만8882명을 기록하며, 나흘 연속 3만 명을 넘었다. 이는 전주 같은 요일 확진자 수(1만9308명)의 2배를 상회하는 규모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68만142명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4월 글로벌 마케팅 임원 윤영준 GSM(Global Sales&Marketing) 유닛장에 이어 5월에 연구개발(R&D)부문 임원으로 이한주 디스커버리 유닛장을 선임했다. GSK한국지사에서 백신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본부장을 역임한 윤 유닛장은 해외 영업전략 수립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한다. SK바이오팜에서 20여년 동안 신약물질 발굴과 비보존 신약개발연구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