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 녹색해운목표 달성 및 블루카본 가능성 논의
9일(수)
△해양수산 규제혁신으로 경제활력ㆍ민생안정 지원(석간)
△양식장 내 스티로폼 부표 신규 설치 제한 시행
△‘어도(魚道)’ 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
△2023년 한국연안 조석표 발행
10일(목)
△해수부 장관 10:00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15:00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연료 가격이 치솟고 탄소 저감 목표가 강화하며 녹색 연료 개발이 단기간에 되지 않는 점 등이 풍력 활용 경쟁에 불을 붙였다.
얀 디엘만 카길 해상운송사업 담당자는 “수소, 메탄올, 암모니아 등 탄소 무배출 연료가 상용화되려면 203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에 반해 바람은 비용도 들지 않고, 무한한 에너지원이라는 점에서 적절한 대안으로...
한편 HMM은 ESG 경영을 위해서는 ESG전략 실행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해 2025년까지 ESG 분야별 목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김경배 HMM 사장은 “이번 중장기 전략은 글로벌 해운물류기업으로서 미래에도 생존 및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관련 사업에 투자한 것”이라며 “국적선사로서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도로 노력해...
한 총리는 이 협의체의 5대 공동 목표인 무공해차(ZEV) 보급, 메탄 감축, 청정기술 촉진, 녹색 해운, 식량안보 분야에서 한국 정부의 기여 의지도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2030년까지 ZEV를 450만대 이상 보급하는 내용을 NDC 계획에 포함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글로벌 메탄 서약(GMP) 이행을 위한...
지난달 27일 문재인 대통령은 ‘2021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서울 정상회의’ 특별 영상인 ‘더 늦기 전에, 함께해 주세요-토크’ 편에서 ‘지구 대통령이 된다면 공약은?’이라는 질문에 “분해 가능한 친환경 어구로 바꾸는 등 해양 쓰레기를 줄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첫손에 꼽았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수산물 소비 1위 국가임을 언급하며...
해수부는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은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정상회의 일정(5월 30~31일)으로 인해 다소 늦춰졌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지역 어촌계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현장 참석이...
우리는 해양이 중요한 자연적 탄소흡수원이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해운의 탈탄소화를 통해 해양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해양의 추가적인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8. 우리는 새로운 녹색기술을 개발하거나 현존하는 녹색기술을 확산하는 것이 순배출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진전을 앞당길 것으로 인식한다. 우리는 파리협정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두 정상은 그간 P4G와 ‘녹색성장 동맹’ 뿐만 아니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왔음을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작년 말 한국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으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확실한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파리협정이 충실하게 이행되어야 한다는...
문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 해양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는 약 590억t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과거 최대치를 경신했다"면서 "이 중 약 10억t이 국제 해운 분야에서 배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6일 2021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 정상회의 해양특별세션에서 2040년까지 수소 항만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수소 총 소비량의 60% 이상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다.
24일 해수부에 따르면 P4G 정상회의의 기본 세션은 5월 30~31일에 진행되며 이에 앞서...
2월 폴란드 정부는 EU기금 중 약 236억 유로를 활용해 녹색에너지산업 육성과 저효율 에너지 산업구조 개선, 친환경 스마트 교통ㆍ운송산업 육성, 디지털 전환 등에 투자하는 경제재건(KPO)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날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폴란드대사는 인사말에서 에너지 산업, 인프라구축 분야에서 한국-폴란드 협력 확대를...
컨테이너선 약 70% 스크러버(탈황장치) 설치…환경규제 선제적 대응글로벌 선사 중 두 번째로 ‘2050년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 선언2019년 영국 로이드 ‘친환경 최우수 선사’ 선정 등 성과
HMM은 2020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0...
최근 유럽연합(EU)에서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해운 분야을 포함시키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어 해운업계에서도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HMM은 R&D팀을 조직해 국책 과제, 대외 협력 등 R&D 참여, 해사기술 검토, 녹색 경영 관련 연구 개발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Smart Ship, 친환경 대체 연료, 온실가스 감축 전략 수립...
‘글로벌 녹색 물류 선도기업 도약’을 목표로 삼고 이를 사업 전반에 적용한 것이다. 물류사업 부문에서는 수소화물차 도입과 운영, 친환경 냉장 전기차 배송서비스 실시, 전기 상용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해운사업 부문에서는 선박의 황산화물 배출을 낮추기 위한 스크러버(탈황장치)와 정박 중인 선박이 육상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국민경제와 해양영토를 수호하는 친환경 연안해운이라는 비전 아래 △경쟁력을 갖춘 튼튼해운 △사각지대 없는 공공해운 △경쟁을 넘어 상생하는 해운 △친환경 녹색해운 등 네 부분으로 나눴다.
우선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후 여객선의 대체건조를 촉진하는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를 2019년까지 1000억 원 규모로...
또 그는 “환경 요소도 균형 있게 고려해 활력 있는 녹색 수변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 대통령은 “역사 이래 바다를 포기하고 강국이 된 나라는 없다”며 해양수산을 대하는 정부의 관점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해양 안보에 대해 “과감한 투자로 국가 해양력을 한 단계 도약 시키겠다”며 “육지보다 5배 가량 넓은 관할 수역과...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 새만금 사업도 민간자본 활용을 통해 개발을 촉진하기로 했다.
조정안을 보면 농어촌공사는 개발계획 수립·관리와 3개 공구를 조성하며 나머지 6개 공구에 대해서는 민간에 대행개발 방식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직불제 정보관리와 이행점검 기관이 달라 직불제 관리 업무수행에 비효율이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직불제 이행점검...
해양수산부는 연안해운 온실가스 감축 이행역량 확보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2015년 연안해운 온실가스 배출규제 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국가 온실가스・에너지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감축 정책과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