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판로확대를 위해 신규 재활용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및 선도적 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 인증 및 녹색구매지원센터 내 입점도 지원한다. 앞으로는 수요(재활용업체 등)ㆍ공급(부산물 발생지) 시장의 가속 성장을 위해 AI 기반 수요-공급 매칭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수산부산물을 활용해 해안 조성 기술(421억 원), 인공어초(97억 원), 어장 환경 개선제(7억...
국표원 관계자는 "첨단기술이 해외 시장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녹색성장 분야에 대한 선제적 표준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자율차, 인공지능, 반도체 등 디지털 전환 핵심 기술을 빠르게 표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를 국가표준(KS) 디지털 전환의 해로 삼아 KS 데이터 개방성 확대와 인공지능 산업 활용도를...
△ZEB인증 △녹색건축 및 건축물에너지효율인증 △재활용 건축자재 사용 △장수명주택인증 등을 받은 친환경 건축물을 기부채납하면 용적률 인센티브의 상한 또는 시행령상 최대 용적률의 120%를 상향해주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이 직접 예산을 마련해 공공시설들을 지어 관리해왔지만, 부지는 한정돼 있고, 땅값은 올라가고 있어 애로사항이 있다”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인증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그 가운데 녹색기술인증은 사회ㆍ경제활동 전 과정에서 에너지ㆍ자원의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로템의 영속도 회생 제동 기술은 전동차가 멈출 때 정차...
또한, 식품포장재 인쇄업계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포함한 ‘녹색 기술’, ‘녹색 제품’ 인증 등 국가 녹색인증 3개 부문을 모두 획득한바 있다.
SPC팩 측은 “재생 원료인 PIR을 20% 함유한 포장재를 생산하여 7월부터 위생용품에 적용하여 시판 중”이라면서“이를 더욱 확대해 PIR 함량을 30%로 늘린 포장지를 개발하여 내년 초 추가로...
9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녹색건축 전문가, 독서교육 전문가, 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15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국토부 장관상)에는 부산 금샘도서관(제로에너지인증 5등급)을 방문하고 작성한 ‘마음은 힐링하고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는 도서관’(부산 남산초 5학년 김아인)이 선정됐다. 또 우수상(한국부동산원...
동원시스템즈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녹색채권 인증 최고 등급인 G1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동원시스템즈는 올해 7월 아산사업장 내에 이차전지용 원통형 배터리 캔 생산을 위한 신공장을 증설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초고강도 양극박을 개발해 국내 이차전지 주요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으로서...
우수녹색기업은 환경부가 환경 개선과 친환경 활동에 크게 기여한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엄격한 인증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는 산업계, 관계 전문가, 환경부 및 기술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이 3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LS일렉트릭 이번 심사에서 △탄소배출제로화 △적극적인 환경정책...
HUG는 △환경 친화 녹색경영 추진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탄소중립 주택 지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사기 예방센터 도입 △청렴·반부패 조직 구축을 위한 윤리·준법 경영체계(ISO37001, ISO37301) 통합인증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높은 평가 등급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SK텔레콤은 국내 최초 RE100 가입 및 실질적 이행 노력과 함께 SBTi 감축 목표 승인 획득 등 글로벌 녹색전환에 적극 동참한 공로가 인정됐다.
소셜벤처기업인 에이치투는 에너지 전환에서 재생에너지 변동성과 간헐성을 보완하는 흐름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를 개발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흐름 전지 신제품 인증을 받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경북대학교는 국내...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쉽게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서울 e(이) 반하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e(이) 반하다'는 "에너지 소비를 반으로 줄이자"와 "서울에 반했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5가지 수칙을 정하고 시․자치구 청사, 기업, 학교, 공공시설 등을 대상으로 홍보한다.
5가지...
파일럿 입주기업이 환경 매체별(상·하수, 폐기물 등) 융복합 실험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녹색건축물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 4가지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한 장관은 "환경창업인들이 매 순간 도전적인 과제에 부딪히고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라며 "녹색창업 기업지원부터 사업·실증화, 해외...
△제로 에너지 건축물(ZEB) 인증 최대 12% △신재생에너지 공급률 적용 최대 3% △전기차 충전소 설치 최대 4% 등이 신설됐다. 그간 서울시는 친환경 건축물 항목에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최대 20%)만 적용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정했는데 이를 세분화해 줄였다.
자연친화시설 항목의 경우 △개방형 주차장 조성 최대 8% △보도형·차로부속형 전면공지 조성 최대 8...
EU는 2030년까지 녹색대륙, 디지털유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려면 다양한 기술력이 집중되어야 한다. 필요한 원자재에 대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접근 없이는 최초의 기후중립대륙(탄소배출 제로)이 되고자 하는 EU의 목표는 달성되기 어렵다. 또한 원자재의 원활한 공급이 되지 않으면 2030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삶의 환경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녹색인증사무국으로부터 환경 독성 물질 대체 및 유해성 저감에 대해 인증받은 ‘녹색인증 포장’은 마가렛트, 몽쉘 등을 포함한 14개 브랜드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카스타드, 칸쵸 등의 제품에 대해 플라스틱 트레이 및 뚜껑을 제거하거나 소재를 종이로 변경했다.
이를 통한 플라스틱 기대 감축량은 연간 710톤이다. 또 설탕을 넣지...
조현철 롯데알미늄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을 통해 녹색인증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 산업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의 실천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업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녹색건축법과 주택법에 따른 친환경 인증(에너지효율등급, 녹색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을 획득하는 경우다.
단 관계 법령과 기준에 따른 친환경 건축 의무대상이거나 기반시설 확보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용적률 체계 개편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에너지 절감형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10년간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건축...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와 환경정보공개제도, 전과정평가(LCA) 및 다양한 자금·융자 지원사업 등 정부의 ESG 지원정책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제도 정비와 각종 지원을 계속해 나갈 뜻을 밝혔다.
김정각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 과거에 생각하지 못했던 ESG 리스크가 부각되고...
패키지는 기존 녹색 틀을 과감히 없애고 라벨 하단을 깨끗하고 은은한 산수화 느낌으로 연출했다. 모던하고 심플한 이슬방울과 서체는 유지하면서 전반적으로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로 젊고 트렌디하게 리뉴얼했다.
하이트진로는 패키지 변화와 함께 친환경 에코 탭도 적용했다. 에코 탭은 라벨 가장자리에 접착제를 바르지 않아 손쉽게 라벨 분리가 가능해 재활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