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을 주관하는 한중문화청소년협회 ‘미래숲’은 2002년 설립 이래 사막화 방지 환경협력과 한중 청년인재 교류에 앞장서 온 글로벌 NGO 기관이며, 지난 2006년부터 중국 공청단(중화전국청년엽합회)과 협정을 맺고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녹색장성(Great Green Wall)을 조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매년 봄 국내외 대학생 100여 명으로 구성된 그린코어(Green Corps)가...
이번에 폐지돼 기능이 다른 곳으로 이관되는 기관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녹색사업단, 체육인재육성재단, 국민생활체육회 등 4곳이다. 모두 덩치가 작은 기관이며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서는 통ㆍ폐합되는 기관이 단 한 곳도 없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정부 4대 부문(노동ㆍ금융ㆍ공공ㆍ교육) 개혁의 추진 동력이 약화돼 흐지부지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에 우선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체육인재육성재단, 녹색사업단, 국민생활체육회 등 4개 공공기관을 통폐합하기로 했으며 또 48개 공공기관의 업무가 조정된다. 특히 한국철도공사는 화물역 47곳을 폐쇄하며 국주택토지공사는 중대형 주택 분양사업을 접고 한국감정원의 감정업무는 민간으로 넘기기로 했다.
또한 지적공사는 12개 지역본부를 8개로, 186개...
인수자금은 보유 중인 ‘메디치 2014-2 스타트업 투자조합’과 ‘메디치 중소중견 녹색성장사다리 창업투자조합’을 통해서 마련했다.
메디치인베스트먼트의 이번 투자를 진행한 것은 그램퍼스의 우수한 개발 인재와 해외사업 인재 역량을 높이 평가해서다. 그램퍼스는 유치된 자금을 추가 개발 인력 확대는 물론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퍼포먼스 마케팅ㆍ라이브...
임수경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전KDN은 국가경제의 균형발전과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인재 고용,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빛가람 혁신도시에 함께 입주한 한전, 전력거래소, 한전KPS 등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들과 협력하여 ICT를 통해 에너지 산업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의...
국내 인재의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10일~11일 이화여대 이화캠퍼스복합단지(ECC)에서 ‘제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미주개발은행(I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녹색기후기금(GCF) 등...
부산은행은 개점식에서 경영슬로건인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의 일환으로 구미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을 구미시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부산은행 구미지점은 부산은행 최초로 영업점 간판과 전체 조명을 친환경 LED로 사용해 구미시의 ‘Green 구미만들기’ 저탄소 녹색생활화 운동에도 적극 동참했다.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부산은행은...
코웨이는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그린메이커 7기’ 4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린메이커는 ‘녹색과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Green)’과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를 뜻하는 ‘메이커(Maker)’의 합성어로, 2008년부터 코웨이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그린메이커 7기는...
특히 국가 경제가 어려울 때 녹색일자리사업 등 정부시책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번 교육관 준공과 관련하여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임업기능인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훈련원 교육관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한마디로 녹색교육 혁명을 통해 철저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농업인 인재육성과 시설농업으로 네덜란드를 농업 강국의 반열에 올려놨다.
이러한 네덜란드의 선진 농업기술과 교육을 벤치마킹하고자 우리나라는 농촌진흥청이 지난 2008년부터 와게닝겐UR와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연구 수행과 농진청 연구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과...
'새·울·림'이라 이름 붙여진 신사옥은 연면적 2만70㎡, 대지면적 5만1899㎡에 본동과 연구동을 포함,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해 에너지효율 1등급 건축물로 설계됐다.
소통과 화합의 매개수단인 '북'과, 미래 이미지의 'UFO'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외형으로 전북혁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녹색건축물인증과 에너지효율등급인증 및 건축물 녹색정보 종합관리체제 등 녹색건축관련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녹색건축센터’를 만들었다.
특히 앞으로 심사·공시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업무를 심사·공시본부로 일원화했다.
이외에도 부동산 통계조사와 연구개발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로 설립 25주년을 맞는 ‘부동산연구원’을 확대...
2009년 경동원 대표 시절부터 해외사업에 관심을 갖던 최 대표는 2011년 경동나비엔 수장으로 오르면서 경험 많은 인재를 영입하는 등 해외사업 분야를 점차 강화시켰다.
경동나비엔은 북미시장에서 철저히 기술력으로 승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콘덴싱 가스온수기는 기존 미국의 저탕식 온수기보다 40% 이상, 일반 순간식 온수기보다 16% 이상 높은 에너지효율을...
서울여대는 2010학년도부터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수업을 졸업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신입생 모두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도록 독려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환경운동과 기후변화 관련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안병옥 소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게 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지구를 식히는 상상력 - 기후변화 딛고 뛰어넘기’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신재생에너지, 그린카, LED 조명 등의 녹색기술 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설 5개 내외 공업고등학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신재생에너지, 그린카, LED 조명, 녹색건축 등 녹색학과를 운영하는 서울시 소재 공업고등학교이다. 시는 녹색학과 방과 후 교실, 교재개발, 기자재 구입 지원 등 5개 학교에 총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동하는 혁신경제)
글로벌화와 정보화의 급격한 진행으로 지식, 정보, 지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자율적, 분권적으로 경제주체와 부문을 새롭게 연결하고 융합함으로써 생동하는 경제를 만들고, 창의적 인재양성과 정보기술 강화로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한다. 경제 전반의 서비스화 여건을 조성하여 내수·서비스산업을 발전시키고 고용친화적 성장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