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다섯째주 현재지지 정당은 국민의힘 40%, 더불어민주당 33%,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와 진보당 각각 1%, 그 외 정당 2%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 19%였다.
성향별로 보수층의 74%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2%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했다. 중도층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8...
오세훈 서울시장이 소비·제조산업의 중심지인 서남권을 미래첨단·융복합 집적지로 전환하는 '서남권 대개조'를 발표하며 '매력도시 서울'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온수산업단지에 적용돼 온 고도 제한을 풀고, 금천공군 부대는 용적률과 용도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개발을 추진한다. 김포공항은 국제선 항공편을 추가하고, '서울김포공항'으로 명칭도...
준공업지역을 미래 융복합산업 집적지로…가용부지 적극 개발
서울시는 새로운 산업중심지로 재도약하기 위해 제조업 중심의 준공업지역을 미래 첨단‧융복합산업공간으로 전환한다.
공장과 주거지를 엄격히 분리‧개발하는 기존 준공업지역 규제를 산업, 주거, 문화 등 다양한 기능 융복합을 허용하고 용적률 인센티브도 대폭 개선한다. 이를 위해 도시계획조례 등...
탄소중립 펀드 2호는 △그린뉴딜 △신·재생에너지 및 저탄소 녹색성장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 기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도 출자금 80억 원을 포함해 총 4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한다.
미래성장 펀드 4~6호는 각각 △인공지능(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차세대통신 등) △바이오(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등) △반도체(시스템...
지난 20일 이낙연 공동대표가 이끄는 새로운 미래가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과 결별하면서 두 정당을 분리해 조사한 결과, 개혁신당은 3%, 새로운 미래는 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에서 제3지대 세력이 통합한 개혁신당은 4%로 조사됐다. 녹색정의당은 2%, 진보당은 1%를 차지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0%다.
한편, 한국갤럽은 정당별 이미지...
국민의미래가 기호 3번 혹은 4번을 획득하기 위해선 현재 세 번째로 현역의원을 많이 보유한 녹색정의당 의석 수(6석)를 뛰어넘어야 한다.
‘의원 꿔주기’의 주역엔 주로 현역 비례대표가 거론된다. 22대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 의지가 없거나, 재차 비례대표 출마를 결정한 의원들이 대거 위성정당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역구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비례대표...
특별법 제정으로 유럽 각국에 수출을 위한 EU 택소노미 및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인정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 이는 한국형 원전의 사용후 핵연료 관리의 기술력 확보를 통한 수출요건 충족으로 이어진다.
현재 세계의 원전 주요국은 처분시설 확보를 추진 중이다.
핀란드는 2025년 세계 최초로 고준위방폐장은 운영할 예정이고 스웨덴은 2022년 건설 허가를...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과학 수도' 대전에서 12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뒤 미래 과학자와 만났다. 취임 후 세 번째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까지 찾은 윤 대통령은 학위 수여식 축사에서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확대 △세계 최고 연구자와 협력·교류 지원 △혁신 기술 민간 이전에 따른 기술 창업을 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녹색금융과 우주항공·방위산업에 대한 정책자금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최근 경기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고물가·고금리의 장기화 영향 등으로 고객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 한해도 고객기업을 위해, 그리고 한국 경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신보의 미래를...
직전 조사에서는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끌었던 통합 전 개혁신당과 이낙연 공동대표가 이끌었던 ‘이낙연 신당’(새로운미래)이 각각 3%의 지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뒤이어 녹색정의당은 2%, 새진보연합과 진보당은 각각 1%를 차지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4%였다.
4·10 총선 ‘정부 지원론’과 ‘정부 견제론’ 의견은 엇비슷하게 나타났다. 총선...
녹색정의당은 17일 전국위원회에서 민주연합 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양당 기득권 체제 타파를 목표한다는 제3지대 개혁신당은 무소속 양정숙 의원의 합류로 현역의원 확보에 시동을 걸고 있지만, 정체성 논란에 몸살을 앓는 분위기다.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양 의원은 부동산 차명 소유 의혹으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은 각각 17석·8석으로 민생당에 이은 기호 4·5번을 받았다.
선거법상 정당 기호는 의석수에 따른다. 기본적으로 지역구 5석 이상 또는 직전 선거 득표율 3% 이상 득표 조건을 충족한 정당에 한해 전국 통일기호가 우선 부여된다. 해당 조건 외 정당은 의석수, 직전 득표율, 정당 명칭...
국민의미래(가칭)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웠다. 14일까지 6개 지역 시·도당 등록을 거쳐 1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민주당은 박홍근 의원을 단장으로 한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민주연합) 추진단을 만들어 범야권 비례정당 구성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위성정당 창당 명분으로 야권 연대를 내건 만큼 진보계열 정당인 녹색정의당...
이재명 당대표는 “국민 여러분께서 현재는 잠시 어렵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시라”며 “정치권도 대한민국이 국민께서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신년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사과가 없었던 점도 부각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같은 날 “변명으로 시작해...
서울 관악구가 올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정관악’ 도시 조성을 위해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보다 40% 감축된 수치인 96만 톤(tCO₂eq)으로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정의당과 녹색당의 연대체 녹색정의당, 진보당 등은 아직 민주당 비례정당 합류 여부는 밝히지 않았지만 논의 대상으로 분류된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소수정당 등에 비례 의석을 얼마나 넘겨줘야 할까. 직전 총선에서 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은 17석(득표율 33.35%)을 확보했다.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미래한국당은 19석(33.84%). 별도 협상이...
하지만 당시 병립형(정당 득표율에 따라 비례 배분) 유지를 주장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이 위성정당을 만들고, 민주당도 가세(더불어시민당)하면서 양당이 비례 47석 중 36석을 가져갔다. 양당에 의해 제도 자체가 형해화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도 준연동형 유지를 전제로 '국민의미래'라는 이름의 위성정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