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춘린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관광업 회복은 지역 주민의 소득을 직접 증가시킨다”며 “더 많은 저소득층이 중산층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주택 구매, 헬스케어, 녹색 소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을 약속했다. 다만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미국이나 홍콩이 펼쳤던 전국 단위의...
산은은 동남권을 수도권에 이은 주요 국가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고자 올해 초 국내지점 영업을 총괄하는 '지역성장부문'을 부산으로 이전했다. 이를 통해 밀착형 지방경제 활성화 기능을 강화하고, '동남권투자금융센터', '해양산업금융2실'을 신설해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강화된 조직과 투·융자 복합금융(CIB) 역량을 기반으로...
(석간)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4차 회의 개최(석간)
◇환경부
7월 31일(월)
△민물가마우지, 유해야생동물 지정 추진(석간)
△녹색산업협의체 참여기업 확대 모집
△환경기관 합동 수해지역 자원봉사 추진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정책아이디어 공모
8월 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30 수해지역 자원봉사(청양군)
△환경부 차관 10:30...
이번 학술회는 전 세계의 파리협정 목표 이행 경과를 종합한 ‘전 지구적 이행점검’ 결과를 비롯해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국가별 세부 이행방안과 시사점을 살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주대영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무차장과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환영사와 축사를 전달한다.
본 행사에서는 곤잘로...
이들은 평생직장인 공무원 조직 사회에서 정쟁에 얽매이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 운용을 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정치가 공직 사회를 지배하는 모습이다. 정권에 맞춘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다 정작 정권이 바뀌면 역적이 되는 상황이 최근 적지 않게 보인다.
이들 공무원은 일반 기업으로 따지면 사장과 직장 상사의 업무 지시를 열심히 따랐을...
EU 배터리법 세부 이행방안은 2024~2028년 단계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표준을 만들어 가는 데 배터리 업계와 함께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국가전략산업인 이차전지가 세계 시장의 경쟁에서 한 단계 도약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2022년에는 전년 대비 원전 발전량 증가, 산업부문 배출 감소 및 무공해차 보급 확대 등에 따라 국내총생산이 늘어났음에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라며 "배출량 감소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올해 4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지원하는 녹색기후기금(GCF)의 2차 재원보충에 회원국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세션3에서 추 부총리는 선도발언을 통해 취약국 부채문제의 신속한 해결과 다자개발은행의 대출여력 확대를 위한 자본적정성체계(CAF) 이행을 지속 점검해나갈 것을 주문했다.
세션4에서는 최근 다국적 대기업이 국적과 상관없이 수익을 내는 해외 국가에 세금을 내도록 하는 디지털세...
13일 한 장관은 급격히 진행되는 기후위기, 온실가스 감축 압박 속에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환경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김성훈 홍콩과기대 교수는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이 우리 사회 전반에 끼칠 영향과 기업이 준비해야 할 과제를 제시한다.
14일에는 이 총재가 글로벌 경제 동향과 기업의 대응...
우리나라가 아프리카의 식량난 해소를 위한 녹색혁명을 이끄는 사업을 시작한다. 우리나라의 농업 경험과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인프라도 구축하는 패키지 공적개발원조(ODA)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서울에서 아프리카 8개국의 장관을 초청해 'K-라이스벨트 농업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과 8개국은 아프리카의 쌀 증산을 위해...
이번 행사에서 도출되는 전기차 충전산업의 해외 진출 방안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함께 지속해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국내 전기차 충전설비 구축 산업의 해외 진출은 개발도상국 등에서 새로운 녹색시장을 창출할 수 있고 전기차 산업의 해외 진출을 비롯해 국가 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생은 교육 기간 중 자국의 온실가스 산정·보고·검증 체계 구축 경험과 한계를 공유하고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관련 기술 및 사례를 체험할 기회도 얻는다.
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모든 당사국이 국가 온실가스 통계를 산정해 유엔에 보고하도록 하는 강화된 투명성 체계가...
7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4일(금)
△부총리 10:00 국립예술단체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2023년 7월 최근 경제동향
△녹색기후기금(GCF) 제36차 이사회 결과
△추경호 부총리, 국립문화예술단체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0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에너지위원회(대한상의)...
정부의 녹색산업 수출 목표 달성 기여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사장은 "전 지구적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점에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기후 위기 대응 해법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수자원공사의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기후 위기 시대 재생에너지 활용 강화 및 국가 탄소중립 달성...
'제1차 한-인니 녹색 기반 시설 개발 협력 공동위원회' 개최물 기업 수출 활성화 위한 수상 태양광·상수도 사업 논의
정부가 인도네시아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 중인 스마트 물관리 사업 등을 통해 우리 물 기업의 수출 확대를 꾀한다.
환경부는 6일 경기 화성시 송산 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제1차 한-인니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개발 협력 공동위원회'를...
환경 가족에게 드리는 글…"정책 판단기준은 '국가와 국민'뿐""홍수·극한 가뭄 등 재난에서 국민의 안전 지키는 일 전력 다해야"
임상준 신임 환경부 차관은 5일 "(환경정책이) '개발이냐 보전이냐'라는 철 지난 이분법에 갇혀서는 대립과 갈등만 반복될 뿐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임 차관은 이날 환경 가족에게 드리는...
업무협약
△국가환경시료은행 설치·운영 법적근거 마련
4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도시생태복원사업 내실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
△국립공원 원거리 도서 조사·관측 연구시설 개소
5일(수)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피해로부터 취약계층 보호(석간)
△인도네시아와 녹색 인프라 개발 협력을 위한 제1차 공동위원회 개최
6일(목)...
UNGC는 세계연합(UN)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2만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한독은 제대로 성장하고자 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