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정부의 국유재산관리기금 약 56억 원을 투입해 대전 선화동 노후 건물을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임대가능 시설로 리모델링했다. 시설은 우수등급의 녹색건축인증과 1++등급의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취득했다.
캠코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건물 구현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국유재산의 활용도 제고 및...
공간은 인간 삶을 바꾸는 터전
부동산의 지속가능성을 알아보려면 먼저 건물이나 사업부지들의 현황을 평가해 보아야 한다. 대상 확정부터가 우선이다. ‘건물’ 평가인가 ‘개발’ 평가인가, 건물이라면 ‘기존 건물’인가 ‘신축 건물’인가, 개발이라면 건설의 주체인 ‘기업’을 평가할 것인가 아파트 단지 개발과 같은 ‘프로젝트’를 평가할 것인가부터 정해야...
녹색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해 기존 공원과 연계한 공원을 확대·신설하는 내용도 담았다. 대상지 북측 곰달래공원이 휴식보다 통로 기능만 한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서 노후화된 곰달래공원과 연계한 단지 내 공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변에 흩어져 있는 녹지공간을 보행 녹지 축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특히 오솔길공원과 곰달래공원간 단절된...
건물의 에너지, 물, 폐기물 사용량 및 재활용 현황 등 실제 운영 기록으로 친환경 성과를 평가한다.
태평로빌딩은 LEED 평가에서 △에너지 효율성 △실내 환경 △위치 및 대중교통 접근성 △자산 혁신성 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이번 친환경 인증으로 녹색채권 발행 등을 통해 그린 프리미엄을 확보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감축 사업에는 재생에너지 지원, 전기차 지원, 도시 숲 조성같은 사업을, 배출 사업에는 화석 연료 지원, 건물 및 시설 건설 사업 등으로 분류해 기후예산서를 작성했다.
연구원은 시가 지난해 기후예산서 작성을 통해 112만3000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봤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기 승용차를 70만대 보급한 것과 같은 수치다.
모든 실・국・본부...
건물 안팎 미세먼지 농도와 온도, 습도 등을 감지해 필터 등을 거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한다. 녹색건축인증 기준 환기설비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실내에서 무선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고, 홈 IOT와 결합하면 외부에서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현대L&C 관계자는 “최근 고급형 건자재를 앞세워 서울 서초구 재건축 단지와 동대문구에...
녹색건축인증을 받은 건축물은 자연 녹지 확보, 단열재 및 에너지절약형 기술 등을 적용해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 저감, 탄소중립 실현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공립학교 등 학교 건물이 녹색건축인증 의무대상으로 지정돼 앞으로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건물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요 보완내용을 보면 탄소중립 사회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된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 기후변화 적응법(가칭) 제정을 추진한다.
또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합동 기후테크 육성 종합 전략을 마련하고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건물 에너지 소비량 평가 제도도 도입한다.
이밖에 제로에너지 빌딩 인증제도...
최근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관련 윤석열 정부의 첫 로드맵인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줄어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부문·연도별 감축량 목표치를 제시했다.
에너지 전환, 산업, 수송, 건물, 수소, 폐기물 등 부문별 배출량을 줄이고...
25일 정부 등에 따르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환경부는 최근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3∼2042년) 정부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줄어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가 담겼다.
NDC는 국제사회에 한 약속이고 2015년 체결된 파리 협정상 후퇴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 발표원전·재생에너지 활용 높여 에너지 전환 감축목표는 44.4%에서 45.9%로
2030년까지 산업계가 줄여야 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치가 현실화했다. 원료수급, 기술전망 등 현실적인 국내 여건을 고려해 감축 목표를 완화함에 따라 기업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 반면 원자력발전 활용을...
매년 건물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이론 및 실무지식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김태오 국토부 녹색건축과장은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을 통해 녹색건축 전문가의 발굴·육성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분야의 종합지식을 갖춘 녹색건축 전문가가 배출돼 건물부문 에너지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GMP 시설 전문 건설사 아벤종합건설이 2022년 1월 착공해 지난달 3일 완공한 이노베이션센터는 연면적 5166㎡, 지상 12층으로 반월공단 인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저탄소제품 인증의 친환경 유리와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등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 기준을 적용했으며 총 180억 원이 소요됐다.
에스티팜은 이노베이션센터 준공으로 시화와...
평가결과 경북이 ‘녹색건축물 확산’ 및 ‘건물에너지 성능’ 2개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전북은 ‘정책 이행도’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한편 지자체별 녹색건축 우수사례를 제출한 총 11개 지자체 중, 경기가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적극 홍보(우수사례 영상 제작 및 유튜브 게시 등)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 최우수(경북)...
시 받을 수 있는 EPI 최저점수 취득 면제 혜택을 일부 용도 및 대상에서 모든 건축물로 확대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종합 평가할 수 있는 방식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김태오 국토부 녹색건축과장은 "앞으로 건물부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실용적인 혜택을 지속 마련해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국기색인 노란색과 녹색으로 된 옷을 입거나 브라질 국기를 몸에 두르고 브라질 군대의 쿠데타를 촉구하는 ‘개입’이라는 뜻의 포르투갈어 플래카드를 펼쳤으며 일부 지지자들은 건물 내 있는 기물을 파손하기도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위자들의 최초 난입 신고가 들어온 지 약 3시간 후인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보안군이 3개 건물에 있는 시위대를...
서울시 관계자는 “예를 들어 100억 원 가치의 건물을 짓거나, 현금으로 기부채납하면 기존에는 70억 원 가치에 해당하는 용적률을 받았지만, 이번에 계수를 조정하면서 적어도 100억 원 가치 이상의 용적률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에 민간의 적극적인 공공 건축물 및 현금 기부채납 유도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녹색채권은 환경친화적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된 채권을 말한다. 탄소 감축, 건물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등의 친환경적인 활동과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자금 지원 등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이 한정된다.
이번 개정은 녹색채권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지침서’를 적용해 녹색위장행위를 방지하고 녹색채권의...
15:00 녹색창업 우수성과 시상식(인천 환경연구단지)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 법안소위(국회)
△환경부, '2022 녹색창업 우수성과 발표 및 유공포상' 개최
△세종과 대구 지역의 초미세먼지 발생원인 진단결과 공개
△미지의 담수생물, 습지플라나리아류 신종 2종 발견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캐나다서 개막
△환경규제 혁신 성과, OE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