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와 공공기관이 가까워 산·학·연·관 네트워크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
세종 대명벨리온은 입주 기업을 고려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형 어린이집과 옥상정원 등을 갖춰 입주자와 입주 기업들의 비즈니스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 대명벨리온의 배후수요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업체 1436개가 입주한 대덕특구 2·3 단지 노후...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도지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바이오 허브 구축, 해양산업 혁신기지, 일자리 복합기능 이음센터 조성 등 중·대규모 사업 15곳을 선정했다. 또 노후한 저층 주거지를 정비해 주차장, 도서관 돌봄시설 등 생활 SOC를 공급하는 소규모 사업...
정부는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정에는 총 143곳이 신청했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 심사(서면평가→현장실사→발표평가) 절차를 거쳐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차량 공간 제공을 통한 공유차량 활성화 기반 마련, 공유차량 등을 활용한 노후아파트 청사 지하주차장 등의 주차난 해소,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을 활용한 왕십리 스마트교통도시 조성, 기타 기술을 활용한 공유경제 활성화 및 스마트포용도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우선 쏘카는 성동구청과 ‘주차난 해결 위한 주민참여형...
공공청사 신축 등을 위탁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가 기재부로부터 해양경찰청 제주관사와 해양종합훈련시설의 신축을 위탁받아 최초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효율적이고 원활한 시범사업 추진 △공용재산 취득업무 자문 △해경 소관 노후 행정재산 합동조사 △교육연수 시설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인재개발원 청사는 준공한 지 40년이 지난 건물로 노후화돼 보수비용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최근 다양한 교육수요 증가에 따라 강의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확대되고 있는 채용과 평가 기능을 위한 전형시설은 교육시설과 혼재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보안이 취약하고 시설도 열악하여 독립된 공간의 채용시설과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재개발원...
대전 중구청사는 1959년 사용승인 후 60년이 경과해 노후도가 심해 매년 보수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사무실과 주차장 공간이 협소하고 각 사무실이 여러 동에 분산돼 있어 업무 효율성 저하됐고, 방문 민원인의 불편이 커졌다. 이에 국토부는 중구청사를 복합 개발(공공행정+주민편의시설+임대수익시설)할 계획이다.
경기도 수원시 세류동행센터 예정지는 인근...
우리 사회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회와 가치관이 변화하고 충돌이 일어나는 지점에 여성가족부가 있었습니다."
취임 6개월을 맞은 김희경(52) 여성가족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소회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여성가족부가 다루는 이슈는 크게 여성·가족·청년으로...
또 도심 내 노후 청·관사를 복합개발해 행복주택, 청년혁신지원센터, 창업·벤처지원공간 등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20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안)’과 ‘2020년도 국유재산특례지출예산서(안)’을 심의·의결했다.
‘2020년도 국유재산 종합계획(안)에는 경제활력 제고...
노후청사와 군관사가 청년임대주택ㆍ신혼희망타운 등으로 복합개발 된다.
기획재정부는 2017년에 도심 노후청사를 청년임대주택 등과 복합개발하는 선도사업지 8곳(영등포선관위, 남양주복합청사, 광주동구선관위 등)을 선정한 데 이어 옛 선거연수원, 관악등기소 등 신규 사업후보지 5곳을 추가로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발굴한 후보지는...
사업부지는 충남지방경찰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활용되지 않던 노후청사로, 2017년 9월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다.
근대문화 유산인 옛 충남도청사(등록문화재 제18호)와 함께 대전시 원도심의 핵심축에 위치해 재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심 재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범적인 국유지...
남구로역세권 재개발정비구역은 7호선 남구로역에 인접한 역세권 지역으로 노후ㆍ불량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2017년 12월 구로구청에 주민제안 신청서가 접수된 후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2018년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된 바 있으며, 금회 심의 의견을 반영한 정비구역 지정(안)이 도시계획위원회...
주거 차원에선 공공청사 복합개발, 역세권 노후 고시원 리모델링 등을 통해 교통요지에 저렴한 주거 공급을 확대한다. 대표 후보지는 서울 종로구 선거연수원(청년 직장인)과 서울 동작구 대방동 관사(신혼부부)다. 주택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 시 우대금리 대상인 신혼부부 인정범위도 혼인기간 5년에서 7년으로 확대한다. 취약 청년과 신혼·다자녀부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