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중심 단일 기능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업무-주거지 간 단절을 없앨 수 있도록 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상향해 기존의 용도지역 한계를 극복하겠단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래 여의도의 도심 기능을 지원하고 24시간 활성화된 주거지’를 목표로 4가지 계획원칙을 담았다. △금융중심지에 어울리는 특화주거 및 융·복합적 토지이용 △활기와 휴식이...
불광역 교차로변 제일시장 및 노후건축물 밀집지와 통일로69길변 저층 주거지를 특별계획구역 및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해 역세권에 규모 있는 개발과 업무 및 생활권 지원기능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 불광먹자골목은 그 기능이 활발히 유지될 수 있게 건물 1층에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 등이 자리 잡도록 용적률 인센티브로 유도하는 계획을 담았다.
서울시...
모아타운은 10만㎡ 미만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다. 주차난 등 저층 주택 밀집지의 고질적 문제를 해소하고 무분별한 개별사업으로 인한 나 홀로 아파트를 막을 수 있어 저층 주거지 주민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주제는 서울 시내 고도지구, 자연경관지구...
또한, 현재 주거환경이 노후돼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고도지구 변경 결정안에서는 12m 이하 고도제한을 중랑천변에서 대상지 인접 봉우리 7부 능선 조망이 가능한 높이로 조정해 합리적 경관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대상지 전체에 일률적으로 적용되던 고도제한이 대상지 인접 봉우리 주변은 12m보다 낮아지는...
애초 정비계획보다 가구 수가 확대돼 4개 동, 총 299가구의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됐다.
해당 구역은 서울 지하철 1, 2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인 데다 동쪽으로는 성북천이 흐르고 있어 자연환경 등이 우수하다.
신설1구역은 이번 심의로 정비계획이 변경되면서 1만1000㎡ 사업부지에 공공재개발 용적률 인센티브가 적용돼 용적률 299.50% 이하...
낙후지역·지방 노후주거지 등 민간개발이 어려운 지역 중심으로 수시로 지자체 제안을 받아 후보지도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박재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사업성이 열악하여 민간개발이 어려운 지방 노후주거지 정비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공공주택 50만 가구 공급계획 등 청년·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묶어, 공동주택 및 편의시설 등을 공급하는 정비사업이다. 서울시는 모아타운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3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DL건설이 26일 시공권을 확보한 ‘서울 중랑구 면목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에서 모아타운으로 지정한 면목동 86-3번지...
주거지 인접 공사장의 미세먼지 농도 실시간 공개 대상을 늘리고, 건설공사장의 날림먼지 발생 억제 조치 등을 점검한다. 민감·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도 확대한다.
미세먼지 감축·관리와 함께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도 병행한다.
지하역사·철도·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지속 점검하고, 계절관리제 시행 전...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체계적인 주거지 정비를 통해 양질의 주택과 지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식이다.
모아타운 대상지로 지정되면 지역 내 이웃한 다가구, 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1500㎡ 이상)로...
제공해 노후주거지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는 다음 달 상시 운영하며, 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구청 주거사업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미아4-1구역은 신통기획(안)을 통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이 재개되고 본격 추진되는 만큼, 어느 지역보다 주민 만족도와 기대감이 높은 곳”이라며 “경전철역 신설 등 도시자원과 북서울꿈의숲 등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역세권·숲세권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개발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20일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26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에 올해 초 모아타운 도입 계획 발표 이후 상반기 21곳을 선정한 데 이어, 자체발굴 지역 17곳을 포함해 총 64곳에서 모아타운 사업이 추진된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체계적인 주거지 정비를 통해 양질의 주택, 지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식이다.
모아타운 대상지로 지정되면 지역 내 이웃한 다가구, 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1500㎡ 이상)로...
김 구청장은 규제 완화를 통한 노후 주거지 개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가장 역점적으로 도심 재정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정보가 특정 계층에게만 공유돼, 불이익을 당하는 주민이 생기거나 사업이 표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해 개발정보들을 쉽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다.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실시한 설명회에 1500명의 주민이...
저층 주거지이고, 2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80%에 달한다. 올해 초부터 구는 주택개발 전담부서를 신설해 주택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 서울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반지하 주택 일몰제가 화두로 떠오른 것과 관련해 류 구청장은 “중랑구에는 반지하 주택이 1만4000가구로 서울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다”며 “최소한의 주거 품질 측면에 있어서...
구역 내 건물이 노후하고 역세권 환경이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임에도 장기간 정체됐다. 준주거지역임에도 재정비촉진구역에 적용 가능한 주거비율 완화가 적용돼 공동주택 총 49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116가구는 분양 가구와 차별 없는 혼합배치가 적용된다.
또한, 중랑 지역 초등돌봄 기관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사회복지시설 거점형...
번동주공 등 노후 아파트는 재건축 사업 첫발을 내디뎠고, 인근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선 서울시 소규모 정비사업인 ‘모아타운’ 시범사업이 순항 중이다. 향후 동북선 경전철 연결 등 교통망 개선도 예정돼 일대 주거환경 개선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 강북구 번동 ‘번동주공1단지’는 지난주 강북구청으로부터 재건축...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모아타운’ 추가 공모 결과, 19개 자치구에서 총 39곳이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현재 모아타운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 않은 9개 자치구(용산·광진·동대문·성북·은평·영등포·동작·관악·강남구)에서 모두 신청했다.
서울시는 10월 중 사전 적정성 검토와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