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급수 취약지역인 도서지역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시설설치 지원 예산과 노후된 상수도 시설 정비 예산이 포함됐다.
친환경차 보급 및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해 수소차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확충할 계획이다.
금한승 정책기획관은 “내년도 예산안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질 개선 정책을 최우선으로 담았다”면서...
국토부는 사업의 완료 시점인 올해 말까지 소방도로를 개설하고, 상수도를 설치해 화재ㆍ위생 등에 취약했던 지역 안전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 고령자 배려 골목길 정비, 재해방지 우수로 개선, 집수리, 청년밸리프로젝트 등을 기존 사업과 연계해 해돋이 마을의 주거환경도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성해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부산 영도구...
환경부는 이날 상수도관 노후로 인한 누수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오는 2028년까지 상수도 현대화사업에 3조962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알려지면서 동양철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동양철관은 상수도 파이프를 판매 중이다. 이 회사의 폴리우레아 도장강관은 상ㆍ하수도용 파이프 등에 덧칠하는 코팅제로 미국 국립위생협회에서...
강화 △노후 환경인프라시설 개량사업 시장 진입 △ 공공부문 수주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회사의 주력사업이었던 공공 및 민간부문 외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환경사업에서 찾는다는 방침도 밝혔다. 2018년 마수걸이로 한국환경공단이 기술형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창녕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
몇 년간 성과를 축적해...
실제로 2015년 상수도 통계(환경부, 2016년)에 따르면 20년 이상된 노후관이 5만8545km로 전체 수도관 중 29.6%를 차지하고 있다. 또 전국 정수장의 고도처리 도입비율은 36.2%에 불과하다. 상당수 정수장이 맛·냄새, 미량 유해물질 등의 제거에 취약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최 의원은 "지속적인 노후관 교체 또는 갱생을 하지 않을 경우 수도꼭지에서 녹물...
또 올해 착수한 '노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스마트 센서·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다. 사업을 마친 지자체에는 유지·관리에 대한 법적 의무가 강화될 방침이다.
수도용 자재·제품의 위생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위생안전 인증을 받지 않고 유통되는 불법제품은 수거 권고 절차 없이 바로 수거·회수되도록 '즉시 수거명령제'가...
스마트워터 시티 상수도 고도화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난 2015년 12월 환경부에서 실시한 ‘지방상수도 시설 노후도 실태평가 및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를 기준으로, 올해 홍천군 등 20개 군이 우선사업지역으로 선정됐다. 현재 전국의 우선사업지역을 대상으로 환경공단 및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기본설계 용역 중이며, 오는 5월 설계 용역을 마치고 10월경 발주가...
- 노후 상수도 시설이 싱크홀의 원인이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대형댐의 붕괴위험으로 20만명이 대피했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SOC는 국가의 경쟁력 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더욱이 건설 일용직 근로자가 약 40만명인 점을 감안할 때, SOC투자 축소는 서민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야기할 수 밖에...
광역 상수도와 지방 상수도 통합관리 및 노후상수관 교체도 공약했다.
원전에서 인접 고속도로까지 방재도로를 구축, 노후 원전 영구정지와 해체에 대비한 원전 해체기술 개발 추진, 30년 이상 지나 재해에 취약한 노후 수리시설(전체 수시시설 1만4000 개소 중 63%)에 대한 안전성 강화 등도 제시했다.
도로함몰 방지를 위해 도로관리청에서 중점 시행해온 노후하수관 개량뿐 아니라 타 민간ㆍ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지하매설물(상수도ㆍ전기ㆍ통신ㆍ가스 등)도 포함해 서울시 도로를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또 2018년 1월부터 시행되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지하시설을 관리하는 기관별로 안전점검 책임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와...
유해성분이 검출된 학교 우레탄 트랙 및 운동장 교체 공사가 오는 8월까지 모두 완료하기로 했다. 또 봄철 가뭄 대책으로 보령댐이 경계 단계에 도달하면 도수로를 가동하고 노후 상수도 개량 사업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봄철 산불을 막기 위해선 3~4월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검ㆍ경 합동 ‘산불방화범 검거팀’을 운영하고 신고 포상금제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리수품질확인제 대상은 아파트 노후 공용배관 및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가구, 소형물탱크 철거 후 직결급수로 전환한 가구, 유치원, 사회소외계층 가구와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가구 등 30여만 가구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지난해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취득해 세계로부터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시노펙스는 국내에서 진행한 마을상수도 사업을 바탕으로 소규모부터 대규모 정수장까지 물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도정수설비의 핵심인 필터와 멤브레인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산 및 연구개발하기 위해 필터공장과 기술연구소 설립을 계획 중이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PT.SYNOPEX TIRTA INDONESIA(PT.STI)를 통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고객...
선정 희망 지자체에 대해 사업 계획서를 이달부터 유역‧지방환경청에서 검토 중이며, 정부 예산안이 편성되는 올해 8월 이전에 사업대상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종률 수도정책과장은 “노후상수도 시설 정비의 시급성과 최근 내수부진과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해 올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 발생 및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에 따라 시민안전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CCTV 설치와 상수도 계량기함 보온재를 보급 등 겨울 화재 및 안전사고 대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 시장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겨울철 시민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대구 서문시장에서 큰불이...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시 지역수도사업소에서 발주한 노후 상수도관 비굴착갱생공사를 수행한 신기술공법 보유업체들이 영업지역을 분할하기로 합의한 행위를 적발하고 3개 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1억85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정위 제대 대상에 포함된 곳은 호용종합건설㈜, 동도기공㈜, 효산건설 등 3개 기업이다....
지자체가 인상요인 해소를 위해 지방상수도 요금을 인상할 경우 4인 기준 1가구당 추가부담액은 월 평균 1만3264원에서 1만3405원으로 약 141원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부는 요금인상으로 추가 확보되는 재원이 연간 약 600억 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추가 재원은 전액 노후시설 개량 및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환경부의 ‘낙후지역 노후정수장 정비 계획’에 의하면 전국 495개 상수도 정수장 중 21.6%에 이르는 107곳이 오염 물질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해 당장 설비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노펙스는 이번 정부과제의 주관사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해외 시장 개척의 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기존 국내 시장의 선도적인 초정밀 파티클을 제거하는 액체여과필터 사업을...
기획재정부는 지방 노후 상수도 정비에 1조788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환경부는 2017년부터 12년간 지방 노후 상수도 정비 작업에 국고 1조78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 상수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상수도 요금 등을 재원으로 유지하고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지방 재정이 취약하다보니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곳이...
새뜰마을사업은 도시 달동네, 쪽방촌 등 주거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공동체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총 52곳의 사업대상지를(2015년 30곳, 2016년 22곳) 선정해 1곳당 최대 5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지자체에서 노후위험시설 개선, 간이상수도 설치 등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진주시에는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