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선도 후보지로 추진 중인 증산4·신길2·방학역·연신내역·쌍문역동측·쌍문역서측·부천원미 등 7곳을 도심 복합사업 본 지구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심 복합사업은 민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에서 공공이 사업을 추진해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등 도시 기능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민간 재개발사업과 비교하면 관리처분계획 생략...
또 ▲친환경선박 전환 가속화 지원 및 친환경 항만 인프라 완비 ▲스마트 해운물류 기술 도입 및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새로운 글로벌 해운 패러다임 선도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역할 확대를 통해 해운산업 지원 기반을 더욱 단단히 구축해 해운산업 리더국가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해운재건 동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업‧단체간 상호...
올해 공모에서는 수도권으로 대상 사업지를 확대하면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도 포함하며, 빈집을 포함한 사업지와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내의 사업지를 우선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가로주택과 자율주택 정비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총 사업비의 50% 이상 융자를 지원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공공기관이 함께...
도시재생 선도사업 후보지(2만1000가구)와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추가 공급(1만3000가구), 지방 신규 공공택지 공급(1만8000가구)이다.
도시재생 물량은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20곳)과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7곳)에서 각각 1만7000가구, 3000가구씩 확보했다. 이들 사업지 대부분은 노후 주거지가 밀집하고 기반시설 정비가 절실한데도 민간 주도의 사업 추진이...
서울시는 뉴타운 해제 직후인 2014년 북측 8개 구역을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했다. 전면 재개발 대신 노후주택을 점진적으로 개량하고 봉제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었다.
주민 일부는 도시재생사업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실패했다고 평가한다. 지난해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당시 서울시는 도시재생...
토지 등 소유자 10% 동의요건을 우선 확보하는 후보지에 대해서는 7월부터 예정지구로 지정해 신속하게 개발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2·4공급 대책은 주택 공급과 함께 노후된 주거지에 부족한 상업·편의·문화시설 등 생활SOC(사회간접자본)를 설치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선도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이번 1차 후보지는 지자체 제안 후보지 중 공공이 시행주체가 되는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해 우선 접수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입지요건(범위·규모·노후도 등), 사업성요건(토지주 추가수익, 도시계획 인센티브)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우선 선정했다.
역세권·준공업지·저층 빌라단지 등 1차 후보지 4개구 21곳 선정
우선 금천·도봉·영등포·은평 4개구 제안...
도심 접근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3080+ 주택공급대책’ 1차 선도사업 후보지 내용에 따르면 역세권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영등포구 영등포역세권 등이 눈에 띈다.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은 총 5만1497㎡ 규모로 노후도는 74%, 기존 용적률은 116%다. 이곳은 역세권임에도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
중심으로 도심융합특구, 캠퍼스 혁신파크, 노후산단 대개조 사업 등 일자리·교육·주거 등을 융복합하는 지역주도 혁신성장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보고했다. 지방에는 3개 노선뿐인 광역철도망을 확충해 행정구역에 얽매이지 않는 광역권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발전 효과가 높은 사업은 금년 상반기 수립되는 제4차 철도망계획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국토부는...
국토부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불량 주택 밀집단지인 ‘영등포 쪽방촌’을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최초로 선정해 쪽방촌 정비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광주도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의 주거환경개선, 주거비 부담 완화로 청년 입주를 유도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민간장학재단 최초로 무상기숙사를 운영해 2011년부터 1228명의 지방출신...
정비계획 변경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곳은 1973년 구역지정 이후 1985년에 사업이 완료된 지구다. 준공 30년이 넘으면서 건축물이 노후화된 데다, 폐쇄적인 구조여서 도심지의 섬처럼 닫혀 있었다. 이에 임대오피스의 경쟁력도 현저히 떨어졌다. 공연문화를 선도하던 호암아트홀은 시설 노후화와 공연 트랜드 변화에 대응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서울시는 종로 북측 8개 구역은 뉴타운 대안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했다. 2017년까지 200억 원을 투입해 봉제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지원했다. 주거 환경 개선에서도 전면적인 재개발 대신 노후주택 개량으로 점진적인 변화를 유도했다.
공공재개발 목소리 커지지만 서울시는 '불허'
지역에선 여전히 재개발에 대한 요구가 적지 않다. 최근 서울시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세계적인 과학저술가 앤 드루얀은“인류가 최근 들어 깨닫게 된 지구적 재앙을 이제부터라도 멈추기 위해 한국이 세계를 선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로운 위험과 가치가 교차하는 대전환의 시기, 우리가 지금까지의 위기를 극복해온 것처럼 지금의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줍시다....
11월에 지구지정을 할 계획이다. 그 외 지방 1곳 역시 오늘 9월 공급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붕괴가 우려되는 노후아파트에 대해선 긴급 정비사업을 진행하거나 국비 50억 원을 투입해 도시재생 인정사업제도를 연계, 정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준공 후 30년을 맞이하는 노후 영구임대주택에 대한 주거재생 시범모델과 선도사업도 추진한다. 서울에선 오는...
경제 활력을 이끄는 국토교통'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혁신도시는 인프라와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을 확대해 지역경제의 거점으로 만들고 새만금 사업 본격적으로 추진, 행복도시와 제주의 자족 기능 강화를 추진한다.
또 노후지역 재생 혁신을 위해 혁신지구(패스트트랙) 도입 등 신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쇠퇴한 도시지역 내 거점 조성 필요성 및 혁신지구의 선도적 모델 제시 가능성이 인정돼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국ㆍ공유지로서 현재 유수지와 공영주차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부지면적 1만3963㎡)이다.
서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총 사업비 5927억 원을...
세운재정비지구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세운3구역의 경우 서울시에서 연말께 수정 계획을 발표한다고 했으니 지켜볼 수밖에 없다”며 “3구역이 중규모라면 6구역은 더 촘촘하게 나눠져 있는데 대로에 접한 면은 개발, 안쪽 구역은 중소 규모 재생으로 가는 게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또 “영세 도심산업이 외곽으로 밀려나지 않고 개발도 진행되도록 하는...
국토교통부는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과 노후 공공 건축물 리뉴얼사업 가속화를 위해 24일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5차 선도사업을 공모한다.
2016년 시행한 공사중단 건축물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공사중단 건축물은 387개소로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범죄·사고유발의 우려가 높아 지역 활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울러 공공청사 총...
동인천역 일대는 과거 냉면거리와 헌책방거리가 위치한 인천의 경제·문화 중심지였으나 주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유출과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쇠퇴한 원도심이다.
지난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기도 했지만 여러 번 개발방식이 변경되며 사업이 진척되지 않았다. LH와 인천시는 2017년 11월부터 작년 6월까지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 촉진지구 사업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