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의 위장전입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노 후보자는 21일 국토교통부 대변인실을 통해 “위장전입 의혹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말했다.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노형욱 후보자의 배우자와 당시 초등학생이던 두 자녀는 2003년 2월 서울 사당동에서 서울 서초구 방배동으로 전입 신고했다. 노...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으로 12억9000여만 원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노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6억8100만 원, 20년 공시가격 적용)를 보유했다.
노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전북 순창군 임야 1만2362㎡(763만7000원, 20년 공시가격 적용)...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도 재건축 규제 완화 의견에 대해 “공공 주도든 민간 주도든 양자택일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면서도 “주거 안정과 부동산 투기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신중인 입장을 보였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오 시장의 안전진단 규제 완화 요구를 국토부가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다”며 “규제 완화 시 부동산시장을 자극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도 이날 주택 공급 방안에 관해 "공공 주도와 민간사업이 양자택일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정부가 그간 고집해 온 공공 주도 개발에서 한 발 물러선 발언이다.
2주택자까지 양도세 경감에 전문가 의견 엇갈려"세금 정책 개편 서둘러야" vs "침체된 시장 활성화할 수 있어"
대한부동산학회장을...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내정된 노형욱 후보자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아파트를 보유한 1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자관보 등에 따르면 노 후보자는 지난해 국무조정실장 재임 시 재산신고에서 서울 서초구 반포동 S 아파트(공급 면적 174.67㎡)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애초 2019년 기준 종전가액은 5억8800만 원이었으나 1년 사이 가격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장관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지면 국민 주거 안정과 부동산 투기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노 후보자는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노 후보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후 민간 재건축 규제 완화를 내세운...
공공자가주택ㆍ도심 고밀 개발 등 변창흠표 정책, 노형욱 몫으로노형욱 "정책 기조 흔들림 없이 이어나갈 것"오세훈 시장 당선에 정책 여건은 악화
공공 주도 주택 공급 정책 설계자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물러났다. 공공자가주택 등 변창흠표 부동산 정책이 순항할지는 후임자인 노형욱 신임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달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2ㆍ4 대책 등 변 장관이 주도했던 공공 개발 정책은 후임 노형욱 장관 후보자 몫으로 남았다.
변 장관은 16일 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열었다. 지난해 12월 이 자리에서 취임식을 연 지 109일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후임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노형욱 전(前)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했다.
변 장관은 김용채(16일)ㆍ안정남(22일) 건설부 장관에 이어 국토부 역사상 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노형욱 전(前) 국무조정실장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노 후보자는 전북 순창군 출신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행정공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 등에서 재정관리관과 사회예산심의관, 행정예산심의관 등 예산 분야 요직을 지냈다. 재정관리관을 지내며...
문 대통령은 우선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의 후임으로 관료 출신인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을 내정했다. 신임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으로는 문승욱 국조실 2차장을 승진, 이동시켰다.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박준영 현 차관을 내정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노동부 관료 출신인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안경덕 상임위원을 발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 대통령은 우선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의 후임으로 관료 출신인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을 내정했다. 신임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으로는 문승욱 국조실 2차장을 승진, 이동시켰다.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박준영 현 차관을 내정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노동부 관료 출신인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안경덕 상임위원을 발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노형욱 파수 전임은 “대상자를 선정하고 어떤 메일을 보낼지 시나리오를 짜는 콘텐츠 기획을 거친다”라며 “이후 훈련 대상자들의 결과를 수집하고 대응해주는 플로우로 운영된다”라고 설명했다.
파수의 악성메일 모의훈련 시스템은 크게 화이트ㆍ블랙박스로 나뉜다. 화이트박스는 첨부파일을 열람한 임직원이 신고를 하는지 신고를 하지 않는지를 확인...
만약 홍 부총리가 교체된다면 관료 출신 중엔 은성수 금융위원장, 구윤철 현 국무조정실장,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후임자로 물망에 오른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 문 대통령 측근이나 유력 정치인이 경제부총리를 맡는 파격 인사가 있을 수 있다는 예상도 있다.
성윤모 장관의 교체 가능성은 꾸준히 거론돼 왔다. 후임으로는 주로...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김연명 전 청와대 사회수석과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이, 노동부 장관에는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이 각각 거론된다.
성윤모 산자부 장관이 바뀐다면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5선의 조정식 의원이 기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여가부 장관도 정치인 기용 가능성이 제기된다.
문 대통령은 1차 개각에 이어 연말 또는 연초...
행정기관 내 개인정보 취급을 전면 금지하고, 피해자 주민등록번호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 처리기간을 종전의 3개월에서 3주 내로 단축하기로 했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종전 대책들이 불법촬영 등 범죄수단별 타깃형 대책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대책은 신종범죄에 대한 사각지대가 없도록 디지털 성범죄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대책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정부에서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김오수 법무부 차관,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이, 청와대에서는 김연명 사회수석과 여성가족비서관이 참석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텔레그램 n번방 재발방지법은 국회에 첫 번째로 개정된 청원법에 의해 요구된 입법과제”라며 “20대 국회가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디지털성범죄에...
국무조정실 국무1·2차장이 재산이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노형욱 국조실장은 감소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차영환 국조실 2차장의 재산은 전년 78억 7300만 원보다 4억 2900만 원 증가한 83억 200만 원이다. 차 2차장은 배우자 명의 토지 1억 5900만 원, 근린생활시설 6000만 원 및 본인 명의 아파트 7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