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양로시설에 입소해 계신 어르신 1333명과 장애인 거주시설에 입소해 계신 장애인 2136명에게 1인 당 1만 원씩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또 노숙인 시설에 1인당 1만 원씩 특식비를 지원하여 명절 식사를 제공한다.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노숙인 시설 38곳에서는 1일 3식을 제공하며, 쪽방주민 2579명을 대상으로 떡, 도시락을 지급한다.
성묘객 안전을 위해 시립...
방역당국은 우선 투약 가능 연령을 65세에서 60세로 확대했으며,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 감염병 전담병원까지 공급기관을 늘렸다.
팍스로비드는 병용금기 의약품이 많고, 기저질환으로 인해 이미 해당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점이 처방 확산의 걸림돌이다. 현장에서는 명확한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제공되지 않은 상황에서 팍스로비드를 널리...
먹는 치료제 투약을 활성화하기 위해 투약 기준을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추고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에서도 치료제를 사용하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동네 의원이 진료ㆍ처방하는 새 체계…"정부 세부 지침 신속히 마련해야"
정부는 광주 등 4곳에서 먼저 대응책을 적용한 후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방역 체계를 완전히 전환하는 시점을...
예컨대 다양한 건강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질병 예방을 위한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보험상품과 노인요양시설을 연계하는 방법 등이다.
디지털 전환도 강조했다. 그는 “현재 각 보험사는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상품개발, 모집, 인수심사, 계약관리, 지급심사 등 보험 전 과정에 걸쳐 디지털화를 도입 및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라며 “이를...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1일 대구가톨릭요양원에 마스크 5000장을 전달한 데 이어 23일에는 노인요양보호시설인 글라라의 집과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을 전달했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2003년 청호나이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 모임으로 올해로 18년째 활동 중이다. 운영기금은 직원들이 낸 자발적 기부금에 회사 측이...
서대문구 소재 노인 돌봄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해외유입 9명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13명(누적 603명)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5명(누적 66명) △기타 집단감염 28명 △기타 확진자 접촉 139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703명 등이 발생했다....
중랑구 소재 노인 돌봄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관련 확진자가 5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이 시설에서는 이용자 가족이 10일 최초 확진된 후 이용자, 가족 등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밖에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8명(누적 580명)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6명(누적 21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이어 의료기관이 10곳, 지하역사 5곳, PC영업시설 4곳, 실내주차장·노인요양시설·산후조리원 각 2곳, 지하도상가 1곳 등이 유지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이 시설들의 67.4%인 29개는 수도권이었고, 특히 서울의 초과율(4.7%)이 전국 초과율(2.2%)의 약 2.1배 높았다.
오염물질별로는 총부유세균이 24건으로 가장 높은 초과율을 보였다. 이어...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다음 달 20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4. 장소별 방역 강화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허용했던 영화관 내 취식을 잠정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요양병원과 시설의 접촉 면회를 중단하고,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도 추가 접종을 완료해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최근 노인요양시설에서 예방접종 완료자의 돌파감염이 다수 발생하여 시설 내 감염병 유입 및 전파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으로 정부는 기본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접종 효과 감소에 대응하여 요양시설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집중적으로 추진 중이며, 접종 대상 확대를 위해 백신의 추가 접종 간격을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에서...
15:30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점검(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복지부 2차관 08:30 복지부 장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0:00 상황점검회의(세종청사), 16:30 제7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OECD Health at a Glance 2021'로 보는 의료의 질
30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복지부 1차관 14: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1심은 “요양원 입소자들이 주로 치매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인 점을 감안해 평소 입소자들의 현황과 건강상태, 직원들의 근무실태와 인력배치, 시설 등에 관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했다”며 김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피해자가 평소 이상행동이나 과격행동을 보인 정황도 없는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나 요양보호사들이...
청호나이스는 23일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노인요양보호시설 ‘글라라의 집’에 업사이클링 커피 비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커피 비누는 청호나이스 MZ세대 직원들이 사내에서 자사 커피머신얼음정수기를 사용해 나온 커피 캡슐을 수거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비누다.
커피 비누 제작을 담당한 청호나이스 복선영 대리는 “직접 제작해 만든 업사이클링...
노인 돌봄시설과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165명 증가해 14만2913명으로 집계됐다. 1만7992명이 격리 중이고 12만394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1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973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은 16일부터 신규 확진자 1000명대를...
16일부터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도 운영 중이다.
이밖에 △송파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1명(누적 14명)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 6명(누적 105명) △금천구 소재 노인 돌봄시설 관련 5명(누적 24명) △해외유입 5명 △기타 집단감염 78명 △기타 확진자 접촉 71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5명 △감염경로 조사 중 474명 등이 발생했다.
노인시설 및 감염취약시설 등은 접종 완료 후 5개월로 4주 앞당겼지만 50대와 60세 이상의 접종 간격은 여전히 6개월이다.
전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도 세종시 소재 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추가접종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추가접종 간격과 관련해 “질병관리청에서도 전문가 의견을 듣고 검토해서 조만간 확정할 것”이라며 “6개월, 5개월보다 조금 더...
이밖에 △은평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5명(누적 58명) △동대문구 소재 노인 돌봄시설 관련 5명(누적 27명) △성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4명(누적 34명) △해외유입 3명 △기타 집단감염 38명 △기타 확진자 접촉 353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7명 등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거주 인구수 약 950만 명 대비 1차 접종률은 81.8%,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