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노이어, 아르연 로번(이상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린 호날두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MVP 수상 영광을 안았다.
지난 3년간 최종 후보에는 이름을 올리고도 MVP와 인연이 없었던 호날두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통산 10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유럽 최고의 선수로도 선정되는 기쁨을 함께 했다.
이날 MVP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모나코 그리말디포럼에서 열린 2013~2014시즌 UEFA 최우수선수 시상식에서 마누엘 노이어(독일) 아르연 로번(네덜란드)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2013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그는 이번 UEFA 최우수선수까지 거머쥐면서 2관왕 위업을 이룩했다. UEFA는 2011년부터 이 상을 제정해 주고 있다....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가 지킨다.
축구팬들은 "도르트문트 뮌헨, 지동원 벤치라도 기대했는데..." ,"도르트문트 뮌헨, 지동원 아직은 아닌가봐", "도르트문트 뮌헨, 지동원, 난 어쩔 수 없는 한국인...나오길 기대한다. 자꾸만", "도르트문트 뮌헨, 지동원, 주전으로 나오는거 안 바란다. 기회부여 받을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서 빅스타...
시상은 8월 28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추첨식에서 치러진다.
그 밖의 후보자는 디디에고 코스타(첼시), 앙헬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 필립 람, 토마스 뮐러, 마누엘 노이어, 아르연 로번(이상 바이에른 뮌헨),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가 있다.
라인에는 아르헨티나의 마르코스 로호(스포르팅 리스본), 브라질의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망), 독일의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 네덜란드의 스테판 데 브라이(페예노르트)가 뽑혔다.
한편 대회 최고의 수문장으로는 독일의 ‘거미손’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선정됐다. 그는 대회 7경기에서 단 4실점만을 기록하며 ‘골든 글러브(야신상)’의 주인공이 됐다.
BBC에 따르면 최고의 골키퍼에는 마누엘 노이어(독일), 수비진에 달레이 블린트(네덜란드)-마츠 훔멜스(독일)-지안카를로 곤살레스(코스타리카)-필립 람(독일), 중원에 토니 크로스(독일)-하비에르 마스체르노(아르헨티나), 공격진에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아르옌 로번(네덜란드), 그리고 최전방에 토마스 뮐러(독일)를 꼽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 팀의 토마스 뮐러, 마누엘 노이어, 필립 람(이상 바이에른 뮌헨) 등도 충분히 골든볼을 받을 만한 활약을 했다. 이 중에 수상자가 나왔어야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메시 골든볼 소식에 축구팬들은 "메시 골든볼, 개인적으로 난 로번이 받아한다고 생각한다", "메시 골든볼 수상, 야구를봐도 mvp는 승리팀 선수중에 주는데, 이건...
메시에 대해 “골든볼이 메시에게 돌아간 건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축하할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 메시는 최근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 팀의 토마스 뮐러, 마누엘 노이어, 필립 람(이상 바이에른 뮌헨) 등도 충분히 골든볼을 받을 만한 활약을 했다. 이 중에 수상자가 나왔어야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 이후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는 결국 우승팀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개막전 이후 결승전까지 총 64경기 중 국제축구연맹(FIFA)이 후원사와 함께 선정하는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골키퍼가 선정된 경기가 무려 12경기에 달했을 정도로 골키퍼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조별라운드 브라질과...
마지막으로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의 존재다. 현대 축구는 골키퍼가 최종 수비의 역할까지 맡아야 한다고 늘 말하지만 이 역할을 가장 확실하게 수행한 선수가 바로 노이어다. 최종 수비수로서의 골키퍼 교과서를 보여줬다. '가짜 공격수'라는 표현에 빗대 '가짜 5번'이라는 평까지 들을 정도였다. 수많은 선방은 물론 최종 수비수 역할까지 훌륭하게 수행한 노이어를...
독일 축구국가대표팀의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브라질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기쁜 소감을 밝혔다.
‘전차군단’ 독일은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우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망의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전ㆍ후반 90분을 0-0으로 마친 뒤 연장 후반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의 극적인 결승골로 1...
기록하기도 했던 폴 포그바는 결국 영 플레이어상 경쟁자였던 멤피스 데파이와 라파엘 바란을 제치며 ‘신예’ 선수 가운데에 우뚝 섰다.
한편 대회 골든 부츠(득점왕)은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에게 돌아갔고 골든 글러브(야신상)과 골든볼(MVP)는 각각 독일의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최우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로브상은 우승한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에게 돌아갔다.
독일 아르헨티나 경기와 메시 골든볼 수상 모습을 본 축구팬들은 "메시 골든볼 수상했지만 아르헨티나 우승 못해 아쉽겠다" "독일 아르헨티나 경기, 이게 바로 아트 사커의 진수" "독일 아르헨티나 경기 너무 긴장돼서 손에 땀났다" "독일...
좌절했지만 객관적으로 불리하다는 세간의 평가를 무색하게 하며 우승을 차지한 독일 못지 않은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의 골든볼은 준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수상했다. 유난히 뛰어난 골키퍼들이 많았던 이번 대회에서 또 하나의 관심을 모았던 시상인 골든글러브는 우승팀 독일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수상했다.
전반 21분에는 토니 크로스가 헤딩으로 골키퍼에게 준 공이 이과인에게 향햐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막판에도 공격 진영 오른쪽을 돌파한 메시가 중앙으로 공은 연결했지만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시키진 못했다.
독일 역시 전반 추가 시간 도중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문전으로 이어진 코너킥을 베네딕트 회베스가...
독일-아르헨티나 결승전을 앞두고 독일 국가 대표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축구선수 1위는 메수트 외질(@MesutOzil1088), 2위 토마스 뮐러(@esmuellert_), 3위 마누엘 노이어(@Manuel_Neuer)로 나타났으며, 아르헨티나에서는 1위 리오넬 메시, 2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mascherano), 3위 엔소 페레스 순이었다.
4백은 왼쪽 베네틱트 회베데스-마츠 훔멜스-제롬 보아텡-필립 람이고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다. 전체적으로 4강전에서 브라질을 7-1로 대파할 당시의 멤버와 동일한 것은 그 만큼 이 멤버들에 대한 신뢰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아르헨티나 역시 4강전과 다르지 않은 예상이다. 곤잘로 이과인을 전방에 두고 엔조 페레스, 에제키엘 라베치, 메시가 이선을 받치는 형태다....
예선전부터 4강까지 득점순위 상위에 오르며 큰 활약을 펼쳤던 토마스 뮐러와 신들린 선방을 보여준 노이어 골키퍼가 결승전에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해 평균평점 7점 대를 기록하며 대회 우승에 기여, 독일이 극적으로 승리를 거머쥐며 유럽 축구의 자존심을 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월드컵, 독일이 우승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