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18일 대선기획단 기획위원으로 김부겸 전 최고위원과 노영민 박영선 이학영 의원을 내정했다고 진선미 대변인이 밝혔다. 문 후보는 내일(19일) 오전 10시 4명의 공동 대선기획위원과 함께 1차 기획단 회의를 열 예정이다.
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존 대선 기획단이 단장을 정점으로 한 수직적 구조였다면 문 후보의 대선기획단은...
비노그룹으로는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인 노영민·우윤근·이목희·이상민 의원 등이 있다. 문 후보는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할때 마다 이들과 상의했다고 한다.
이밖에 지난달 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5선의 이석현 의원, 후보 비서실장인 윤후덕 의원 등이 문 후보를 돕고 있으며 도종환·진선미·윤관석 캠프 대변인과 배재정·민홍철·은수미·서영교·유대운·백군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 노영민 의원은 17일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 “어떤 길이 대선승리로 가는 길인가를 두고 많은 이견이 있을 순 있는데, 담판에 의한 단일화도 그 중에 하나이고 꽤 설득력 있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에서 “정권교체를 위해서 후보단일화는 반드시 필요한데 후보단일화의 방식은 국민이 감동하고...
문 후보 측 노영민(청주흥덕을) 의원과 김 후보 측 정범구(음성 출신) 전 의원은 지난 22일 충북도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 등 충청 출신 인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손 후보도 “캐스팅보트를 쥔 이곳(충청)에서 어떤 후보를 결정하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충청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와 함께 각...
문 후보 측 노영민 공동선대본부장은 “박 후보와 그 캠프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만 나오면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것 같다”며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무조건 허위사실로 몰아가고 상대후보에게 사과하라고 윽박지르는 인신공격적 요구도 서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는 5·16에 이은 또 하나의 역사 뒤집기를 즉각 중단하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 캠프의 노영민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7일 “(문 후보가) 경선 과정을 통해서 선택된다면, 그 이후에는 당 외에 있는 안철수 교수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국민적 지지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우위에 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 본부장은 이날 BBS라디오에서 “안 교수와 문 후보 간에는 닮은 점이 많다”며 “국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3선의 노영민 우윤근 이상민 의원이 맡았다. 문 후보가 PK(부산·경남) 출신인 점을 감안, 우 의원 영입으로 호남 득표를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 공약 전담 정책으로는 장병완(경제) 은수미(일자리혁명) 이계안(4대성장) 김용익(복지) 박범계(공정사회) 유기홍(교육) 한병도(국민참여) 등 전·현직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문 후보는 이날...
담쟁이캠프 1차 인선 결과에 따르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 노영민·우윤근·이상민 의원이 임명됐다.
정책총괄본부장은 이상민 의원이 겸직했다. 정책총괄본부 간사는 박남춘 의원이, 기획본부장은 이목희 의원 맡았다.
이밖에 경제정책본부장은 장병완 의원이, 일자리혁명 본부장은 은수미 의원이, 4대성장 추진본부장은 이계안 전 의원이 맡았다. 강한복지...
캠프 측은 지난 2일 선거대책본부장으로 노영민(3선·충북 청주흥덕을) 우윤근(3선·전남 광양구례) 이상민 의원(3선·대전 유성) 등 3명을 내정, 친노에 한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탈계파를 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학규 캠프는 금주 선대본 인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민주평화국민연대의 자체 투표에서 1위를 한 손 후보는 민평련측 인사들을 적극 영입할...
특위 공동위원장은 홍재형 도당위원장과 오제세(청주 흥덕갑)·노영민(청주 흥덕을)·변재일(청원) 의원이 맡는다. 김광수 충북도의장과 임기중 청주시의장은 각각 부위원장과 집행위원장으로 참여한다.
특위는 통합 추진 주체들이 합의했던 75개 청원ㆍ청주 상생발전방안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새누리당 충북도당도 지난 5일 정우택(청주 상당)...
일부 당원명부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진 경선 예비후보의 지역에서는 아예 경선 자체가 치러지지 않은 곳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당원명부를 확보한 예비후보자 가운데 공천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은 친박계 김준환 후보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후보는 본선에서 민주통합당 노영민 후보에게 패해 당선되지는 못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단장은 추미애 최고위원이 맡았고, 부단장은 3선의 노영민ㆍ설훈ㆍ최규성 의원이 맡기로 했다.
또 위원으로는 원내에서 3선 오영식 의원과 이목희 정청래(재선), 김관영 남윤인순 민홍철 송호창 진성준 한정애 황주홍(초선) 의원, 원외에서는 조순용 손혁재 지역위원장과 이상환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이 임명됐다.
기획단은 19일 오후 국회...
결국 공정거래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되면서 SK그룹은 오는 10월 말까지 SK증권 지분 매각을 완료해야한다.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 선임 문제에 대해 박영준 전 차장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이 부담스럽다.
신세계 등 유통기업은 18대 국회 지경위에서 활동하며 영업규제에 앞장섰던 김영환 조경태 노영민 의원 등을 주목하고 있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박 위원장을 비롯해 3선의 박기춘·김우남·노영민 의원, 재선의 김현미·김태년 의원, 초선의 이학영·홍의락·최민희·민홍철 의원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를 구성했다. 원내수석 부대표는 박기춘 의원이, 비서실장은 이윤석 의원이 내정됐다.
박 위원장은 “젊은 세대와 정권교체를 위해 가급적 계파를 초월하려고 했다”며 “고심 끝에...
이번 전시회는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새누리당 황진하, 김을동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노영민 국회의원이 주최했으며 아이앤미래(대표 손소영)가 주관했다.
‘소리없는 울림展’은 천재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발달장애라는 사회적 무관심 속에 있는 장애아동들과 순혈주의의 편견 속에 차별받는 아픔을 간직한 다문화 아동들을 세상 속으로 동참시킨다는 취지로...
당론 없이 자유 투표에 부쳐질 경우 “새누리당이 민생법안만 쏙 처리하고 내빼는 꼼수를 부릴 우려가 있다”는 게 민주당 노영민 수석부대표의 주장이다.
그러나 새누리당 중진 등 절반에 가까운 의원들은 양당 합의안에 반대하고 있어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합의안은 논란이 되고 있는 패스트트랙(안건신속처리제) 지정 요건과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민주당 노영민 수석부대표는 “박근혜 위원장도 국회선진화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는데 새누리당이 의견을 모아오지 못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자유투표를 한다는 건 다른 법안만 처리하고 선진화법은 처리하지 않겠다는 꼼수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당초 민주당이 59개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은 국회선진화법을 통과시킨다는 전제에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