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바탕으로 안병훈, 김경태, 노승열, 왕정훈, 정연주 등 많은 한국 선수들이 일본프로골프투어와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PGA 투어에서 불편함 없이 지원받으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한국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방한한 선수들에게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5 프레지던트 컵, EPGA 발렌타인 챔피언십, 원아시아 투어를 방문한 수많은 해외 선수들을...
최경주는 이 대회에서 2002년, 노승열(26·나이키)은 2014년에 우승한 바 있다.
지난해까지는 72홀 스트로크 경기 방식으로 열렸다.
올해부터 대회 규정이 변경됐다. 또 최경주가 우승할 당시에는 대회 명칭도 컴팩 클래식이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노승열은 합계 4언더파 140타, 그렉 오언(잉글랜드)과 호흡을 맞춘 김민휘(25)도 합계 6언더파 138타, 강성훈...
노승열(26·나이키)이 순항했다.
노승열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골프 코스(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공동 5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96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적중률 61.11%,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217을 기록했다....
프로골프대회도 대행 하고 있는 스포티즌은 2014년 국내 최초로 벨기에 프로축구단 AFC투비즈를 인수했으며, 장하나(LPGA)와 노승열(PGA) 등 정상급 프로골퍼들과 남자 테니스의 미래로 평가 받는 정윤성, 권순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2관왕의 주인공 이상호 등을 비롯 50 여명의 선수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2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우며 6타차 선두로 나섰던 강성훈은 이날 강풍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러셀 헨리(미국)가 3언더파 69타를 쳐 13언더파 203타로 4타차 3위를 마크했다.
노승열(26)은 이날 5타를 잃어 최종 라운드 출전자 제한(MDF)에 걸려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노승열(26)은 합계 이븐파 144타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67위에 올랐다.
‘텍사스 맨’으로 우승이 기대됐던 조던 스피스(미국)는 2오버파 146타를 쳐 최경주(47·146타), 김민휘(25·147타) 등과 함께 컷오프됐고,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친 김시우(22)는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2011년 10월 칠드런스 미라클 네트워크 호스피털 클래식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이 강성훈의 PGA 투어 최고 성적이다.
최경주(47)는 2언더파 70타를 치고 공동 44위, 김민휘(25)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66위에 올랐고, 노승열(26)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99위, 김시우(22)는 4오버파 76타로 컷오프 위기에 몰려 있다.
헨릭 스텐손(스웨덴), 애덤 스콧(호주), 파울러, 필 미컬슨(미국)과 우승경쟁을 벌인다.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델 테크놀리지스 매치 플레이서 2위에 오른 존 람(스페인)도 복병이다.
이 대회에 출전하려던 더스틴 존슨은 기권했다. 지난주 7라운드로 해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최경주(47)를 비롯해 강성훈(30), 노승열(26), 김시우(22), 김민휘(25)도 출전한다.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인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부상재활을 받아 이번 대회에 복귀한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글 1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노승열(26)은 3오버파 147타를 쳐 아쉽게 컷오프됐다.
노승열(26·나이키)은 이븐파 280타로 공동 46위, 강성훈(30)은 2오버파 282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파울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으나 우승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파울러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파울러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