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는 마지막 날 경기 도중 기권했다. 전반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5오버파를 기록한 우즈는 후반 라운드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했다.
노승열(23·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278타로 공동 33위를 차지하며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ㆍ사진)의 시즌 두 번째 ‘톱10’이 무산됐다.
노승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에 만족했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이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노승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이 시즌 두 번째 ‘톱10’을 노린다.
노승열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중간합계 1언더파...
타이거 우즈(39ㆍ미국)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4위를 마크했다.
김시환(26)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5위에 올라 3라운드 플레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동 44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로는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과 정연진(24)이 출전한다. 2010년부터 꾸준히 이 대회에 출전하는 노승열은 2012년에 공동 24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TOP 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부터 2년 간 유러피언투어 시드권을 확보하게 된 정연진은 시즌 첫 대회였던 볼보 골프 챔피언스에서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를 쳐 2언더파 286타로 양용은(42ㆍKB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28위를 차지했다.
한편 타이거 우즈는 대회 3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를 쳐 중간합계 6오버파 222타로 공동 80위까지 밀려 결선 4라운드 진출에...
8언더파 64타를 친 스튜어트 싱크(미국)는 단독선두에 올랐다. 싱크는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 위창수(42)는 이븐파 72타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공동 63위를 차지했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한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38위로 밀려났다. 전반에만 두 번의 더블보기를 범한 노승열은 후반 들어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두 개나 범해 스코어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올 시즌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회로 치러진 이 대회는 PGA 웨스트의 파머 코스(파72ㆍ6950야드)와 니클라우스 코스(파72ㆍ6924야드)...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ㆍ사진)이 시즌 첫 ‘톱10’ 진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코스(파72ㆍ6950야드)에서 열린 휴매나 챌린지(총상금 570만 달러ㆍ60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중간합계 16언더파 134타로 공동...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ㆍ사진)이 시즌 첫 ‘톱10’ 진입을 노린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코스(파72ㆍ6950야드)에서 열린 휴매나 챌린지(총상금 570만 달러ㆍ60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중간합계 16언더파 134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지미 워커는 우승상금은 100만8000달러(10억6000만원)와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차지했다.
위창수(42)는 6언더파 274타로 공동 32위를 마크했고,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4언더파 276타로 공동 51위,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3언더파 277타 공동 61위,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 2언더파 278타로 공동 65위에 그쳤다.
챔피언십에서도 후반 뒷심 부족을 드러냈던 배상문은 또 다시 후반 뒷심 아쉬움을 남겼다.
최경주(44ㆍSK텔레콤)는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순위를 끌어올렸다.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1오버파 71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76타로 경기를 마쳤고,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3언더파 277타, 김형성은 2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1언더파 69타를 쳐 5언더파 205타로 최경주(44ㆍSK텔레콤), 양용은(42ㆍKB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40위를 마크했다.
크리스 커크(29ㆍ미국)는 5언더파를 쳐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단독선두에 올랐고, 해리스 잉글리시(25ㆍ미국)와 윌 윌콕스(29ㆍ미국)는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1번홀(파3)과 12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고, 17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도 연속 보기가 나와 초반 4언더파를 전부 잃었다.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은 4타를 줄이며 샷 감각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고,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를 기록했다.
줄여 본선에 진출한 김형성은 ‘무빙데이’로 불리는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샷 감각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김형성은 13일 새벽 열리는 최종 4라운드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도 가능해졌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로 전날과 같이 최경주(44ㆍSK텔레콤)와 동타를 이뤘다.
첫날 이븐파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2라운드까지 합계 4언더파 136타로 최경주와 함께 공동 25위가 됐다.
역시 첫날 이븐파에 만족했던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은 2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로 공동 42위에 올랐고,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4언더파...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의 폭발적인 집중력이 돋보이는 하루였다.
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루루의 와이알라에 골프장(파70ㆍ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두 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59억8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2라운드까지 합계 4언더파 136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