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친환경차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은 4월에 노사가 2019년도 임금 협약을 마무리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사 공동명의로...
사망자는 스마트워치 착용 대상자가 아니었다.
6월에는 포항제철소의 쇳물 운반용 기차에서 쇳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제철소 내 수리 중인 스테인리스스틸 소둔산세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하기도 했다.
2018년 초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서 노동자 4명이 질식사하는 사고가 나자 반복되는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안전종합대책을...
SKT는 ‘해피프라이데이’와 ‘DYWT’ 도입 뒤 SKT 구성원 대상 설문 조사에서 업무 생산성이 향상됐다는 답변이 60%를 넘는 등 ‘워라밸’을 실천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T는 ICT 기반의 ‘디지털 워크(Digital Work)’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올해 2월 국내 대기업 최초로 전사적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는...
고용노동부는 케이티하이텔 등 8곳을 '2020년도 노사문화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관계 및 근무환경 개선, 상생 협력 등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에 포상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대통령상 2곳, 국무총리상 3곳, 장관상 3곳이 선정됐다.
대통령상은 케이티하이텔·대유에이텍이, 국무총리상은 아진산업·티아이씨·한국국제협력단이...
(국회)
△2020년도 노사문화 대상 선정 결과 발표
5일(목)
△고용부 장관 08:0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6일(금)
△고용부 장관 10:00 4차산업혁명위원회 전체회의(서울 종로)
◇환경부
2일(월)
△환경부 장관 11:00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언론브리핑(서울), 16:00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이어 “실업이 정말 문제라면 일자리가 없는 계층을 대상으로 실업급여로 직접 지원하는 방식이 효과와 재원 측면에서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공정하고, 평등한 경제 질서 구현을 위해서는 노사가 상생하는 기업문화 조성이 중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 교수는 “코로나19와 같은 국난 위기에서 노사가 양보하지 않고 자기 입장만 내세운다면 더 큰 위기에 봉착할 수...
중부발전, 취약계층 성금 전달지역난방공, 무료급식소 쌀 기부산업기술시험원, 전통시장 장보기
사회적 가치는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환경·문화 등의 영역에서 공공 이익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가치를 뜻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석유 등 에너지 공급 △도로 건설 △교통안전 관리 △산업 연구개발(R&D) 지원...
산단 내 인력 양성을 위해 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그린전환 관련 직무 교육을 운영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해 창업공간을 지원한다. 또 근로자건강센터, 영화관과 피트니스센터 등 문화체육시설, 행복주택, 공동 직장어린이집 등을 구축해 정주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정부는 기존 7개 산단에 대한 전환 작업을 마친 뒤 이를 전국으로 확산해 2025년까지 총 15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단협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93.6%의 찬성으로 임단협 합의안을 가결했다.
코웨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CS닥터 전원에 대해 본사 직접 고용을 추진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자회사 형태로 특정 직무에 부분적으로만 정규직화 한 타사와는 차별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코웨이는 노사 상생문화가 기업 성장의 핵심 가치임을...
나머지 금액은 무재해 달성 기간에 따른 포상 제도 등 협력사 안전문화 정착 등에 활용된다.
SK인천석유화학 노사가 1% 행복나눔을 실시한 이후 올해까지 전달한 상생 기금은 누적으로 협력사 임금 공유에 6억7000만 원(875명 대상), 무재해 포상제에 9000만 원(1962명 대상) 등 총 7억6000만 원에 달한다.
SK인천석유화학 최윤석 사장은 “협력사 구성원들은...
아울러 한화시스템은 노사 합의로 노동시간을 선제적으로 전사 평균 주 40시간대로 단축했으며, 비 부가가치·비효율 업무혁신과 회의문화 개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는 “따뜻한 일자리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고, 행복한 일자리는 행복한 삶의 자리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한화시스템은 일자리의 양과 질의 개선을...
금호피앤비화학은 ‘우리 공장 최고의 가치는 안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노사가 함께 안전문화 정착에 집중하고 있다.
사업장 내 작업 환경의 위험을 상시 점검하고 감독하는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안전지킴이 제도’가 대표적이다. 특별히 주의가 요구되는 밀폐공간 작업 시 체크리스트에 의한 작업 안전 감독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금호미쓰이화학은...
마지막으로 노사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중점을 둬야 하는 부분으로 △협력적인 노사문화구축(34.1%)을 가장 많이 주문했다. 그 뒤로 △규제완화를 통한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26.1%) △노동관련 법ㆍ제도 정비 및 일관성 있는 노동정책(24.6%) △불법파업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13.0%) 등 순이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협의회는 울산CLX 구성원의 행복과 관련한 현안이 생기거나 주제를 선정하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참여자를 모집하고, 노사가 함께 심사해 구성원 대표(클랜)를 선발하고, 이들 클랜에 권한을 위임해 해결책을 찾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협의회의 첫 번째 주제는 ‘세대공감’으로 선정됐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각 조직과 세대를 대표하는 27명의...
다만 과거 정부보다 더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하고, 전환과정에서 당사자의 참여를 기반으로 했다는 점에서 전향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학력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공공기관에 한정된다. 이 지점에서 취준생들은 이번 정규직 전환 사태가 자기들의 일자리를 뺏는다고 생각해 박탈감을 느낀 것이다. 양질의 일자리가 충분치 못한 상황이 갈등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장 자율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지주 전 임직원은 회사에서 근무 복장으로 정장, 비즈니스 캐주얼, 캐주얼 의류(라운드티, 청바지, 운동화 등) 등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시간, 장소, 상황을 고려해 본인이 판단해 일할 때 가장 편한 복장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시행은 지난 6월 26일 진행된 롯데지주 노사협의회에서...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노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국순당 배영 과장은 근로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이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횡성양조장 내 다양한 교육 제도를 지속해서 운영해 개인역량 강화에 기여했으며, 전통주 분야의 생산직 전문교육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전문인력 양성으로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삼성은 노동3권의 실효성 있는 보장과 관련,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노사관계 자문그룹’을 이사회 산하에 두어 노사 정책을 자문하고 개선 방안도 제안하도록 하는 등 실질적인 역할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외 임직원 대상 노동 관련 준법 교육 의무화 △컴플라이언스팀 준법 감시활동 강화 △노동·인권 단체 인사 초빙 강연 등도 이행 방안으로 제시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최고 경영자의 안전에 대한 명확한 목표설정과 실천의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 45001)과 사업 연속성 경영시스템(ISO 22301) 구축·인증 △전담조직 확대 △국민 이용시설 안전 관리체계 구축△안전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을 받았다.
특히, 4·4·4 안전점검의 날(4, 14, 24일) 운영 등 안전 확보에 필요한 사항을 노사협의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