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이 15일 오픈 1년을 맞아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와 각 운영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치렀다. 1주년 기념으로 11월 중순까지 약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잠실 대바자회’와 가족사진대회, 럭셔리 시계 박람회 등도 차례로 개최한다.
롯데월드몰은 지난해 10월14일 에비뉴엘과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15일...
신 총괄회장의 시찰에는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가 수행했으며,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동행했다.
신 총괄회장은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하는 동안 주로 휠체어에 앉아 있었으나, 때로 일어나 현장을 직접 걸으면서 아들과의 갈등 과정에서 불거진 건강이상설을 불식시켰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그는 또 노 대표와 현장 직원들에게 공사 현황과 층별 용도 등에...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현철 사업총괄본부장, 석희철 건설본부장 등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25일 오전 6시부터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하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전기설비 공사를 진행하는 ‘GS네오텍’ 정성택 기사는 “다른 공사 현장의 경우 공기가 짧아 이동이 잦은 데 반해, 제2롯데월드는 3년...
이날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과 함께 조문을 온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는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신 회장은 안 오실 것 같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박 회장은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고인과 개인적인 인연을 없지만 두세번 정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과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황 사장과 노 사장은 18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명륜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약 20분간 조문했다.
노 사장은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자리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조문 여부를 묻는...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 70층에 태극기를 부착했다”며 “우리의 국력만큼 높이 달린 태극기를 통해 나라 사랑에 대한 마음도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는 123층 555m 높이로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 70층에 태극기를 부착했다”며, “우리의 국력만큼 높이 달린 태극기를 통해, 나라 사랑에 대한 마음도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물산은 페이스북 공식 펜페이지(www.facebook.com/lotteworldtower)를...
이날 회의에는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채정병 롯데카드 사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사장,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송용덕 롯데호텔 사장, 이원준 롯데백화점 사장,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등 그룹의 전무급 이상 대표 37명이 참석했다. 사실상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다른 계열사의 대표이사직도 겸직하는 것을 고려할 때 80여개에 이르는 한국의...
이날 회의에는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채정병 롯데카드 사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사장,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송용덕 롯데호텔 사장, 이원준 롯데백화점 사장,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등 그룹의 전무급 이상 대표 37명이 참석했다. 사실상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다른 계열사의 대표이사직도 겸직하는 것을 고려할 때 80여개에 이르는 한국의...
사장단을 대표해 입장을 밝힌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은 “롯데그룹 설립자로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신 신격호 총괄회장에 존경심을 표하며, 이는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이라면서 신 회장에 대한 지지입장을 전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이번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사태의 분기점이 되는 일본롯데홀딩스의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이 신 회장에게 힘을...
사장단을 대표해 입장을 밝힌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은 “롯데그룹 설립자로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신 신격호 총괄회장에 존경심을 표하며 이는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이라면서 신 회장에 대한 지지입장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 사장을 비롯해 채정병 롯데카드 사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사장,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등 롯데그룹 사장단이 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서 긴급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롯데그룹 37개 계열사 사장은 이날 "롯데그룹을 이끌어갈 리더로 오랫동안 경영능력을 검증받고 성과를 보여준 현 신동빈 회장이 적임자임에 의견을 함께하고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이 경영권 갈등으로 뒤숭숭한 내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사장단 회의를 연 4일 서울 잠실동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롯데그룹 사장단은 “대한민국 5대 그룹인 롯데그룹의 리더로서 오랫동안 경영능력을 검증받고 성과를 보여준 신동빈 회장이 적임자임에 의견을...
롯데그룹이 경영권 갈등으로 뒤숭숭한 내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사장단 회의를 연 4일 서울 잠실동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그룹 사장단과 함께 회의를 마치고 성명서를 발표하고있다. 이 자리에서 롯데그룹 사장단은 “대한민국 5대 그룹인 롯데그룹의 리더로서 오랫동안 경영능력을 검증받고 성과를 보여준 신동빈 회장이 적임자임에...
롯데그룹이 경영권 갈등으로 뒤숭숭한 내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사장단 회의를 연 4일 서울 잠실동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롯데그룹 사장단은 “대한민국 5대 그룹인 롯데그룹의 리더로서 오랫동안 경영능력을 검증받고 성과를 보여준 신동빈 회장이 적임자임에 의견을 함께하고...
롯데그룹이 경영권 갈등으로 뒤숭숭한 내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사장단 회의를 연 4일 서울 잠실동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그룹 사장단과 함께 회의를 마치고 성명서를 발표하고있다. 이 자리에서 롯데그룹 사장단은 “대한민국 5대 그룹인 롯데그룹의 리더로서 오랫동안 경영능력을 검증받고 성과를 보여준 신동빈 회장이 적임자임에...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은 3일 “롯데그룹 사장단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이날 서울 제2롯데월드몰 홍보관에서 열린 롯데그룹 사장단회의가 끝난 후 대표로 취재진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이날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의 37명 사장들은 이번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사태로 초래된 위기 상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