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부장검사)은 8일 롯데마트 영업본부장을 지난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과 홈플러스 전 그로서리매입본부장 김원회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두 업체의 살균제 자체상표(PB) 상품을 기획하는 데 관여한 롯데마트 직원 2명과 홈플러스 직원 2명도 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은 또 롯데마트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 상품을 기획한...
롯데는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불거진 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가 유족들에게 사과하고,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당시 롯데마트 영업본부장)와 이철우 전 롯데마트 대표가 검찰 소환에 응했지만 여론이 나빠지는 분위기다. 수사 초반 옥시에만 집중됐던 비난 여론은 롯데로 확산된 지 오래다.
롯데마트가 가습기 살균제 PB상품을 판매할 때 노 대표는 롯데마트의 해당...
전날인 2일에는 노병용(65) 롯데물산 대표와 김모 홈플러스 전 본부장 등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노 대표와 김 전 본부장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유해물질이 들어간 가습기 살균제 PB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 개입했다. 이들은 업무상 과실치사와 과실치상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노병용(65) 롯데물산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노 대표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과실치상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 대표는 2004년~2010년 롯데마트 영업본부장으로 일하면서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 판매를 총괄 담당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같은 회사 대표이사를 맡았다.
검찰은 제품 출시 당시 재직했던 이승한(70)...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에게 에게 2일 오후 2시에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1일 밝혔다. 노 전 대표는 2004년부터 롯데마트 영업본부 본부장으로 근무했고 2010년에는 이 회사의 대표를 맡았다.
검찰은 노 전 대표가 2006년 출시된 롯데마트의 가습기 살균제 상품 '와이즐렉 가습기...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수 많은 근로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지금의 롯데월드타워가 만들어졌음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때론 감동했다”면서 “이들 한 분, 한 분에게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는 자부심과 뜻 깊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이름을 영구히 기록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는 홍보관...
영재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이창섭 군을 만난 롯데물산 노병용 대표이사는 롯데월드타워로 초대해 일반인 출입이 어려운 최상층부 공사현장인 123층부터 타워 핵심 시설까지 건설 소장들과 함께 직접 소개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한 이창섭 군은 “매일 상상만 했던 롯데월드타워 꼭대기에 직접 와보니 꿈만 같아 볼을 계속 꼬집게...
한편 이날 사과와 보상 추진 발표는 당시 롯데마트 사장이었던 현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의 건의에 따라 롯데그룹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사회적ㆍ도의적 책임을 지고 선제적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해 발표가 최종 결정됐다는 게 롯데그룹 측 설명이다.
국내 초고층 건물에 적용된 최초 다이아그리드 구조이자 다이아그리드 구조로는 세계 최고층이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타워가 최고 난이도인 최상층부 랜턴 공사를 마무리하고 역사적인 555m에 도달했다”며 “완공되는 날까지 한치의 오차 없는 시공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타워가 최고 수준의 난이도인 최상층부 랜턴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역사적인 555m에 도달했다”며 “철저정신으로 완공되는 그 날까지 한치의 오차 없는 시공과 더불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롯데월드타워 건설로 적지 않은 경제 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고발 대상에는 노병용(65) 전 롯데마트 사장,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포함됐다. 이 단체 주장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2005년부터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해 왔는데, 옥시와 애경 제품에 이어 와이즐렉 제품에 의한 피해자가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 23일에는 옥시레킷벤키저의 전·현직 임원 29명도...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과 석희철 롯데건설 건축사업본부장 등 임직원들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당신이 바로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떡국 떡 3650개를 직접 나눠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롯데월드타워 80층 현장의 김영학 전기기사는 “123층까지 완성된 타워를 오를 때마다 내가 일하는...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27일 오전 10시 송파구청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쌀 1천2백50포를 전달했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롯데물산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오전 11시 30분에는 지역 내 특수전사령부를 찾아, 장경석 특수전사령관...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위원장을,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이 간사를 맡아 조정 역할을 하고,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와 서치호 건국대 건축학부 교수가 공동으로 본부장을 맡았다.
그룹 안전팀이 주축이 된 안전점검 파트와 물산과 건설을 통합한 안전관리 파트, 통합 홍보 파트를 핵심 조직으로 운영 중이며...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4일 새해를 맞아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에 첫 출근하는 3500여명의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새해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현철 사업총괄본부장과 석희철 롯데건설 건축사업본부장 등 임직원은 현장근로자들에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포함해 석희철 롯데건설 부사장 등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현장 임원 및 팀장급 6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다짐과 함께 안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아 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염원을 담아...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파리의 에펠탑처럼 롯데월드타워도 전 세계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건축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롯데월드타워의 경제 파급효과는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1년에 400만명의 해외 관광객이 잠실지역을 찾아 연간 8000억원 이상의 관광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덕 한국구세군 사령관과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등 롯데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롯데는 역대 국내에서 설치된 자선냄비 중 가장 크기가 큰 수준인 건물 2층 높이(높이 6m, 가로 5m)의 초대형 자선냄비를 롯데월드몰 야외 광장에 설치하고, 구세군에 현물을 포함한 총 4억원의...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과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그리고 롯데그룹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롯데물산 노병용 대표 등 롯데 주요 계열사 대표,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행사에서 롯데는 역대 국내에서 설치된 자선냄비 중 가장 크기가 큰 수준인 건물 2층 높이(높이 6m, 가로 5m)의 초대형 자선냄비를 롯데월드몰 야외 광장에 설치하고, 구세군에 현물을 포함한 총 4억원을...
장남인 신동주 전 부회장 등과 동행한 신격호 회장은 103층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14층 실내로 자리를 옮겨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등으로부터 2시간 넘게 공사, 영업 현황을 보고 받았다.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한 가운데,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