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울시는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를 포함한 3개의 대규모 부지를 각각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전략적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수협중앙회가 소유하고 있는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는 사전협상대상지로 선정해 민간과 공공이 협상을 통해 여의도 연결도로 신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까지 상향해 여의도·영등포 도심과 연계한 국제적...
노량진 민자역사 및 한강변 개발을 추진 중인 동작구는 지난해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라는 컨설팅 기구를 설립,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통상 10년 이상 걸리는 정비사업을 3년 이내로 단축하는 신속한 개발을 목적으로 동작구형 정비사업 추진에 착수했다.
송파구는 올림픽선수기자촌 등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던 지역 내 4개 아파트...
에듀윌은 21일 에듀윌 노량진학원에서 두 번째 무료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7일 특강에는 대학생과 직장인을 포함해 예비공인중개사, 그리고 2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에듀윌은 최근까지도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였다고 밝혔다.
특강을 맡은 김양수 교수는 공인중개실무...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17년만에 돈의문 2구역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하철 5호선 역세권 지역에 주택 공급과 노후 건축물 밀집 지역의 주거, 도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는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이밖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6구역 재개발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1구역 재개발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경기 안양시 초원세경 리모델링 사업 등이 올해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정비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 완화로 사업에 속도를 내는 정비사업장이 늘고 있다”며 “자금 조달·미분양에...
‘2020 철도통계연보 도시철도 수송실적’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노선 중 최고 혼잡도를 기록하는 시간과 구간은 각각 오전 8시와 9호선(노량진~동작 구간)으로, 혼잡도는 179%다.
혼잡도는 전동차 한 칸의 표준 탑승 인원(160명)을 기준점(100%)으로 삼았을 때 실제 탑승 인원을 백분율로 나타낸 지표다. 칸별 혼잡도는 여유(80% 이하)·보통(80%~130%)·주의(130%~150%)·혼잡(150...
노량진 민자역사 랜드마크 조성…신성장 거점 육성동작구청 주식회사 설립해 재개발·재건축 속도낼 것
노량진 민자역사에 63빌딩보다 더 높은 랜드마크를 세우겠다. 한강 뷰에 대관람차 '서울아이'도 만들고 싶다.
지난 19일 이투데이와 만난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량진 일대는 국제금융지구 여의도, 국제업무지구 용산과 인접하고 한강변에 접한 최고의...
4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860가구 규모로 늘어난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할 계획이다.
노량진뉴타운 내 규모가 가장 큰 1구역은 지난달 동작구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했다. 1구역은 앞서 3월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총회를 열었지만, 5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이 선행되지 않으면서 한 차례 반려된 바 있다. 올해 초...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드파인을 △부산 광안2구역 재개발 △서울 노량진2·7구역 재개발 △서울 광장동 삼성1차아파트 재건축 사업 등에 우선 적용한다. 향후 사내 브랜드 심의 위원회에서 입지, 규모 등을 고려해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동작구 노량진동 2-3번지 일대 17만㎡를 개발하는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내놨다. 현재 낙후지역으로 남은 일대를 주거 및 상업 복합시설로 조성하고 여의도와 노량진을 직접 연결하는 차량 및 보행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다만, 노량진뉴타운 내 최대구역인 1구역 사업이 더딘 것은 변수다. 1구역은 총 가구수만...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30일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총회를 마쳤다. 조합은 교육환경영향평가 보완 조치를 마치는 대로 내달 중 사업시행계획을 동작구청에 접수할 예정이다.
노량진1구역 조합 관계자는 “7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 올해 안에 시공사를 선정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재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대방동 노량진 근린공원 내 지하벙커에는 6월 오픈을 목표로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 '벙커'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곳은 20년 넘게 구청 공원녹지과 창고로 사용됐다. 벙커의 존재를 알고 있던 구민들은 구청장에게 다른 시설로 활용하자고 건의했고, 이 구청장은 주변 학교들이 많으니 청소년 시설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벙커 주변에는 초등학교 3개...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수협중앙회가 공적자금 해소, 유통구조 혁신, 노량진개발 착수 등 역점 과제 추진을 통해 어촌과 수산업 발전을 이끄는 성장 토대를 공고히 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백년대계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협은 창립기념일(4월 1일)에 앞서 31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수협 본부 2층 독도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날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 원양업계 국적·합작선사, 냉동냉장수협, 국제수산물도매시장 도매법인,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명태 등 수입 수산물의 유통현황을 점검했다.
문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제재 강화 우려로 인한 시장의 불안 심리를 최소화하기...
이 밖에도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9486억 원), 동작구 노량진3구역 재개발(2954억 원), 강북구 미아3구역 재개발(2531억 원) 등도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올해 굵직한 정비사업장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따른 정비사업 규제 완화 기대감도 있는 만큼 건설사들이 수주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으로...
인근 갈현1구역과 대조1구역도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중 하나인 증산4구역은 지난해 12월 지구 지정 절차를 마쳤다.
이번 수주로 GS건설은 향후 정비사업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올 상반기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는 주요 정비사업장은 한남2구역, 노량진3구역, 돈암6구역 등이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12일 수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14일 임준택 한국수산업총연합회 회장(수협중앙회장)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초청 간담회’에서 전국 어업인 수산정책 건의서를 전달한다.
전국 어업인들은 이번 건의서를 통해 △정부의 일방적 CPTPP 가입 반대 △일방적 해상풍력 추진 △군 급식 조달체계 개편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