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최종완 센터장이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고용노동부장관상 노사협력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3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최종완 센터장, 포스코1%나눔재단 나영훈 그룹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정재민 팀장,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이사가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고용노동부장관상 노사협력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고려대의료원 박준일 과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에 앞서 CSR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올해로...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김영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사업단장,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개인과 공동체, 기업과 구성원, 이해관계자 모두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CSR 활동 기록 공모 행사인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를 개최합니다.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습니다.
공정한 심사를...
홍 원내대표는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편집인 포럼에서 “이번 정기국회가 끝나기까지 예산안을 비롯한 민생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제1의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당 혁신의 시간은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공천이 마무리되려면 빨라야 내년 2월이고 그 전에 인적 쇄신 등이 마무리될 시점”이라며 “정치개혁의 시간이...
내년 1월 8일부터 근로자 9000명 대상도요타·혼다에 이어 닛산도 임금 인상 대열 합류UAW, 미국 빅3와 4년간 임금 25% 인상 합의
일본 닛산자동차가 내년 초 미국 내 공장 노동자 임금을 10% 인상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
닛산은 내년 1월 8일부터 제조 현장 근로자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임금을 10% 인상할 예정이다. 또 공장 노동자의...
지난해 말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이 종료됐지만, 청년들의 취업난과 경기둔화 지속으로 저출생이 계속돼 향후 노동력 부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중국 기관들은 올해 중국의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오제 베이징대 의학부 주임은 “중국의 신생아는 최근 5년 동안...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에서 테무와 쉬인 이용자 수는 1년 전보다 4배 증가한 약 1억10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 아마존 이용자의 9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미국은 아마존의 최대 시장이지만 10월 이용자 수는 1년 전보다 8%, 2년 전보다 15% 줄었다. 아마존 앱의 총 이용 시간은 지난해보다 20% 급감했다. 반면 테무·쉬인의 앱 사용...
하지만 첫 직장이었던 언론사에서 20대 후반의 여기자 시절, 입사 후 처음 신문 1면 기사를 썼을 때 편집국 상사가 “장 기자, 머리 올렸네”라고 격려(?)해 주신 일이나 특정기사에 대해 “빨아주는 기사네” 등 성적함의가 있지만, 현장에서 관용적으로 마구 쓰였던 표현들이 지금도 떠오른다. 속으로는 당황했지만 센 척하느라, 제대로 따지지 못했던 직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산하 경향신문지회·경향신문노동조합은 ‘정당한 검증보도에 대한 검찰의 '친위 압수수색'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보도 내용을 문제 삼아 검찰이 압수수색을 나온 일은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관계자들의 증언은 왜곡 없이 전달했고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를 비롯해 사건 관계자들의 반론도 충분히 실어줬다”고 반박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2일 미국과 영국의 근로손실일수(노동손실일수)가 각각 23년, 3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고물가와 인공지능(AI), 전기자동차 등 첨단 기술의 등장이 노동자들의 실질임금과 일자리를 위협하면서 각 산업에서 불만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첨단 기술의 등장을 계기로 대규모 파업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와 그 해법을 짚었다.
일본 시장조사업체 제국데이터뱅크에 따르면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경영이 어려워진 ‘인력 부족 파산’은 올해 상반기 기준 11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배 증가한 수치다. 연간 상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다.
더 큰 문제는 현재의 인력 부족...
일본 아사히 신문은 북한 축구대표팀의 난동을 두고 “노동단련대에 끌려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사히 신문 글로벌판은 ‘북한 남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에 패한 후 심판에게 달려간 5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북한 선수들의 행동을 분석했는데요. 우선 경기 성적에 따라 달라지는 선수들의 처우가 영향을 줬다는 의견입니다. 신문은 “이번 항저우...
반복되는 경제위기 분석하고권력 거머쥔 원자재 기업 밀착 취재환경, 의료, 노동 문제 다룬 주목작도
금리가 오르고 물가가 뛰는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오건영 신한은행 WM그룹 팀장이 쓴 ‘위기의 역사’를 탐독 후보에 올릴 만하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등 지난 역사 속 경제위기를 다루면서 과거 신문 기사 200건을 발췌해 해석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현직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파업 현장을 찾은 것과 관련해 "내년 대통령 선거를 염두에 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뒤이어 "현 정권에 악재가 되는 파업 사태를 해결하는 한편, 정치적 성향상 민주당 텃밭에 해당하는 노조의 지지를 얻겠다는 게 목표"라고 보도했다.
토드 벨트 조지워싱턴대 정치학 교수는 “역대 대통령은 노동자...
19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미국 노동부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8월 기준 미국 근로손실일수(노동손실일수)가 410만7900일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근로손실일수는 노사분규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발생한 사회적 손실을 근로일수로 측정한 지표를 말한다.
미국의 근로손실일수가 400만 일을 넘은 것은 통신 대기업인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의 대규모...
15일 포드와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등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 노동자가 포함된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이 시작되면서 일부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이에 포드 주가는 2.14% 하락했다. 스텔란티스와 제너럴모터스(GM)도 각각 1.61%, 1.80% 떨어졌다.
SIA웰스매니지먼트의 콜린 시에진스키 시장 전략가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UAW의 파업이 언제...